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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테니스 대회에 나가기 전 ..더 좋은 게임을 할 수 있는 5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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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의 월례대회나 동호인 대회에서 좋은 결과(충분한 실력 발휘)를 얻기 위해서는 대회가 열리기 전부터 몸과 정신을 준비해야 하고,  경기중에는 상황판단과 마음가짐 등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아래 글은 링크된 실전 테니스 분야에서 핵심사항을 정리한 것입니다. ..https://tenniseye.com/simri

 

 1. 시한전에는 식사.휴식 등에도 유의하고 전날 과도한 운동 피해야

 

테니스는 개인 스포츠이기 때문에 시합 당일까지 여러 가지를 조절해야 하고, 시합 전에는 일정한 수순에 따라 준비를 해야 한다. 

 

그 순서가 어떤 것이라 하드라도 개인의 스타일이나 개성에 맞게 행함으로써 안심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팀 수순에 있어서도 같은 양상이다. 순서는 팀 이미지나 개성에 맞게 행하고, 팀 멤버가 신뢰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일정한 가이드 라인에 따라야 한다. 시합을 위해 신체, 정신, 감정의 모든 상태를 정리하고 정비해야 한다. 

 

신체적으로는 준비운동을 하고, 전략을 재검토하고, 감정적인 바란스에 주의하는 일이다.

 

시합 2-3일전은 식사와 휴식에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2-3일전에 마신술도 분명 경기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자.

 

 시합 전 48시간 동안은 과중한 연습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전날 과도한 운동은 시합 당일 초반 몸이 풀리기전까지 근육에 힘이 들어가고 몸을 더디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2. 시합에중는  정신적, 감정적인 측면에서  점검해본다.

 

코트 체인지나 공을 주으러 갈때 위 2가지를 기억하고 점검해본다. 특히 경기중에는 정신적 ,감정적인 측면이 잘 유지되고 있는지 살펴보는것이 중요하다.

 

[1]  내가 평소대로 경기를 풀어 나가고 있는지 혹은 위축되고 있는지 생각해본다.

 

다른 여러 스포츠에서와 마찬가지로 테니스에서도 자신의 풀레이를 하는것이 중요하다. 위축되지 말아야 한다.

 

시합에서 아슬아슬한 국면이 되면 테니스 선수는 자신의 기술이나 스트로크의 결점을 염려하게 된다.... 이것은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  40-40, 40-30 등 접전상황에서 더욱 자신있게 경기하는 습관을 가진다.

 

시합 중에는 자신의 스트로크가 어떻다고 걱정하는 시간이 아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기술을 시합 초기부터 사용해야 한다.

 

최고의 농구 선수는 시합 중 1분만에 자신의 점프 슛이 어떻게 보여지는가 등을 알아챈다. 쿼타백은 훈련중 2분만에 자신이 던져야 하는 방향을 생각해 낸다.

 

테니스에서도  선수가 자신이 하고 있는 플레이만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범실이라든가 미세한 기술적인 결점을 분석한다든지  하는 모습은(혹은 파트너에게 말하는 등)... 나쁜 결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2] 감정적 체크 포인트

 

 득점 및 실점에 어떠한 반응을 하는가?

 

시합 최초 2,3게임 동안에도 선수는 승부에 연결되는 샷을 친다든지 에러를 한다든지 하게 되고, 이는 또한 상대도 마찬가지다. 선수는 이러한 사건에 대한 반응을 염두에 두고서 자신의 감정 상태를 판단 할 수 있다.

 

통상 선수가 시합을 할 때 적합한 감정 상태가 있다면, 자신의 좋은 샷에는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좋지 않은 샷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는 것이다.

 

서툰 샷을 치게 되면 기분이 약간 상기된다. 이러한 선수가 시합을 할 때 나쁜 감정 상태에 있다면, 자신의 서투른 샷이나 상대의 위닝 샷(승부 샷)에는 기가 꺾이게 되어 초조하게 된다. 

 

나쁜 감정 상태에 있다면, 자신에 유리한 경우가 생겨도 전혀 만족감을 얻을 수 없다. 일단 이 사이클이 시작되면, 역전시키기는 어렵다.  스트록 하나, 서브 하나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말자.

 

3. 혹시 내가 망설이는 풀레이를 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리드하고 있는 선수가 취하는 또 하나의 경향은 망설이는 플레이를 한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두려운 상대가 아니면서, 상대방은 곤경에 처해 있고, 결정타를 날리기까지하면서...망설이는 마음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마지막까지 자신감있는 풀레이를 한다"는 마음을 상기하자...이것이  역전을 방지하는 핵심이다.

 

또 하나는 시합 후반부에  시합을 끝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공을 보지않고 치는 경우이다. 이렇게 되면 리드 당한 선수가 좋은 플레이를 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4. 범실을 햇을때와 멋진 샷을 쳤을때의 대처

 

 [1] 자신이 범실을 했을 때.

 

대부분의 코치나 선수는 이러한 경우 플레이를 늦춘다든지 타임을 요청한다든지 또는 자세를 가다듬어 미스가 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또 하나의 서툰 미스를 범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역효과가 시작되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중요한 것은 미스 샷 그 자체가 아니라 그 미스 샷 다음의 샷이라고 했다. 」 선수가 미스 때문에 두려운 상태가 되어져 미스 샷이 연속 일어난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스 샷 후에 해야 할 최선책은 시합 페이스를 늦추고, 감정이 흩어지지 않는 플레이를 생각해야 한다.

 

[2] 자신이 좋은 샷을 쳤을때.


테니스와 같은 골프에서는 사람을 겸허하게 만들고, 사물을 총합적인 안목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시합 중에 샷이 대번에 잘들어 가면 자신은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기분이 들게 된다는 것이다. 당연히 먼저 좋은 플레이를 하려 시도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이 전략을 바꾸거나 우리 팀을 파악하고 대응하기 때문이다. 경기 후에 보면 시합에 진 팀이 나 사람이  훌륭한 샷을  더 많이 친다는 것은 흥미 깊은 일이다. 

 

이것은 자신의 한계 이상의 플레이를 하려고 하는 자신에 과해진 긴장 때문이다. 냉엄한 시합에는 나이스 샷도 무수히 나오게 된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테니스 시합에 이긴다는 것은 확고한 기본 바로 그것이다.

 

훌륭한 샷은 그 자체로서만 받아들이고 다음 샷에 어울리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자신의 기본 한계 내에서 꾸준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방법이다.

 

5. 상대를 바르게 평가한다.

 

상대를 바르게 평가하는 것이 안정된 플레이를 하는 열쇠이다.
 

지나치게 자만하여 자멸한다는 것은 패배의 근원이다. 자기 자신과 상대 선수에 대한 적절한 평가가 최고의 플레이를 하는 데 중요하다. 

 

[1] 상대를 과소평가하고 있을 경우


지난번에 쉽게 상대를 이겼다든지, 당신의 실력이 단연 상위인(또는 조금이라도 당신이나 모든 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하는)경우이다.

개인 스포츠 선수는 라이벌의 실력이나 성공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는 그것을 인정하면 자기 자신의 입장이나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잠재적인 감정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실은 완전히 반대이다. 상대를 과대평가해서 손해볼 일은 없다. 

 

[2] 상대를 과대평가하고 있는 경우


지난 번 시합에서 졌던 상대라든지, 대전 상대가 단연 우위에 있다든지 하는 상대에게 ...테니스는 무엇보다도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스포츠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상대 선수를 너무 과대 평가한다.

테니스의 랭킹에 의해, 선수는 모두 열세한 입장에서 출발하게 된다. 통상 당신은 이기기 전에 지는 것을 경험하지 않으면 안된다. 열세한 선수로부터 우위의 선수로의 변화는 시간이 좀 걸린다.

 나보다 우위에 있는 선수에게 한수 배운다는 마음 가짐으로 긴장을 풀고 나의 기술과 정신을 집중한다. 져도 손해 볼일이 전혀 없다. 

 

약점으로 지적되어온 기술적인 부분들을 보완해 나가는 기회로 삼는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경험과 기술적인 부분들이 조금씩 보완된다면 조만간 내가 우위에 서게 될것이다.

 

내가 부족한 부분을 파악했다면 그 다음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연습을 통해 교정해 나가면 되기 때문이다. 테니스는 고독한 스포츠다..홀로 연습하는것을 즐기면 된다

 

아래 영상 = 스플릿 스텝. 포핸드, 백핸드 등 혼자 연습할수 있는 방법소개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