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앙카 안드레스쿠 우승자 인터뷰

Atachment
첨부 '1'

10488_57722_122.jpg

 

캐나다 테니스프로그램으로 여기까지 올라왔다

 

캐나다 비앙카 안드레스쿠가 US오픈 여자단식 우승한 뒤 인터뷰를 했다.

 

안드레스쿠는 세레나가 롤 모델이었고 결승에서 세레나의 공을 여러번 받아넘기는 것에 목표를 두었다고 했다. 부상은 더 강하게 만드는 약이라고도 했다. 19살나이에 아주 당차게 말했다.  

 

-세레나가 2세트 5대 5까지 따라왔을 때 어떤 느낌이 들었나


=세레나가 0-5 1-5 2-5에서 역전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두려웠다. 내스스로 내 전술을 고집하자고만 생각했다.


세레나는 플레이를 잘 했고 팬들은 그녀에게 전세를 뒤집을 힘과 용기를 북돋워주었다.

 

-분명히 세레나를 응원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어느 순간 손가락으로 귀를 막았는데 왜 그랬나. 효과는 있었나


=소음을 막으려고 했다. 경기장이 아주 소란스럽고 시끄럽고 웅성거리는 소리가 귀에 거슬렸다. 다른 대회장과 달리 아서애시 스타디움은 독특했다.

 

세레나는 2세트에서 전세를 뒤집으려고 했고 주도권을 가지려 했다. 그때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보려고 최선을 다했다. 모든 것을 다하지 못했지만 그런 대로 잘했다.

 

-이번 대회 기간동안 코트에서 아주 편안하게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했다. 결승전을 앞두고 긴장이 되었나.


다른 선수들은 결승전이나 1,2회전이나 별차이 없이 플레이를 하려고 했다고 하지만 결승전에는 많은 관중으로 다른 환경에서 경기하는 듯 했을 것 같다.

 

=결승전은 1,2회전과 여러가지 면에서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결승 상대가 세레나여서 더욱 더 압박감이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었다.

 

-1세트 세레나의 첫 서브게임 브레이크에 대해 설명해달라


=첫 게임을 브레이크해 정말 신났다. 세레나는 더블폴트를 했다. 내 게임 플랜은 세레나의 모든 공에 대해 최선을 다해 처리하는 것이었다. 가능한 여러번 리턴하려고 했는데 운좋게 상대 더블 폴트로 게임을 얻었다.


거기서 세레나가 약간 긴장한 것 같다.

 

-지난해 여자결승에서 세레나에게 일어난 일에 대한 생각은


=지난해 나오미 오사카가 경기를 아주 잘했구나하는 것을 알았다. 나도 오늘 그 레벨에 도달하려고 노력했다.

 

 -세레나와 당신의 게임 방식에 유사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나


=우리는 공격적인 게임 스타일로 포인트를 짧게 가져온다. 서비스를 주무기로 한다는 점에서 같다. 나는 나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고 싶다. 나는 지금 투어 선수 가운데 다른 스타일의 게임을 한다고 생각한다.  이점을 계속 발전시키고 싶다.

 

-오늘 밤 세레나와 결승전을 치르고 우승하는 것을 상상했나

 

=나는 이 순간을 오랫동안 꿈꿔왔다. 주니어 오렌지볼우승때 말한 것처럼, 언젠가 그랜드슬램 결승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거의 매일 그랜드슬램 우승 트로피 드는 것을 눈에 그리고 살았다. 꿈이 이뤄졌다. 실제로 목표를 두고 상상하는 것은 아주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2세트 6대5 엔드체인지때 벤치에 앉아 눈을 감았다. 어떤 마음이 들었나

 

=나는 코트에 평소와 달리 좋지 않게 공을 다뤘고 세레나가 서브를 할 때 숨이라도 제대로 쉬자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첫 포인트가 중요하니 첫 포인트를 잡아보자고 생각했다.


경기전에 세레나의 볼을 잘 받아 넘기자고 생각했는데 경기내내 내가 처리한 볼에 대해 만족한다.

 

-캐나다 젊은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러넣어 주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캐나다인들은 이 승리에 열광하고 있고 당신은 캐나다 테니스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그것이 당신 스스로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나


=캐나다 운동 선수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것이 내 목표였다. 나는 이날 우승뿐만 아니라 지난해 이룬 것들만으로도 캐나다 스포츠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

 

내가 어렸을 때 많은 캐나다 스포츠선수들이 나를 위해 길을 닦아왔다. 그렇듯이 나도 후배들을 위해 길을 닦아 나가고 있다.

 

-매사에 자신감이 넘친다. 그런 것은 어떻게 배웠나


=몇년전만해도 자신감이 없었다.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고 좌절도 했다. 라켓을 부순 적도 있고 경기가 안풀려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심지어 연습하다가도 생각대로 잘 안되어 소리를 지른 적도 있다.


그런 것이 내개 별 도움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조언을 구하기 시작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데 노력했다. 긍정적인 태도가 어려운 상황에 빠져서도 실제로 나를 돕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인디언웰스대회때 매일아침 일어나자마자 명상을 한다고 했다. 오늘도 명상을 했나.


=오늘 아침에도 명상을 했다. 기본적으로 경기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상황을 설정하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했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했다.


가장 큰 무기는 가능한 한 많은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다.


결승에 오를 정도의 투어 선수들은 레벨이 있기 때문에 최고 수준의 플레이와 그렇지 못한 플레이를 구별해 실제 경기때 써야 할 것을 생각해 두어야 한다. 즉 스스로의 특기를 믿고 경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프로입문 후 짧은 기간동안 부상이 많았다.


=부상은 삶의 한 과정이다. 부상을 두려워하지말고 할 수있는 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싸우고 할 수있는 한 지속적이고 끈기를 발휘해야 한다.


부상시기에도 언젠가 좋은 시간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힘든 순간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 시련의 시기가 더 강한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 얼마나 유명해지고 싶나.


=나는 아직 유명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목표는 가능한 한 많은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해 세계 1위가 되는 것이다. 남들이 알아보지 못한다해도 올해 엄청난 일을 했기에 내 스스로 만족한다.

 

-코인 토스에서 선택권이 있었는데 강서버 세레나에게 서브권을 먼저 주고 당신은 리턴을 택했다. 이유가 있나


=이유는 모르겠지만 늘 그렇게 한다.

 

-토너먼트 내내 활기찼고 용감한 모습을 보였다.


게임을 시작할 때 19살때 US오픈 우승한 어린 세레나의 모습이 당신에게서 언뜻 비쳤다.


=나만 세레나를 우상으로 삼지는 않았을 것이다. 세레나는 모든 테니스선수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주는 선수다. 

 

세레나가 코트에서 이룬 것은 엄청나고 그녀는 진정한 챔피언이다. 세레나는 따뜻한 마음을 지녔고 라커룸에서 내게 다가와 좋은 말을 많이 해줬다.

 

나는 정말로 세레나처럼 되기 위해 노력을 했고 세레나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룰 수도 있을 지도 모르겠다.

 

나는 내 얼굴에 큰 미소를 지니고 있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짧은 프로 생활동안 부상, 선수들과의 관계, 코트밖에서의 일 등 여러가지 일을 겪었다. 그런 와중에 내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이자리에 오기까지 도움을 받은 사람이 있다면 소개해달라


=바셋,스티브 내쉬 등이 나를 이자리에 오게 했다. 어린 나이에 롤 모델이 많았다.
내가 할 수 있다면, 세레나가 할 수 있다면, 로저가 할 수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루마니아에서 캐나다로 이민을 와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힘들었나


=절대 아니다. 캐나다는 다문화를 인정하는 정말 놀라운 나라다. 루마니아 출신 부모님의 딸로 캐나다에서 사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내 나라를 너무 좋아한다.

 

캐나다테니스협회는 내가 10살때부터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캐나다협회 프로그램과 테니스센터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선수에게도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캐나다 테니스협회의 도움이 없었으면 나는 여기에 없었다.

 

그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나는 분명히 여기에 없었을 것이다.

 

기사=테니스 피플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테니스 핵심 이론.기술분석]


대진표.기록지 다운로드 (KDK형)
대진표.기록지 다운로드 (비고정식)
대진표 생성 앱(어플) 다운로드


  1. notice

    테니스 인터넷 생방송 시청안내

    ATP.WTA,그랜드 슬램 대회 등 주요 경기는 아래에서 시청..생방송일 경우 공지글이 게시됩니다. https://tenniseye.com/xe/board_PomU44/634840 기타 경기는 아래 사이트로 접속하신 ...
    read more
  2. notice

    테니스 교실 앱(어플) 이용안내

    테니스 이론.기술 분석 자료,. 생방송 정보. ATP.WTA 소식등을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알람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네이버 밴드와 같은 기능 탑재 ) 아래를 클릭하시면 자동으...
    read more
  3. No Image notice

    테니스 대진표 - 기록지 첨부

    같은 선수 중복을 최소화한 [KDK V2010-4game 경기 방식]과 한울방식 첨부 합니다. ..한울방식은 첨부화일 안에 설명서 참조. [KDK 경기방식]은 기존의 고정파트너 형식에서 매게임 파...
    read more
  4. 테니스 심판들은 얼마를 받을까?.. 골드배지는 연 1억원, 실버는 6천만원, 브론즈는 2400만원

    골드 배지 테니스 심판은 일년중 11개월 동안 지구의 구석 구석을 여행한다. 골드 배지는 국제테니스연맹(ITF)에서 주관하는 심판 응시 과정을 통해 오르는 최고위 자격을 보유한 테...
    Read More
  5. US오픈 준우승 다닐 메드베데프 인터뷰..프랑스캠프에서 2년전부터 그랜드슬램 결승을 준비했다

    페더러 만큼이나 US오픈 기자실에 많이 등장한 선수가 있다면 다닐 메드베데프다. 메드베데프는 아내의 충고에 귀 기울이고 기자들의 분석 기사를 즐겨 읽는다. 그랜드슬램 결승 뛸 ...
    Read More
  6. 추석 연휴와 함께하는 국내유일 WTA투어 코리아오픈

    디펜딩 챔피언과 역대 챔피언들의 뜨거운 한판 승부 국내 유일의 WTA투어 대회인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이하 코리아오픈)가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올림...
    Read More
  7. 나달 US오픈 우승 인터뷰..트로피를 위해 연습을 하거나 경기하지 않는다

    라파엘 나달이 19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을 했다. 우승 뒤 기자회견에서 자신으 페더러와의 그랜드슬램 우승 기록 레이스는 안중에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건 팬들의 경쟁 부추키는 말...
    Read More
  8. 9월 9일 ATP 한국선수, 세계랭킹 탑5

    2019년 US OPEN 남자 단식 우승자인 라파엘 나달이 세계 1위인 조코비치와의 랭킹 포인트 격차를 크게 줄이며 1위 탈환을 눈앞에 두었다. 9월 9일 기준 ATP 랭킹 포인트를 보면 조코...
    Read More
  9. [US OPEN] 나달, 5세트 혈투 끝에 메드베데프 이기고 우승

    나달vs메드베데프 33살 라파엘 나달(스페인,2위)이 프랑스오픈에 이어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대회인 US OPEN 남자 단식 정상에 올라섰다. 한국시간 9월 9일 새벽에 시작된 다닐 메드...
    Read More
  10. 비앙카 안드레스쿠 우승자 인터뷰

    캐나다 테니스프로그램으로 여기까지 올라왔다 캐나다 비앙카 안드레스쿠가 US오픈 여자단식 우승한 뒤 인터뷰를 했다. 안드레스쿠는 세레나가 롤 모델이었고 결승에서 세레나의 공을...
    Read More
  11. [ US OPEN ] 비앙카 안드레스쿠 여자단식 우승

    안드레스쿠vs세레나 2000년 6월에 태어난 19살 비앙카 안드레스쿠가 US OPEN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안드레스쿠는 한국시간 9월 8일 새벽에 열린 세레나 윌리엄스와의 결승전에서 2...
    Read More
  12. [ US OPEN ] 나달 VS 메드베데프, 남자 단식 결승 대결

    메드베데프 VS 디미트로프 라파엘 나달(스페인.2위)과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5위)가 2019년 US OPEN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메드베데프는 한국시간 9월 7일 새벽에 열린 불가리...
    Read More
  13. 권순우, 중국 챌린저 준결승 진출 , 커리어 베스트 81위 올라

    권순우vs가바쉬빌리(러시아) 09.06 중국 산둥성 지난(JINAN)에서 열리고 있는 챌린저 대회에 참가중인 권순우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9월 6일 오후에 열린 8강전에서 러시아의...
    Read More
  14. [US OPEN] 세레나 VS 안드레스쿠, 여자단식 결승 맞대결

    세레나VS스비톨리나 한국시간 9월 6일 오전에 열린 US OPEN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와 캐나다의 비앙카 안드레스쿠가 각각 승리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8번 시...
    Read More
  15. 동호인 테니스 대회 중 사망사고 발생

    동호인 테니스대회에서 경기도중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9월 3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KATO)에 개나리부에 출전한 50대 여성 동...
    Read More
  16. 권순우, 중국 지난 챌린저 8강 진출

    중국 산둥성 지난에서 열리고 있는 챌린저 대회에 참가중인 권순우가 8강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9월 5일 오후에 열린 16강전에서 호주의 아키라 산틸란을 접전 끝에 2-0(76.64)로 이...
    Read More
  17. [US OPEN] 준결승 대진표, 나달,안드레스쿠 합류

    나달 vs 슈와르츠만 남자 단식에서는 나달과 베레티니, 여자 단식에서는 벤치치, 안드레스쿠가 US OPEN 준결승에 합류했다. 나달과 베레티니는 9월 5일 열린 8강전에서 슈와르츠만과 ...
    Read More
  18. [US OPEN] 리틀 페더러 디미트로프, 페더러 이기고 준결승 진출...메드베데프와 결승 놓고 대결

    하일라이트 78위인 불가리아의 그리고르 디미트로프가 6번째 우승을 노리던 로저 페더러를 5세트 접전끝에 이기고 US OPEN 준결승에 진출했다. 리틀 페더러라고 불리는 디미트로프가 ...
    Read More
  19. 권순우, 부상 극복하고 4일 오후 중국 챌린저 2회전

    US OPEN 본선 1회전 경기 중 허벅지 경련으로 기권을 선언했던 권순우가 부상을 털고 중국 지난에서 열리고 있는 챌린저 대회 2회전에 출전 예정이다. 권순우의 경기시간은 9월 4일 ...
    Read More
  20. 페더러 VS 나달, 41번째 맞대결, 블록 버스터 결승 예고

    경기는 끝나 봐야 알고 김칫국부터 마시면 안되지만 객관적 데이타로 보면.. US OPEN 남여 단식 8강 진출자가 확정 된 가운데 2.3번 시드인 나달과 페더러의 결승 가능성이 80% 정도...
    Read More
  21. [ US OPEN ] 나달, 안드레스쿠 8강 합류, 남여단식 8강 대진표

    나달VS 칠리치 라파엘 나달과 비앙카 안드레스쿠가 US OPEN 남여 단식 8강에 마지막 순서로 합류했다. 9월 3일 오전에 열린 나달과 칠리치의 16강전에서 나달은 2세트를 내주긴 했지만...
    Read More
  22. [US OPEN] 베키치,벤치치 8강 합류, 1번 시드 나오미 탈락

    베키치 VS 괴르게스 23위인 크로아티아의 도나 베키치가 패배 위기를 극복하고 역전승으로 8강에 합류했다. 베키치는 독일의 줄리아 괴르게스와 가진 9월 2일 새벽 16강전에서 1세트를...
    Read More
  23. 권순우, 2번 시드받고 중국 지난 챌린저 출전, 1회전 부전승

    US OPEN 본선 1회전에서 부상으로 아쉬운 기권패를 당한 권순우가 중국으로 이동해 9월 2일부터 시작된 중국 지난(JINAN) 챌린저 대회에 출전중이다 권순우는 64드로우로 진행되고 있...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706 Next
/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