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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콤보 샷 전술 몇 가지

Atachment
첨부 '1'

'원 샷 원 킬'은 저격수의 꿈입니다.^^

단 한 방으로 상대를 보내버리는 것. 

하지만 테니스에서 이처럼 한 방으로 상대를 보낼 수 있는 강력한 킬러 샷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드물것입니다. 설사 위력적인 주무기 샷을 지니고 있더라도 매번 최강수만 고집하다가는 에러로 자멸하기 쉽습니다. 


좀 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면 컨트롤 위주의 컴비네이션 샷(몇가지 샷의 연속적인 구사)을 통해서 상대를 서서히 무너뜨리는 것이 훨씬 안전한 전술입니다.


따지고 보면 킬러 샷도 치밀한 셋업(사전 예비 작업 샷들)의 결과물일 때가 많을 것입니다.

득점을 위한 패턴들은 물론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변용될 수 있겠습니다만. . . 


기본적이고도 보편적인 몇가지 패턴들은 엄연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패턴들(즉 콤보 샷들)을 사전에 숙지하고 있고, 연습해 놓은 상태라면 막상 실전에서 구사할 때 성공 확률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사실 누구나 몇 가지 패턴들은 무의식적으로라도 몸에 익혀두고 있을 것입니다. 이것들을 한 번 곰곰히 연구해서 보다 효과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보는 것도 실력 향상에 좋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몇 가지 기본적인 콤보 유형들을 소개합니다. 이름들을 제가 임의로 붙여봤습니다만, 콤보 유형들은 이미 익히 알고 계신 것들일 것입니다. 


이외에도 물론 많은 콤보 샷들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효험을 본 콤보가 있다면 서로 공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초중급자용 콤보] short-then-open court

상대가 3m 이상 달려나와 받을 수 밖에 없는 짧은 샷(보통은 슬라이스)을 보낸다.
상대가 볼을 처리하고 원래 자리로 되돌아가려고 할 때 다음 볼을 상대의 왼쪽이나 오른쪽 2m 이상 떨어진 각도로 상대가 선 위치보다 깊게 보낸다. 


상대가 짧은 볼 처리에 능숙하지 않은 한 이 전술은 안전하게 많은 포인트를 가져다준다. 짧은 볼을 낮게 칠 수 있으면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오기 더욱 힘들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다.  


또한 상대의 약한 반구를 라이징 상태에서 처리할 수 있다면 득점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힘보다는 정확한 컨트롤이 중요하다. 


이 기본적인 전술은 짧은 볼 처리에 능숙한 고수를 만나면 효과를 거두기 힘들지만, 경기 초반에 몇 번 사용하면서 상대를 테스트해 볼 가치는 충분히 있다.  


Moon-and-Volley


상대 백쪽으로 충분히 튀어오르는 문 샷을 친다. 


보통 어깨 높이 이상으로 튀어오른 볼을 백핸드로 강하게 처리할 수 있는 동호인은 드물다. 따라서 상대의 리턴은 힘없는 뜬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높은 궤적으로 오다가 뚝 떨어지는 볼을 눈으로 쫒다보면 상대는 당신의 움직임을 제대로 감시하기 힘들다. 백핸드 준비로 몸이 틀어진 상태라면 상대의 시야는 더욱 당신을 놓치기 쉽다. 


이 때 볼 방향으로 네트 전진해서, 상대로부터 넘어오는 뜬 볼을 하이 발리 등으로 오픈 코트로 풋어웨이 처리한다. 


상대의 백쪽으로 보내려면 오른손잡이는 다운더라인 문 샷을 구사해야 하는 반면에 왼손잡이는 크로스 코트 문 샷을 구사하면 된다. 


왼손잡이의 문샷 크로스코트 앤드 발리가 보다 안전하고 효과가 좋다. 상대와 사용하는 손이 다를 때 더욱 효과적일 수 있는 전술이다.  


[wide shot then open court or back door]


단식에서 가장 단순하면서도 효과가 좋은 전술중의 하나. 


프로의 경기에서나 동호인의 경기에서나 자주 볼 수 있는 고전적인 콤보이다. 상대가 알면서도 당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루틴을 잘 익혀 놓으면 실수 없이 쉬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서브를 상대의 ‘사이드 포킷’(앨리쪽 라인)으로 보낸 후에 리턴되어 오는 볼을 반대편 오픈 코트로 풋어웨이하거나 혹은 코트 리커버를 위해 급하게 달려오고 있는 상대의 뒤편으로 보낸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듀스 코트에서 슬라이스 서브를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 그라운드 스트로크 랠리 중에도 유사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즉, 깊은 각의 크로스코트 톱스핀 스트로크 후에 비교적 짧고 중앙쪽으로 치우쳐서 오는 상대의 반구를 노려 인사이드 아웃 포핸드를 사용해 오픈 코트로 풋어웨이 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다. 


단점이 있다면 셋업샷의 컨트롤이 완전하지 않으면 상대에게 오히려 역습을 당하기도 쉽다는 점.    


[drop then lob]


드롭 샷과 로브의 콤보는 언제나 즐거운 조합이지만 안전하게 성공시키려면 몹시 정교해야 한다. 드롭샷이 너무 길거나 로브가 너무 짧게되면 상대가 손쉽게 포인트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드롭샷을 하는 타이밍은 상대가 베이스라인 뒤쪽으로 충분히 물러나 있을 때이다.
드롭샷을 시도할 때 상대는 물러서 있을수록 좋고, 자신은 네트에 가까이 다가서 있을 수록 좋다. 


드롭샷이 떨어지는 지점은 코트에서 상대가 서 있는 지점의 대각선 부분 네트 근처이다. 


이 부분이 상대로부터 가장 먼 지점이기 때문이다. 


주의할 점은 네트를 확실하게 넘기되 (상대가 받지 않는다면) 상대편 서비스 박스 안에서 최소한 3번 이상 튈 정도로 드롭 샷의 힘과 스핀을 조절해야 한는 점이다. 


보통은 슬라이스(백스핀)를 섞어서 낮은 바운스를 만들어낸다. 드롭샷의 목적은 상대가 받지 못하거나 설사 받더라도 힘없이 퍼올리는 샷밖에 할 수 없을 때 달성된 것이다. 


베이스라인 앞쪽으로 조금 전진한 지점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상대의 힘없는 리턴을 빈 공간으로 로브(공격적 로브)하거나 가볍게 풋어웨이 해준다. 


역시 힘보다는 정교한 컨트롤이 관건이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테니스 핵심 이론.기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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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맨^^ 2006.03.09 23:41
    프리랜싱님께서 또 좋은 글 올려주셨네요.^^

    복식도 좋아하지만 단식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글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단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을 깊게 친다는 것이겠지요. 이 기본을 바탕으로
    프리랜싱님 글을 보면서 제가 단식에서 쓰는 샷의 콤비네이션을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즐겨쓰는 콤비네이션을 프리랜싱님처럼 제 나름대로 용어를 만들어서 설명드리면

    [Short Angle then open court]

    상대와의 랠리 중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어서 상대의 볼이 위력이 없게 짧게 돌아오면
    포핸드 사이드에서는 상대의 듀스코트, 백핸드 사이드에서는 상대의 애드코트로
    쇼트앵글 샷을 쳐서 상대를 코트 밖으로 몰아내어서 오픈 코트를 먼저 만듭니다.

    그 후에 되돌아 오는 상대의 다음 샷을 오픈코트 쪽으로 깊게 보냅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Short angle은 상대에게 반격을 당하기도 쉬운 샷이므로
    Short Angle을 칠 수 있는 환경을 차근히 만든 후에 구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Short Angle을 칠 수 있는 환경은 상대방과의 랠리에서 깊은 공을 보내어서
    상대를 베이스라인 뒤쪽으로 몰아버리고
    본인은 베이스라인 안쪽에서 공을 처리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발이 느린 상대나 랠리에서 자신이 상대보다 조금 더 깊은 샷을 전개할 수 있는
    상황에서 가장 효과를 발휘하는 패턴입니다.

    [Moon & Drop Shot]

    프리랜싱님께서 본문에서 언급해 주신 Moon-and-Volley 콤보보다는 결정력이 약하지만
    시합 전체를 놓고 볼 때 상대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는 것이 Moon& Drop Shot입니다.

    그리고 몇 가지 이유에서 Moon-and-Volley 보다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콤보가
    Moon& Drop Shot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1. 단식에서의 네트 플레이는 복식에서의 네트 플레이보다 몇배는 어렵다.
    Moon& Volley가 결정력은 높은 콤보이지만 High Risk High Return이라고
    돌아오는 이득이 큰만큼 Moon& Volley는 Risk도 크다.

    2. 상대방의 구질이 슬라이스 일 때 드롭샷을 치기가 더 쉽다.

    3. 드롭샷 자체가 바로 포인트로 연결되지 않아도 그 다음에 옵션이 많다.
    (오픈코트 공략 혹은 Lob)

    이 전술은 백핸드에서 아직까지는 약점이 많이 노출되는 초급자와 중급자를 상대할 때
    상당히 효과적인 콤보입니다.

    오른손잡이끼리의 대결을 가정할 때 포핸드에서 다운더라인으로 Moon Ball을 깊게 치면
    상대가 상급자 정도의 실력이 아니라면 탑스핀으로 깊게 반격하거나 다운더라인으로
    슬라이스를 구사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상대방이 초.중급자이거나 백핸드에서 약점이 있는 상대라면 자신의 백핸드쪽으로의
    Moon Ball에 대한 샷은 슬라이스 대처가 대부분이고 상대의 샷이 포핸드쪽으로 온다면
    위에서 언급한 [Short Angle then open court]콤보를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만약 상대방의 슬라이스 구질의 샷이 나의 백핸드쪽으로 온다면
    다운더라인쪽으로 Drop Shot을 구사하면 드롭샷 구사도 상대적으로 쉽고
    상대를 네트쪽으로 끌어들인 다음 그 이후에 오픈코트나 Lob로
    상대를 괴롭힐 수 있습니다.

    저 나름대로 사용하는 단식에서의 콤비네이션을 말씀 드려보았지만
    결국 프리랜싱님의 글에서 나오는 여려 요소들의 또 다른 배합일 뿐입니다.

    그리고 콤비네이션은 각자의 샷의 특기와 상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단식에서 모든 조건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상대방 코트로 공을 [깊게~~~~~~~~~~~~]치는 것입니다.

    이 기본적인 부분을 확실히 몸에 익힌 후에 콤비네이션을 개발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포핸드 다운더라인 Moon Ball은 꼭 몸에 익히세요.
    가장 쉬우면서도 안정된 콤비네이션은 이 샷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니까요.^^
  • 최진철 2006.03.10 06:13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전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쇼트는 보통 다운더라인을 80% 확률로 친 다음에 네트 대쉬를 하는 전략
    쇼트를 크로스로 칠때는 상대가 반격하기 쉽기 때문에 결정구가 아니면 20% 정도의 확률로 치고...

    상대가 깊은 엥글로 공격할때는 카운터로 더욱 강하게 공격하거나
    상황에 따라서 칩 샷을 구사해서 stay in the point를 하는 전략...

    상대가 ntrp 4.0 정도의 실력이라면
    깊은 드라이브 샷 후에 네트를 공격하는 전략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의 페이스가 없이 공에 스핀이 많이 걸려 뜨거나
    컨트롤이 부족한 동호인과 단식을 한다면
    어프로치 후 네트 플래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네트에서 포인트를 내기전엔 포핸드나 백핸드로 깊게 주면서 에러를 안하는게 중요한것같구요.

    우선 단식이나 복식이나 스메시와 하이 발리가 중요합니다.
    이 두가지 기술을 한 세트에서 2번 이상 실수하면 이기기 어렵죠.
    상당히 기분도 다운되어버리구요....

    그리고 이런 전술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스트로크 연습을 많이해야겠죠 ^^
    특히 포핸드 크로스코트와 어프로치는 그리고 백 슬라이스 어프로치는 필수 같네요.. ^^
  • 최진철 2006.03.10 06:17
    서브에 자신이 있다면 자신의 서브게임은 꼭 지키고

    상대의 서브 게임에서 조금 더 공격적으로 공격하고 라이징으로 빨리 처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네요. ^^

    제 경우엔 공이 약간 짧고 네트보다 높게 뜨면 최대한 공격적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공이 떨어지기 전에 치는 것도 좋습니다.
    떨어질때 치면 아무리 프로라고 하여도
    그 공을 정확히 컨트롤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ㅎㅎㅎ

  • 최진철 2006.03.10 06:19
    그리고;;;

    동호인 레벨의 게임이라면 로빙샷이 아주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포핸드 잘치는 동호인은 많아도

    스매싱 잘치는 동호인은 드물죠...

    스매싱이 칼로리 소모도 심하고 ㅎㅎ
    웬만한 운동신경이 아니면 그 타이밍을 잡기가 아주 어렵죠...

    상대가 고수라고해도 스매싱은 어려울수가 있습니다.
    전교한 풋워크도 필요하니...

    상대의 어프로치가 좋다면 로빙을 띄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
  • 최진철 2006.03.10 06:23
    제 생각엔... 자신이 좋아하는 전술을 몇가지 가지고 "이 상황에서는 내가 이렇게 꼭 해야겠다"...

    셈프라스의 경우엔

    깊은 엥글로 빠지는 샷을 러닝 리버스 포핸드로 카운터를 날리는대요...

    이 전략도 위협적이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

    어려운 샷이지만 꿈의 샷은 아니니까요... 자신의 위협을 당할때 더 강력하게 몰아부치는 것도 중요할것같네요 ^^




    그리고 요즘 투어에서 큰 유행을 하고 있는

    인사이드 아웃 / 인 포핸드

    백핸드쪽으로 오는 공을 포핸드로 치는 샷으로써...

    그만큼 충분한 시간이 있고 강력한 샷을 칠 수 있는 기회이기에...

    보통 이 상황에서는 결정구로 많이 가죠 ^^
  • 바카스정신 2006.03.10 10:23
    본문 글, 댓글 모두
    훌륭한 글입니다...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
  • freelancing 2006.03.22 16:00
    상황에 따라, 상대에 따라 무궁무진한 콤보 전술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정보맨님의 글이나 진철님의 글을 보더라도 얼마든지자신의 조건, 그리고 상황과 상대에 따라 변환 가능한 콤보가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보맨님은 <문 볼 - 드롭 샷> 콤보를 선호하시나 보군요. ^^ 저는 드롭 샷이 그리 자신있는 편이 아니라서 드롭 샷이 들어간 콤보는 좀 무리일 것 같습니다. 드롭 샷이 잘 안되길래 요즘은 아예 드롭샷은 잘 치기도 어렵고 리스크도 큰 샷이다고 편하게 맘먹고 삽니다. ^^

    콤보샷들을 분류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셋업 샷의 종류에 따라 분류해 본답시고 센터 T 서브로 부터 시작되는 콤보, Side pocket 서브로부터 시작되는 콤보, 크로스나 다운더라인의 문 샷으로부터 시작되는 콤보, deep-cross court 로부터 시작되는 콤보, 대각선 숏 볼로부터 시작되는 콤보. . . 등등을 나열해 보다가 그만 포기했습니다. 부질없는 짓 같아서요. ^^ 각자 자신의 특성에 따라 자신있는 몇가지 콤보들을 스스로 개발하고 갈고 닦으면 되는 것을. . . 공연히 나서서 분류하려고 하는 것은 '과잉 분석의 오류'를 범하는 것 아닌가 해서요.


    아무튼지간에, 저같이 스트로크가 딱히 강한 편이 아니라서 발과 잔머리로 코트 위의 생존을 도모해야 하는 처지의 사람들은 콤보 샷에 대하여 평소에 진지하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공 했을 때, 득점 했을 때의 상황들을 잊지 않고 잘 기억했다가 필요할 때 끄집어내서 반복할 수 있다면 승률이 높아지는건 시간문제일 테니까요.

    특히 상당수의 동호인들이 스크로크 메커니즘이나 샷 메이킹에만 집중한 나머지 전술 연구를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경향은 스트로크가 강한 사람일수록 더하지요?) 이런 상대를 만나게 된다면 설사 자신보다 스트로크가 탁월하게 좋더라도 얼마든지 전술로 괴롭힐 수 있답니다. 평소에 연구와 연습이 잘 되있기만 하다면요.

    어떤 프로들을 보면 마치 전매특허라도 낸모양으로 특정 콤보를 반복적으로 멋지게 사용하는 경우를 볼 수 있지요. 예를 들면 쿠에르텐의 딥 크로스코트 이후, 상대의 짧고 각도없는 센터쪽 리턴을 인사이드 아웃 포핸드로 결정하는 콤보 같은거요. 프로가 아니더라도 이런 주무기 몇개쯤 지니는 것은 멋진 일 일것입니다.
    일없이 바쁜 와중에 댓글을 다니 좀 횡설수설한 감이 없지 않네요. 양해바랍니다.
  • 김진협 2006.04.20 02:25
    문볼-발리 콤보는 솔직히 저보다 실력이 낮은 사람이 아니면 모를까 좀 두려운 샷 입니다. 어깨 높이에서 라이징 처리가 가능한 사람에게는 가장 치기 좋은 패싱샷이거든요. 발리들어오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괘도의 공을 무릎 높이에서 발리 혹은 하프발리 처리하는건 꽤나 고역이지요.

    저는 일단 기본에 충실한 편입니다. 페이스가 빠르던 느리던 공을 깊게 보내고 상대방이 실력이 좋으면 깊이는 유지하되 스핀을 바꿔주는 편입니다. 깊게 보내는 샷은 모두 연결구고 공격은 짧은 공이 왔을 때만 하려고 노력합니다. 안그래도 공격적이라서 인내심을 기르려고 노력하는 중이거든요.

    짧은 공 어택도 상당히 정석을 따르는 편인데 적은 스핀으로 거의 다 다운 더 라인 어프로치 샷을 칩니다. 보통 끝내기는 크로스코트 발리이고 굳이 정석을 벗어난 플레이를 들자면 상대방 리카버리를 역동작으로 잡는 백도어 샷을 치거나 인사이드 아웃 샷을 종종 치죠.

    아무튼 깊게 치는 샷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것 같아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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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말로 부럽습니다.

    제 아는 한국 동생이 한말입니다. "우리나라는 부모님이 테니스나 골프를 하지 않으면, 자식들도 테니스나 골프를 배울기회가 없는데 여기는 어렸을때 부터 배울곳도 많고, 배우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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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인사드립니다

    인천연안부두에서 살고있는데 오랬동안 교통사고로 인한 정강이 뼈 골절사고로 테니스가 무리할것같아 10년동안 안하다가 새롭게 시작하려고 하는데 근처에서 레슨도 받을수 있으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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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공지]교류전 강행

    현재 상태는 눈이 조금 오고있고 밤에 비와 눈이 와서 클레이코트사용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인조잔디의 예약자가 없어 먼저 확보하는게 우선이라는 블루스카이님의 말을 믿고 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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