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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에서 전위를 이기는 전술중 하나..다운더 미들샷이 좋은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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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이나 프로  테니스 복식에서 상대 전위형에 대한  효과적인 공략 방법이  중간(다운더 미들)으로 치는 샷입니다.

 

아래 첨부한 동영상을 보시면 어떤 프로세스(과정)를 통해 미들 샷을 치면 효과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효과를 머리에 인지하고 샷을 하는것과 그렇지 않고 그냥 샷을 하는것은 많은 차이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아래 3가지 이유로 다운더 미들샷을 추천합니다.

 

다운 더 미들(DOWN THE MIDDLE)

 

첫째, 다운더 미들 샷은 네트의 가장 낮은 부분인 중앙 위를 넘어간다. 

 

둘째, 볼을 중앙쪽으로 보냄으로써, 상대방은 볼 처리의 책임을 놓고 교란을 겪을 가능성이 상재한다. 또한, 다운 더 미들로 치면 상대의 반구 가능 각도가 작아지게 된다.

 

코트 사이드 쪽으로 치게 되면 상대는 깊은 각도로 반구를 보내서 위너를 획득할 기회를 지니게 된다. 

 

반면에 센터쪽으로 치면 상대는 스스로 각도를 내야만 한다.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세째,  다운 더 센터로 치면 볼을 충분히 만족스럽게 치지 않았더라도 대부분은 아웃되지 않는다. 반면에 코트 외곽을 노리고 치게되면, 타깃을 빗나가는 경우 아웃이 될 가능성이 보다 높다.  

전설적인 테니스 코치인 브라덴은 다운더 미들에 대한 애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프로들은 언제나 미들을 지키는 것을 이야기하는 반면에 중급 동호인들은 ‘앨리 뚫리지마!’라고 말하는 점에 대해 나는 오래동안 신기해 해왔다. 

 

중급자들은 상대가 다운 더 라인을 칠까봐 두려워 한 나머지, 한 명은 오른쪽 앨리, 다른 한 명은 왼쪽 앨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 불행하게도 이렇게 경기를 운영하려면 (가운데를 지킬) 한 사람이 더 있어야만 한다.”

“가운데로 뚫린 대로로 트럭이 지나갈 수 있을 지경이다. 이들은 자신의 앨리쪽을 지킬 생각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볼이 미들 쪽으로 오는 경우 자동적으로 서로 상대를 돌아보면서 “yours(당신이 받아)”라고 말한다. 

 

당신은 항상 상대에게 어렵고도 확률없는 샷인  앨리쪽 다운더 라인을 쳐달라고 부탁이라고 하고 싶을 지경일 것이다.

 

프로들이 앨리쪽으로 치는 경우는 상대가 너무 이르게 포칭 나온다고 판단한 경우 혹은 상대가 과하게 미들을 노리는 것을 방지하고 싶을때 뿐이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