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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있을 때 - 흐름을 전환시키는 방법과 이기고 있을 때 - 흐름을 지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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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흐름,분위기)  조종법이라는 중요한 개념을   테니스에서도  심리학적으로 접근해 보면 좋다. 

 

분위기 전환은, 「 3개 연속해서 포인트를 얻는 것 」으로 정의된다.  전환이론은 테니스 시합에 이기고, 시합의 흐름을 지배하는 열쇠로서 아래 2가지에 중심을 두고 있다.

 

① 자기 자신이 전환 하는 것.

 

② 상대가 전환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

 

테니스의 득점 제도에서는 선수가 1포인트 리드 당하고 있을 때 (15-30, 30-40 및 리시버의 어드벤티지)는 언제라도 3포인트 연속 얻지 못하면 게임에 이길 수 없도록 되어져 있다.

 

 이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위의 선수는 통상, 시합 중 언제라도 쉽게 3포인트를 얻게되면... 그 시점에서 만족하는점이 많이 연출된다는 점이다.

 

3포인트 연속해서 얻게 되면 뭔가 침착하고 여유있어 진다. 특히 자주 지는 선수는 자주 승리하는 선수가 만족하게 되는 수준 보다는 더 낮은 스코어에서도 만족하고 만다.

 

이고 있을때 혹은 지고 있을 때 아래 두가지를 생각해보자

 

① 이기고 있을때에는 경기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경기 혹은 게임을 끝내야 하는것이 핵심이다.

 

연속 2포인트를 얻은 후, 포인트 사이에 플레이를 늦추지 말고, 상대가 따라 붙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견실한 기본기로 3포인트째를 얻든지, 상대의 에러를 유도해야 한다.

 

② 지고 있을 경우에는 상대를 저지해야 한다. 

 

 상대가 연속 2포인트를 얻었다면 포인트 사이에 시간을 내어 즉시 수정해야 한다.

 

슈즈 끈을 맨다든지, 펜스 가까이 간다든지, 어떤 플레이라도 해서, 시간을 보내기 위한 뭔가를 해야 한다.

 

3번째 포인트를 얻지 못하면 공격적으로 해서 분위기를  바꾸는 포인트를 얻어야 한다. 한 포인트라도 가져오는것은 분명 남은 경기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40-0에서 게임을 내주는것과 40-15에서 게임을 내주는 것은 차이가 있다.특히, 내가 획득한 한 포인트는 상대편을  상승하는 흐름에 오래 머물지 못하도록 하는데 중요하다.

 

 스코어를 기초로 한 전환이론은 거의 완벽하게 꼭 들어맞는다.  내가 혹은 우리팀이 우위에 있을때는  공격적인 기세 포인트를 얻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혹은 상대가 앞서고 있을때 한 포인트를 획득하는것도 마찬가지이다.

 

연속 2포인트를 얻은 후, 혹은 실점 할 후  이 때는 기세 포인트를 한 점이라도 더 얻을 필요가 있다.

 

기세 조종법의 개념을 활용 할 수 있는 선수는 시합에서 대단히 크게 강점(든든한 힘)을 장악하게 된다. 

 

스코아를 기초로 한 분위기 전환이론을 숙지하고 실제 코트에서 적용해보자. 이기고 있을때 혹은 지고 있을때 분명 기회가 한번 정도는 더 올것이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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