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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자루 도착했습니다~

애간장을 다 녹였던 slazenger pro braided~~~
미국과 캐나다에 주문했던 3자루 중 1자루가 도착했습니다.
참으로 기다리기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사기라도 당하는 날이면, 300달러 이상의 돈이 공중분해 되는 것이니...
밤에 잠도 잘 안 와서 힘들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캐나다의 2자루인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넘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 가거든요.
만약 오지 않는다면 250불 날리는 겁니다.
BIDPAY로 결제해서 환불이 안되기 때문에...
제발 온전히 도착해 주길...오 주여!

미국에서 도착한 라켓은 4 3/8 그립입니다.
어느날부터인가 4 1/4 그립이 너무 작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 1자루는 4 3/8로 주문했죠.
먼저 가지고 있던 라켓은 4 1/4여서 오버 그립을 2개 감아서 사용하니 손에 더 맞더군요.

오늘 비를 원망하며, 스트링과 라켓을 들고 샾으로 달려(차타고) 갔습니다.
가면서 고민했죠.
럭실론 XP와 퍼시픽 TXT를 하이브리드 할 것인가, 따로 맬 것인가...
고민 고민하다가 우선 TXT만 매기로 작정했죠.
TXT가 부드러운 줄이기에 대신 텐션을 높이기로 하고...
스트링거에게 "자동 55로 매어주세요!"라고 주문했더니, 단번에 너무 높지 않느냐 반문합니다.
첫 줄을 당기고, 손으로 만져 보더니 너무 높다면서 53으로 낮추자고 합니다.
이 라켓의 권장 텐션은 자동 55에서 60 사이네요.
아무래도 자동에 해당하는 권장 텐션이겠죠?

제가 가장 높게 매본 텐션이 자동 53(퓨드팀 MP)입니다.
빵이 5인치 줄었으니, 자동 53이어도 예전보다 다소 높게 맨 것이나 다름없다고 생각되네요.
얼어 죽을 비때문에 아직 시타를 해보지 못해서, 타구감이 어쩔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매어진 줄을 손에 쳐보았더니, 대체나 세긴 세군요.
럭실론 에이스 자동 49는 다소 약한 듯...아웃 볼이 너무 많이 나와 고통스러웠어요.
물론 최근 포핸드 폼이 엉망이 된 이유도 있겠지만...
센 텐션이 컨트롤을 높여주리라 예상하며, 밤하늘만 쳐다봅니다.
광주의 비올 확율은 60%

생고생을 하며 구한 slazenger pro braided~
더 이상 라켓을 바꾸지 않기로 스스로에게 다짐했습니다.
아무리 심한 라켓병 환자라 하더라도 저만한 이 있겠습니까?
회원님들도 저의 라켓병이 여기에서 종지부를 찍을 수 있도록 기원해 주세요.

늦은 밤 모두 편안하게 주무시고 계시길...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2'
  • 상현 05.10 16:45
    - 남녀사이도 옆에서 자꾸 떼어 놓으려하거나 갈라 놓으려 하면 더욱 더 타(?)오르듯이,
    라켓병도 그 라켓 사랑하는 마음을 떼어 놓으려 하면 더욱 더 불타 오르지 않을까요? (일종의 염장입니다 ^^;). 이런 마음들은 그냥 편하게 순응하고 갈데까지 가 봐야 비로소 득도(?)하고 마음이 갈무리 되는데, 지금이 마로님의 그 시기이길 기원합니다.
    - 제 경험상, 라켓병의 제일 좋은 치료약은 자기폼의 비디오 분석입니다. 본연의 모습을 보고 나면 대개의 순수 아마추어 동호인은 자신의 테니스에서 정말 손(?)봐야 할 부분이 어딘지 알게 되는 아픔이 생기고, 그 아픈 만큼 성숙하다보면 그냥 잡히는대로 라켓에 순응하고 적응아닌 적응을 하게 되지요...
    - 스트레칭하고, 5kg쯤 아령들고 웨이트하고, 러닝해서 체력이 보강되고 나면 일시적이나마 거의 모든 라켓이 쉽게 느껴지는 때가 있는데, 통상 베스트 셀러 범주에 들어가는 각 라켓 제조사의 주력 라켓들은 실상 그넘이 그넘으로 손에 잘 맞습니다.
    - 물론 시합에 임하는 전문 선수나, 동호인 중에도 시합 나가시는 고수분들은 예민하시겠지만, 민간인 수준의 우리네 동호인이야 정말 그게 그겁니다.
    허국, 말이 길어졌슴다..에고 잠시 쉬러 왔다가 수다가 길어졌넹.....후다닥 =3=3=3
  • 마로의 pro braided 05.10 17:19
    상현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의 라켓병은 말로는 끝내겠다고 해도 언제 재발할 지는 저도 장담 못합니다.

    저의 경우,
    특별하게 사용하던 라켓에 문제가 있거나, 적응하기 힘들어서 라켓을 바꿔 왔던 것은 아닙니다. 요새 라켓 정말 좋더군요. 다 나름으로 각 회사에서 심혈을 쏟아 만든 라켓이라...
    물론 라켓마다 미묘한 특성과 느낌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저는 단지 구모델 중에서 안 쳐본 라켓이 보이면 쳐보고 싶고, 신형 라켓이 나오면 또 마음이 동하기에 바꾸어 왔을 뿐입니다.
    구력 1년 된 사람이 라켓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런데 아직도 만져 보지 못한 라켓이 많이 있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매이져와 에스튜사, 감마 등의 라켓은 구경도 못해 봤습니다.
    그나마 이쪽 회사의 라켓들은 쳐보고 싶은 욕구가 없어 다행입니다.

    이제는 라켓병에서 벗어나 실력을 키우는데 주력할까 합니다.
    사실 예전부터 제폼을 영상으로 담아 분석해 보고 싶었는데 아직 기회를 갖지 못했군요.
    물론 코치가 지적해 주기는 하지만, 직접 눈으로 보지 않으니 체감되지 않습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영상으로 담아 검토후 시정해 볼 생각입니다.

    상현님!
    조언 감사합니다.
  • 상현 05.10 17:48
    흠, 거의 실시간 답글 퍼레이드입니다, 마로님 ^^;

    메이져와 감마는 부드럽다는 확실한 특성 때문에 지레 짐작으로 넘어가셔도 되겠지만,
    에스투사는 쳐 볼만한 라켓입니다. 정말 잘 나가면서도 면 안정성이 좋은, 클래식 타입 같으면서도 프레임이 쪼매 두꺼운 넘인데 그냥 주변에 많을테니 빌려서 함 쳐 보십시오.
    손맛이라는 용어와 변강쇠가 떠오르는 라켓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이져 제품은 제가 3가지나 구비(?)하고 있으니 언제 오프라인에서 뵐 기회 있음
    쳐 보셔도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만 총총.
  • 바카스정신 05.10 18:23
    상현님 얼굴이 생각이 안나는군요...ㅎㅎ~
    뵌지가 하도 오래된거 같아서요..헤헤~

    마로님 정말 귀한 라켓을 구입하셨군요....^^
    아마 전국을 빡빡~~ 뒤져도 몇자루 안나올껄요??..ㅎㅎ~
    마로님의 회원정보 보기를 클릭하니 헨만의 사진이 있군요..
    저처럼 얼굴에 자신이 없으신가?? ㅋㅋ~ 농담입니다..

    너무도 귀하고 좋은 라켓을 손에 넣으셨으니 이제 눈과 귀를 오로지
    공에만 주시하시고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보심이 어떨지...
    그래서 한국의 헨만으로.. 절대고수가 되어 보심이 어떨지...^^
    흔하지 않은 라켓을 사용하는 자부심과 헨만이 투어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그의 하나뿐인 라켓이 더욱 더 빛나길 기대하면서요..^^

    전 페더러의 투어9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시판되지 않는 미국버젼의
    오리지날 투어90 스트링포함 전체 무게가 360~365그람정도 됩니다...
    제 우상 이던 피트가 은퇴하고 자연스레 같은 스타일의 라켓을 사용하고 있는 페더러의 팬이되었지요.... 그래서 그처럼 멎진 샷을 날리고파 투어90을 어렵게 구했습니다...ㅎㅎ~
    상현님께서는 절 보셔서 아시겠지만 외소한 체격에 힘도 없습니다..ㅎㅎ~
    결코 무겁고 작은 헤드의 라켓에 적용될만한 체형은 아니죠....
    그렇지만 전 투어90에 승부를 걸었습니다.... 처음 투어90을 접했을때는 약간의 적응기가
    필요했고 그리곤 저의 멎진 보검이 되었습니다...허나 현재는 헤메고 있습니다...
    아마도 슬럼프인가 봅니다.. ㅋㅋ~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

    주저리 주저리 두서 없이 길어 졌군요......
    마로님 부디 귀하고 어렵게 구한 헨만의 검을 마로님의 보검으로
    만들기를 빕니다......
    제생각에 실력은 생각만큼 빨리 하루아침에 올라가진 않는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시타한번 해보고 싶네요?? 헤헤~~
    항상 건강하시고 테니스의 많은 발전이 있으시길..........

  • 마로의 pro braided 05.10 18:32
    ㅎㅎㅎ
    대체나 실시간 대화군요.
    수업과 식사 때문에 답글이 조금 늦었습니다.

    년말 오프 모임에는 꼭 참석해 보려합니다.
    지금은 제가 먼 곳으로 나들이 갈 상황이 못 되어 마음만 있을 뿐입니다.
    또 하나, 아직은 실력이 미천하여 보여드리기가 창피해서 못 가겠습니다.
    라켓을 조금 만져 봤다고 시타기를 올렸던 이가, 실력이 비리비리하면 그 쪽팔림(^^*) 어찌 감당하겠습니까?
    몇 개월 부단히 노력하여, 네트를 잘 남기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때 꼭 시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쇠주 한잔의 미학과 함께...
  • 마로의 pro braided 05.10 18:36
    바카스님도 뵙고 싶은 분 중에 한 분입니다.
    다음에 뵈면 기술적인 부분 많이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
    나이는 제가 조금 많아도 실력은 걸음마 수준입니다.

    역시 쇠주 한잔의 미학을 같이 즐기도록 하죠.
  • 바카스정신 05.10 18:49
    저 역시 실력이 아주 미천합니다....
    포면 포 백이면 백 제대로 하는게 없습니다...ㅎㅎ~

    테니스에 대한 강한열정만 가지고 있다면 실력이란건 시간이 흐려면
    올라 가지 않겠습니까?? ㅎㅎ~
    화이팅~~~~~~~ !!
  • 박영태 05.10 18:56
    대체로 대전분교회원님들이 쇠주를 꼭 한잔나누고 싶은 분들이 많죠...^^
    저도 대전분교회원임다...반갑구요...아주 귀한 라켓을 소지하시다니 아주 대단한 열정이시네요....사실 전 그렇게 할 용기가 없는데요...ㅎㅎ
    그래서 전 라켓에 대한 욕심은 버리기로 했슴다....사실 지난주에 국가대표 선수출신분에게 레슨을 받았는데요....그때 하신 그분의 말씀이 '네가 치는 라켓은 아무이상없다...단지 라켓을 니가 활용을 못할 뿐이지'...아참...이말은 저의 클럽 감독님 말씀이시군요...감독님도 선수출신이니까....ㅎㅎ
    그렇게 저도 욕심이 많았었는데....국가대표의 눈에는 제가 얼마나 부족해 보였겠습니까...ㅎㅎㅎ 그분의 말씀 왈,...스윙은 누구나 익힐수는 있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스탭과 리듬이라고....하시더군요....실력이 미약한 저는 지금 그말씀대로 스탭과 리듬을 갖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다시한번 라켓 도착을? 축하드리구요...오프라인 모임에서 꼭 뵙길 기원드립니다...^^
  • 비와 테니스 05.10 20:20
    마로님의 라켓사랑....전.,테.교 어느 회원님도 따라가기가 힘들것 같습니다...저도 마로님 덕분에 슬레진저 한번 꼭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나머지 두개의 라켓도 무사히 도착하길 바랍니다...
  • 바카스정신 05.10 23:00
    마로님 참 애로사항이 많으시군요......
    참내 왜들 그러시는지..쯔쯔~
    전 그러고 보니 행복하네요...
    저희 클럽은 많이들 배려해 주시는데..^^

    남은 두자루 무사히 도착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 김영진 05.10 23:12
    마로님, 저는 대전분교의 김영진입니다.
    저 역시 마로님 못지않은 중증 라켓병 환자입니다.
    국내에 시판되는 왠만한 이름있다는 라켓은 사용해본것 같네요.
    윌슨, 프린스, 던롭, 메이저, 감마, 바볼랏, 헤드, 피셔, 펠클, 요넥스, 프로케넥스 (헥헥,,,. )
    그러다 보니 진짜로 저에게 맞는 라켓이 뭔지도 모른체 그냥 휘둘러대고 있죠...
    이젠 저도 정착을 할려고 합니다.
    윌슨 투어 95로.....
    투어 100에서 90을 거쳐 95에 안착했읍니다.
    현재까지는 아주 만족하게 잘 사용하고 있죠. (언제 맘이 변할지 모르지만...^^::)

    그리고 체력이 좀 떨어지면 납테이프로 튜닝한 파마 필승 9.28을 사용하죠.
    가벼우면서도 파워와 탄력이 우수하고 콘트롤도 좋은 편이죠.

    마로님도 이젠 슬레진저 라켓에 정착하시길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사실 라켓병이란게 상당한 금전적 지출을 요구하는 사항이라 가계에 부담이 좀 되죠. ^^;;

    아뭇턴 아직 도착 안한 라켓 2자루...
    무사히 받으셔야 될ㄹ텐데....
    안전하게 도착하길 진심으로 바라겠읍니다.
  • 마로의 pro braided 05.10 23:33
    영진님의 존함은 여러 사이트에서도 자주 보아 왔고, 라켓 편력에 대해서도 저에 버금(이상) 가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질감을 느낀답니다.
    스스로 환자라고 공표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역시 만나뵈면, 외람되지만 환자끼리 쇠주 한 잔 하시죠.

    대전 분교는 멋진, 그리고 실력이 뛰어난 분들만 계신 것 같네요.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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