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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 톱스핀에 대해 연구하기

테니스를 치다 보면
백핸드 스트로크가 자유자재로 되면
두려울게 없어진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다.

왠냐하면
포핸드 스트로크와 백핸드 스라이스 스트로크가 어느 정도 되고
발리가 자리잡히고
스매쉬가 되고
서브에 힘이 생기면
백핸드 톱스핀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항상 그리운 님을 생각하듯 그것이 그립게 되어 있다

그래서 고수들이 치는걸  보면
백핸드 스라이스와
백핸드 톱스핀를 석어서 자유롭게 치고
백로브발리와 다운드라인 샷!
변화구와 강약조절능력~~
백핸드 스트로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그러면서 즐기는 테니스는 가히 무아지경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어느날
용기를 내고
백핸드 톱스핀을 배우기 시작했고

날이 갈수록
짜증이 나구 괴롭구
손목을 써서 아래서 위로 치라는 코치의 가르침이
괜스레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속목을 다쳐
아프고
괴롭구

그래서 어느 사람은
그는 잘 백핸드 톱스핀을 잘 치면서
날 보고 이제 포기하고
스라이스만 치라고 듣기싫은 조언을 하고
그래서 속으로 이넘아! 너가 못치면서 그소리 해라~~
이렇게 속으로 되네이고

그래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공이 이기나 내폼이 이기나?
어디 한번 될때까지 해보자!!

그러면서 배우기 시작한 지 어언 5개월

여기에 그동안 갈구 딱은 백핸드 톱스핀에 대하여
설~~한번 풀어보고자 한다.

모든 샷이 그러하듯
준비를 해야 한다구요

크립은 백핸드 이스턴 크립으로 잡고

왼쪽어깨쪽에 팔꿈치를 구부려
왼손으로 라켓을 잡고 이스턴 크립으로 돌려서
잡은 모양데로(각도 지면과 45도) 유지하고 데이크백하고

두다리는 투스텝으로 엉덩이는 내리구 몸은 공을 보구 달리고
발이 움직이서 자세에 들어가지 못하면
특히 백은 잘 안되는 샷이다~~

백스윙할때 손목을 릴렉스하게 충분히 풀어 놓았다가
손목을 이용 라켓을 아래로 내전하여 라운딩 파워를 실으면서

허리는 틀었다 펴는
로테이션을 이용하면서

달려오던 다리는 오른발을 앞에 놓고
중심의 이동에 "바" 역활이 되게 고정하고

오른팔은 둥그렇게 구부려서
상대공의 높낮이를 예측하고
물론 백스윙두 거기에 맞추어 간결하게 하고

스윙의 시작은 라켓의 크립끝이 날아오는 공의 높이에 맞게
맞이하면서
사실은 손목과 팔꿈치와 허리가 일체가 되어

날아오는 공을 이길수 있게
스핀에 스핀을 주고 누르면서
라켓헤드로 채어주듯
무사가 칼을 빼듯!
즉 라켓헤드를 내던지듯 하면서(공격샷!)

이때 왼손은 균형을 잡기위해
오른손과 반대방향으로 멋있게 나래를 쭉 펴면서(햐~~정말 멋있다)
자신감있게 오른손을 쭉 아래에서 위로 스핀을 주고
라켓은 지면과 45도 정도로 끌려서 올라오게하여
공이 라켓에 맞아 글히면서 맞는 기분으로
몸과 거리를 일정부분 두어 손으로 라켓을 휘둘러 치기에 거리낌이 없게
하여

공을 내딛은 오른발보다 50cm에서 1m정도
앞에놓고
자신감있게 내던지듯이 스핀을 주고
그냥 휘두르면 된다지만



치는 순간 많은 생각을 하면서 쳐줘야 되는데

멋있게 치되 순간 영점을 생각하면서 치구

언제나 변화구를 생각하면서치구

달려오는 상대 발밑으로 공을 넣는다는 생각으로 치구

강약을 조절하면서 톱스핀 로브두 날리면서

서너번에 한두번씩
다운드 라인으로 날리기두 하구

스핀! 스핀! 스핀!으로 치다보면
픽사리가 나두 고공으로 해서 베이스라인안에 떨어진다니깐요~~

치는 순간 잘 쳤다구 쳐다보지 말구
다음을 준비하는 회복스텝을 하구

라켓은 무게 중심이동이 좋게 앞에 들구(앞에 총두 좋아요)
뒷꿈치를 들고 리듬을 이용한 타이밍에 맞추어야 하니

끊임없는 스프렛스텝으로 치기 좋게 공간과 앞에서 설명한
자세만들어서
만든 자세를 이용 마음껏 공을 가지고 놀아보시기 바랍니다.

얼치기 배운거지만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알기 위함이오니

이제 제보구 백핸드 톱스핀 배우지말라고 하시지 마시구
좋은 기술 가지고 계시면

수정하여 한 수 더 가르쳐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글 올려두 되는건지두
넘 잘못하는건지두 모르겠습니다.

백핸드 톱스핀 기술 많이 아시는 분
많은 조언 바랍니다!!

특히 서브리턴시 상대방 구질에 따라
백핸드로 받아치는 요령
즉 어떨때는 스라이스
또 어떨때는 톱스핀
또 어떨때는 플렛 등
잘 치는 법 지도부탁드립니다.


완전히 자리잡힐 정도로
나중에 더 완전한 폼이 자리잡히면
많은 것을
더 많이 배우게 되면
좀 더 설~~~잘 풀것 같네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마음껏 테니스 즐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4'
  • 홍순원 05.15 13:00
    몇가지 연구해봅시다...

    (1) 손목을 써서 아래서 위로 치라는 코치의 가르침이.....
    - 저는 백스윙에서 임팩트, 그리고 포워드스윙까지는 손목이 고정되어 있고
    마지막 팔로우스로우에서 조금 뒤로 손목이 넘어가는 경우와
    손목이 고정되어 있는 경우 두가지가 있습니다.
    임팩트시 손목을 사용하면 면의 안정성이 좀......
    - "손목과 팔꿈치와 허리가 일체가 되어 ...." 라켓, 손목, 팔 일체감으로 스트록의미와
    손목을 사용한다는 의미와는 조금 거리감이....
    (2) 손목을 이용 라켓을 아래로 내전하여 라운딩 파워를 실으면서.....
    - 손목에 힘을 빼면 라켓이 아래로 쳐지고 이 상태에서 down up swing 의미이고
    손목의 내전은 아닐 것임.
    이상은 저의 견해입니다.
    최승화님 참고하시고 즐테하시기를...
  • 최승화 05.17 12:41
    홍순원님 고맙습니다.
    손목을 고정하고 치는 방법은 순원님
    견해가 맞구요
    또한 손목을 고정하고 순원님의 이야기데로 치면
    에러두 줄고 파워도 일정하게 나구 해서
    저두 그렇게 해왔습니다.

    그런데 손목을 쓰는 것은 타이밍 맞히기가 어렵구
    픽사리가 많이 나요

    물론 안쓰던 근육을 쓰게 되니
    손목에 무리두 오구요

    그래서 손목을 조금쓰고 팔꿈치를 대신 이용하고
    거기에 맞는 허리 로테이션을 이용하여 종합적으로
    함께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테니스는 어느 일정부위만을 가지고 재주를 부리니깐
    절대로 잘 맞아 주지 않더군요

    내전은 하두 폼이 자리가 안잡혀서
    의식적으로 생각하구 구사한다고 할까요
    순원님의 다운 업 스윙과 비슷하다고 생각되는군요

    잘 다듬어 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로 하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손 백핸드 톱스핀 고견
    더 많은 분들의 견해와 질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김준교 06.07 16:21
    탑스핀이라?
    차라리 스핀을 조금덜주고, 안정적인 드라이브가 낮지 않을까요?
    저는 백핸드 슬라이스와 드라이브시 서로 다른그립을 잡고 손목을 단단히 고정하여 가볍게 구사 합니다. 즉, 어께에 힘을 뺀후 치죠. 슬라이스는 라켓을 엄지와 검지만으로 옆면에 밀착하여 잡은후 나머지 손가락을 잡은 형태로(백핸드 이스턴그립), 드라이브시는 엄지를 제외한 네손가락의 두번째 마디들이 라켓의 옆면을 잡은후 검지를 악간위로 한후(풀 웨스턴그립) 라켓헤드가 공의 높이에 따라 다르게 백스윙을 하고, 가볍게 밑에서 위로(약 30도정도스윙 각도) 쳐올리면서 어깨넘어로 맞은후 공이 날아가는 것을 본다. 공이 제대로 맞어 나가기 시작하면 스윙 속도를 차츰 높여 주면서 칠 수 있는세기를 익인후 강타(25도) 와 연타(35도)를 스윙각도로 조절하여본다. 막강한 탑스핀 안부러을 것임니다. 공의 속도는 더빠르고 스핀은 덜들어간 드라이브도 상대를 나의 백쪽에 주고 함부로 들어오는 모험을 할 수 없게 만들 수 있음니다. 결정적으로 배우기가 훨씬 쉬읍니다. 여기에 약간의 응용으로 탑스핀 백핸드로브(치는 순간 공을 위로만 쳐올리는 속도가 죽은 드라이브형태)로 전위의 키를 살짝(1~2m 정도)몇번 넘겨 버리면 복식시에는 아주 제격이죠.
    이스트록은 탑스핀과 달리 어깨가 과감이 열리지 않고(약간의 허리로테이션) 쳐올리는 각도로 공의 세기를 정할 수 있어서 상당이 에러가 적음니다. 문제는 듀스코트에서 리턴시 정확한 스트로크지점에서 공격이 어렵읍니다.(듀스코트 백핸드 크로스시) -- 해보면 아시겠지만 강하게치면 센터로 몰리는 경향이 있읍니다.
  • 최승화 06.10 16:41
    김준교님 리풀에 감사드리고요
    님의 드라이브 설명이 본시합에서 아주 많이 사용되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군요
    강타와 연타의 각도가 다른데 무슨이유에서인지 설명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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