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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서 멘탈 유지 및 관리하기,,기술적,전술적 3가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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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멘탈이 무엇인지.. 추상적이 아닌 구체적으로 이해 할 필요가 있습니다.,,아래 링크 ..

https://tenniseye.com/BAND/669160

 

특히 경기중 다양한 상황에 강한 멘탈 관리가 지속적으로 필요하지만 지고 있는 경우나 박빙의 승부처에서 더더욱 필요합니다.

 

실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을때의  멘탈 유지.. 혹은  상황 변화(역전 당하거나 역전 시킬때)에 따른 멘탈 유지,변화에 필요한  3가지 정도의 기술적 ,전술적  요소입니다.

 

1. 릴렉스함과 리드미컬함을 마지막까지 유지하자.

 

내가 그동안 연습한대로 최선을 다하자..릴렉스하고 여유로운 경기를 한다고 생각한다.

 

경기를 즐겨라..하루를 즐겁게 테니스로 보낸다고 생각하자. 오늘 져도 경기는 또 열린다..체력이 된다면 죽을때까지 해도  끝이 없다.

 

결론은.. 힘을 빼고 리드미컬한 스텝을 유지하면서 자신감 있게 나만의 루틴(긍정적인 멘탈의 기초요소)으로 마지막까지 경기를 해나가는것 입니다. 

 

하체를 충분하게 풀고 포인트에 따라 공을 치는 스타일을 바꾸지 말자.

 

40-0 혹은 40-40에서도 같은 공을 꾸준하게 치면 된다.

 

스코어가 나를 지배하는 순간 긴장이 되고 스트록과 서브는 에러를 양산하게 된다.  내 실력이 어디갔는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거나  하체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패배의 그림자는 빠르게 다가옵니다.

 

2. 상대의 체력변화도 주시하자..체력이 떨어지면 실수가 많아진다.

 

체력이 약하면 장기전으로...기술적 약점이 있다면 집중 공략하면 승산이 높다. 시간이 된다면 예선전 등에서 나와 대결하게 될 선수의 경기를 미리 보면서 파악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복식에서 8강 이상의 경우 상대의 체력을 빨리 파악하자. 약한쪽으로 적극 공략하면 역전의 기회가 온다.

 

3. 밀리고 있다면 변수를 만들어 상황을 변화시키자. ..특히 동호인 복식에서는

 

지고 있는 경우 상대를 객관적으로 인정하고 다른 스타일로 경기를 풀어보자..공격대 공격에서 밀리고 있다면 볼은 좀 약하지만 베이스라인 근처로 깊게 보낸다든가..혹은  스핀을 좀 더 걸어 바운드를 높게 만드는 방법으로 스타일을 바꿔본다.

 

이 경우 로브가 의외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다.

 

로브는  전술적인 샷이라는것을 명심하고 경기를 풀어나간다.


 전술적 의도에 따라 시점과 방향, 깊이 등이 계산되어야 하며, 샷 후의 전술적 움직임 또한 사전에 계획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높이와 깊이를 생각하는 로브 만들기


수비적 로브는 일반적으로 좀더 높고 깊게 들어가고, 공격적 로브는 상대의 스매시 가능 높이를 살짝 넘어서는 선에서 수비적 로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고 빠르게(탑스핀) 이뤄집니다.  


로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깊이입니다.

 

대부분의 로브는 (특히 수비적인 로브는)  베이스라인으로부터  1m 안 쪽 범위에 떨어지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이 정도 깊이의 로브를 상대가 공격적인 스매시로 처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