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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서 스트록 에러가 많을 때..과도한 무릎 구부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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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서 스트록을 할때 무릎을 굽혔다가 펼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과도한 무릎 구부림은 타점을 불안전하게 유도해 히팅시 임펙트 에러가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유는 많은 구부림으로 인해 머리가 상하로  같이 움직이면서 공을 보는 초점이 불안정하게 되고 임펙트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무릎 구부림은 자연스러운 범위에서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높고 낮은 다양한 볼에  어떻게 적응하는것이 좋은가?..해답은 스텝에 있습니다.

 

머리는  상하 움직임을 최소로 하면서 공을 히트 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은 발을  이용해 앞뒤 좌우로  이동하면서 공을  치기 편안한(허리부근)  위치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스트록 에러가 많은 분들을 보면 의외로 무릎을 너무 낮게 유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과의 거리가 맞지 않으면 팔로만 치거나 무릎이 과도하게 낮은 경우가 빈번하게 됩니다.

 

 

* 많은 무릎 구부림이 습관화 되어 있어 고치기 어렵다면 공을 마지막까지 더 오래 봐줘야 합니다. 공이 라켓에 맞는 순간까지 본다는 생각으로 히트를 해야 머리 움직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좋은 스트록의 조건은

 

1.발을 이용해 공에 빨리 접근해 거리를 맞춘다.

 

2. 자연스러운 무릎 구부림과 신체 밸런스로 스윙스피드를 끌어 올린다.

 

11.jpg

단, 서브 리턴을 할때는 생각보다 좀 더 구부려 주는것이 좋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공이 날아오기 때문에 무릎을 낮추면 공을 좀 더 잘 볼 수 있고 리턴 에러를 줄일수 있습니다...이 경우도 상대가 좋은 서브를 가진 경우에 해당하는 케이스이며 그렇지 않은 경우 자연스러운 구부림을 추천합니다.

 

윗 그림을 보면 1번처럼 공이 직선으로 오게 되면 공르 보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변화가 없거나 적기 때문에 눈이 공을  추적하기가 단순해지기 때문입니다.

 

발리를 할때에도  빠른 직선공에는 에러가 없는데 의외로 좀 느리지만 2번 처럼 변화가 있는 공에 에러가 많습니다. 공을 보기가 어려워 지기 때문입니다.

 

서브리턴을 할때는 a와 b사이에서 무릎 구부림이 좋은 것 같습니다.

 

에러가 거의 없고 위력적인  포핸드와  백핸드 스트록은 머리부터 발까지 자연스럽고 릴렉스한 자세에서 얼마나 빠른 라켓 스피드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입니다. 

 

 

https://tenniseye.com/ssam/9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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