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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높은 테니스 = 좋은 멘탈로 실패의 공식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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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멘탈소유자인 페더러

 

테니스는 매력적이면서도 한편으론 다른 어떤 스포츠 보다 긴장감이 상존하는 스포츠다.

 

아마추어 테니스 복식 경기만 보더라도 한 경기에서 수많은 우여곡절이 나타난다.  40-40, 듀스 같은 상황이 여러번 반복되다보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다다른다.

 

특히 결승 등 중요한 경기에서 이런 상황을 맞는다면 대부분의 동호인들은 연습때의 페이스는 온데간데 없고 이상한 방식의 테니스를 연출하기도 한다.

 

그 이유를 들여다보면  경기가 진행되면서 다른 결과가 2~3번 나온 후 의기소침해 지고, 상대가 강하게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또 주변환경도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즉 긍정적인 생각들이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부정적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결국에는 나의 실력을 발휘하자는 생각보다는 이 상황을 일단 넘겨보자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우위를 차지하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큰 경기,중요한 경기에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정상정복에 실패하는 패턴을 반복하게 된다.

 

테니스를 할 때 좋지 않은 것은  '순간적인 감정변화'이다.  당신에 대해서, 지금 하는 경기에 대해서 좀 더 초연해져야할 필요가 있다.

반복되는 실패의 공식을 극복해야 한다.

 

경기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쓸데없는 예측은 하지마말고 현재에 집중하므로서 이런 생각을 떨칠 수 있다.


경기중에 스스로에게 가끔 물어보자. 

 

지금  "공을 명확하게 보고 있냐"..연습한 스트록을 제대로 하고 있나?

 

나에게 주어진 서브를 공격적으로 활용하고 있고 스윙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이런 행동 패턴 습관화되면 ..흔히 말하는 멘탈이 강해지고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연습한 대로 경기를 하게 되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