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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에게 양말을 신기지 마라 !(펌)

테니스와 인생에 도움이 되는 글이라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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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마에게 양말을 신기지 마라
할 필요가 없는 일은 하지 마라. 쓸데 없는 일을 할 만큼 한가한가? 무슨 일이든 하기 전에 필요성을 생각하자.

2.개구리는 죽이지 마라.
기존의 일에 조그마한 부하 라도 걸리게 되면 일을 망칠 수도 있다. 신규로 추가하려는 일이 진정 가치 있고 필요한 것인지를 잘 확인하고 만약 가치 있다고 판단되면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도록 다른 업무를 경감시켜야 한다.

3.열심히 한다고 모두 생산적인 것은 아니다.
인위적으로 일을 만들어 직원들을 바쁘게 만드는 것보다는 잠시나마 그냥 쉬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낫다. 규정으로 정해놓으면 관용처럼 굳어질 수 있으므로 절대 피해야 한다. 대신에 진정 필요한 일이 생겼을 때에는 직원들을 독려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해야 한다.

4.우물은 바닥부터 팔 수는 없다.
맡은바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기초를 다져야 한다.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으며.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5.광주리로 스프를 끊이려 하지 마라.
모든 조직이 합심해야 훌륭한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이는 한 가지 목표를 위해서 일부의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다른 부서에 대한 배려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목표를 달성시키고자 한다면 회사 전체로 보았을때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

6.가까이 있는 과일부터 먼저 따라.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을 경우에는 불필요한 일은 줄이고 그래도 여전히 많다면 쉬운 일부터 먼저 하라. 그렇게 함으로써 사기도 올라가고 어려운 일을 할 시간적 여유도 많아진다.

7.적의 손에 가장 좋은 것을 넘겨주지 마라.
모든 것은 그 나름대로 장점이 있다. 다른 분야와 쉽게 부합하여 바람직한 방향이라 보이는 쪽으로 결정을 한다면 누구도 반대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항상 최선의 결과만 얻으려고 한다면 오히려 결과는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을 경우가 많다

8.예전 방식이 아직도 가동되고 있다면 미래는 없다.
영원히 불가능한 일은 없지만. 그렇다고 당신이 그 모든 것을 할 수는 더더욱 없다. 가끔씩 너무 오랫동안 일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왜 문제가 풀리지 않는가 불평을 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되는가를 찾아라.

9.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결코 무시하지 마라.
당신의 능력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무시하고 넘어가려는 것은 죄악과도 같다. 본능이나 직관으로는 충분하지도 않으며 진정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시간을 들이고 인내를 가져라.

10.시작이 반이다.
항상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준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좋을 것인가를 생각 해야 한다. 그리고 준비를 해가면서 그 반대상황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11."노력했다" 가 아니라 "성공했다" 가 되어야 한다.
열심히 한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재능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다.
인정 받기 위해서는 결과를 만들어 내야만 한다.

12.머리 위에 칼이 매달려 있을 때는 똑바로 서있지 마라.
성공할 수 없는 일을 무리하게 하지 마라. 또 남이 억지로 당신을 그런 입장에 끌어 들이려 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지지 말고 빨리 벗어 나야 한다.

13.춤추고 싶지 않다면 파티에 가지 마라.
성공이란 어느 정도의 의무를 함께 요구하는데 그 의무에 충실하지 못하면 끝까지 성공을 유지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당신의 책임을 수용해야만 하며 만일 그렇지 못하면 실패를 불러올 것이다.

14.당신이 먼지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앞사람이 일으킨 먼지를 마셔야 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기회를 잡아야 한다. 안전만을 생각한다면 성공이란 결코 오지 않는 법이다. 안전이란 정체를 의미한다.

15.입을 다물고 있으면 실수 하지 않는다.
허세를 피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짓이다. 뭔가 의미있는 말을 할 수가 없다면 차라리 입을 다물어라.그리고 무슨 말이든 할 때에는 말할 필요가 있는지를 먼저 생각 하라. 입을 다물고 있을 때는 당신의 명예에 손상을 입지는 않는다.

16.삐걱거리는 바퀴는 기름칠을 하기보다는 교체하는 것이 낫다.
자조하고 있거나 불만의 목소리로 가득차 있다면 당신은 설 곳이 없다. 당신 스스로 힘차게 일을 할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을 때에는 남의 관심을 끌어서는 안된다.

17.항해와 노젓기는 다르다.
창의력을 갖고 일을 할 때 능률이 오른다. 그러나 실력도 없이 이론적인 생각만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면 누구든 도우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의 아이디어를 어느 정도 구체화시킨 후 다른 사람들에게 협조를 요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18.두려움을 가져라.
공포감이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다.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시키기도 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관심을 갖게 하는 긍정적인 요인도 있기 때문이다.

19.그러나.몸을 떠는 것은 보이지 마라.
우리는 가끔씩 공포감을 가지지만 그 공포감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만일 당신이 떨고 있는 모습을 부하들에게 보이면 부하들의 통제와 규율은 어려워진다.

20.많이 할수록. 적게 들어 온다.
마음먹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권한의 위임이 필요하다. 혼자서 모든 부분을 이루려고 하면 오히려 되는 일은 적을 것이다.

21.당신이 너무 자주 옳다면. 당신이 틀린 것이다.
당신이 얼마나 능력이 있는가를 누구에게 보여주려는 유혹은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반드시 피해야 한다. 특히 당신이 리더로서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남의 틀린 부분을 들추어 내려고 하는 경향을 보인다면 전 직원의 사기나 동기 진작은 문제가 생긴다.

22.큰 도둑고양이로 알았더니 표범이더라.
당신이 기회를 주면 몰라보도록 변신을 하는 사람이 있다. 당신은 사고방식과. 소문만 듣고 그 사람을 무시하거나 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그들의 실패를 만회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면 그들은 최소한 만회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23.고무줄은 너무 늘이면 곧 끊어진다.
스트레스를 주거나 행동의 변화를 불러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금전적인 보상은 단기간에는 효과를 보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성도 안고 있다. 급격한 실적 상승을 위해 욕심을 내면 반드시 역효과가 난다.

24.자신의 능력을 부각시키려고 부하를 희생시키지 마라.
관리자는 직원들로부터 좀 떨어져서 자율성을 갖게 해주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25.계단은 위에서 아래로 쓸어 내려야 한다.
무언가 문제가 있다면 보스가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므로 문제가 수습할 수 없는 지경까지 되었다면 보스가 책임지고 물러나는 것이 옳다.

26.눈먼 다람쥐도 밤톨 몇 개는 줍는다.
성공했다고 뻐기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우연히 운이 맞아서 성공했을 때에는 더욱더 그렇다. 오히려 약간의 겸손은 대우를 받는다. 조금 부족한 부하도 잘할 줄 아는 게 있다.

27.과거의 칭찬만 들리면 이미 당신은 귀머거리다.
보스라면 당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을 존중해야 한다. 그들의 비판에 귀가 멀게 될때 당신은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다.

28.몇사람을 잠시동안 바보로 만들 수 있지만. 자기 자신은 "항상" 바보로 만들 수 있다.
회사 리더의 보도지침 자료에 나타나는 것만 믿고 있어서는 안된다. 어떤 리더든지 약점은 숨기고 강점은 부각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시지침 자료에 현혹된다면 진정 필요한 능력 개발은 뒷전이 될 수 밖에 없다.

29.꿈은 잠자리에서 필요하지 회사에서 필요한 것은 아니다.
백일몽은 어린 시절에는 괞찮은 것이지만 회사의 운명을 좌우하는 곳에서 꾸어서는 안된다.그러므로 무엇인가를 진정 원한다면 당장 가서 실행에 옮겨야지 생각만 해서는 곤란하다.

30.어려움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무모해지기 쉽다.
성공이 반복되면 오만해지기 쉽다. 그러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
성공이란 어떻게 보면 가장 나쁜 교훈이 될 수도 있다.

31.지나치게 간단명료함은 게으름에서 비롯된 것이다.
리더나 보스들 대부분은 지나치게 간단명료한 것을 좋아하며.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변명하곤 한다. 그러나 이는 문제를 풀기보다는 복잡하게 만드는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게으르기 때문이지 간단명료함을 좋아하기 때문이 아닌 경우가 많다.

32.아무리 큰 망치라도 얼마든지 살살 내려칠 수 있다.
그러나 그 힘은 반드시 사용하라고 주어지는 것이 아니란 것을 명심해야 한다. 훌륭한 리더일수록 목표달성을 위해 그 힘을 휘두르지 않는 법이다.

33.과거를 동경한다면.박물관 큐레이터와 결혼하라.
과거의 경우에서 교훈을 찾는 것은 좋지만 너무 심취해서는 곤란하며 진정한 성공은 미래에 있다는 것을 가슴에 세기기 바란다.

34.문화유산으로서의 성역을 파악하라.
모든 회사들은 나름대로의 전통을 갖고 있으며. 어떤 것은 좋고 어떤 것은 별로 좋지 않은 것도 있다. 그러므로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해내고 내부적인 저항이 심하더라도 나쁜 것은 버려야 한다.

35.변혁은 지식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당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믿는다면 더이상 질문은 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이때는

더이상 진보를 기대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발전을 기하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만 당신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36.변화의 속도는 늘 이해의 속도를 앞지른다.
변화는 급속도로 일어나고 있다. 그러므로 그 모든 변화를 따라 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때는 유능한 직원에게 골고루 역할분담을 해주고 그들을 신뢰해야 할 필요가 있다.

37.아기는 조심해서 돌보아라.
품질이란 결코 간과되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문제다. 하지만 지나치게 품질에 신경을 쓰면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라.

38.노를 저으면 배는 흔들리게 마련이다.
누군가의 희생 없이 성공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당신에게 불평할 때 결코 놀라서는 안된다. 그 불평을 없애려고 하지말고 겸허히 받아들여라.

39.실험을 하는 것과 실험 대상이 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잇다.
변화란 필요한 것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렇다고 당신이 일으킨 변화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된다. 관리자는 아량과 동정심을 함께 갖추어야 하며.당신이 부하를 아무렇게나 대하고 별반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당신은 당신의 상관으로부터 같은 취급을 당하게 될 것이다.

40.당나귀를 길들이려면 우선 당나귀의 주의(관심)부터 끌어라.
사람이란 상당히 완고한 측면이 있다. 그래서 당신은 가끔씩 사람들의 주의를 집중시키기 위해서 충격을 줄 필요도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진보도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41.변화는 마약처럼 신중히 다뤄야 한다.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기 전에는 상당히 신중해야 한다. 당신에 대해서 호의적인 사람은 몇 안되며 대부분은 당신의 변화 요구에 반대한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그러므로 변화의 시도는 다른 사람의 얘기를 종합한 후가 아니라 충분한 분석을 거친 후에 하는 것이 좋다.

42.실패의 경험 없이는 결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너무 많은 경험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되면 조만간 실패하기 쉽다. 그러나 무엇이든 가치 있는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약간의 경험과 용기는 오히려 필요하다. 그러므로 통제 가능한 한도 내에서는 조금의 실패율을 안고 감이 능률적이다.

43.개가 짖지 않을 때를 주의하라.
가끔씩. 무엇인가 잘못된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정보나 단서가 없어서 실패를 하는 경우를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항상 미리 요인들을 분석해 보는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직접적인 정보보다는 암시 라거나 우회적인 정황을 살핌으로써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알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44.정보 수집에 사용한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다.
무엇인가 실수 할 수 있는 사업을 시작할 때에는 가능한 많은 사항들을 수집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분명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

45.생각으로 판단하지 말고 몸과 눈과 귀로써 판단하라.
단지 직감이나 본능에 판단을 맡겨서는 안된다. 직감도 중요하지만 결정하기 전에 면밀한 분석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실패 가능성이 매우 높아 진다.

46.모든 것은 돈이 말한다.
안정돼가는 회사일수록 가끔씩 임금의 중요성을 잊어 버릴 때가 있다. 아무리 작은 금액이라도 당신 것과 같이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헤어날 수 없는 곤경에 빠질 수도 있다.

47.중앙선에 서있다면 양방향의 차에 받힐 수 있다.
리더로써 관리의 비즈니스를 할 때에는 어느 쪽에 설 것인가를 명확히 해야 할 때가 있다. 만일 모든 사람에게 만족을 주고자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리더로써 당신은 실패자 1호가 될 것이다.

48.수신제가 후에 평천하 하라.
당신의 능력범위 밖에 있는 무리한 성장을 꾀해서는 안된다. 만일 적극적인 성장 정책이 필요한 경우에는 당신의 담당부서 내부조직 부하들의 정비상태와 리더 당신이 경쟁 하는 사람의 능력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야 한다.

49.전조등 앞에서 얼어붙는 토끼는 되지 마라.
뭔가 일이 잘못 되어가고 있다는 걸 알았을 때에는 즉시 대응책을 세워야 한다. 확실한 증거를 포착할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된다. 그때는 너무 늦어 이미 손쓸 수 없을 때가 많다.

50.규모보다는 그 규모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문제다.
큰 조직이라고 해서 민첩하거나 능률적이지 못해서는 안된다. 큰 조직이라도 적절한 권한의 위임을 통해서 조그마한 조직의 스피드와 유연성을 부여할 수 있다.

51.황소 두 마리를 함께 기르고 싶다면 ,더 큰 황소 집을 만들어라.
황소와 같이 독립성을 원하는 사람들은 각자의 영역을 확보해 주면 한 울타리 내에서 균형 잡힌 활동을 기대할 수 있다. 만일 이런 상황에 옳게 대응 하여 성공한다면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성공을 이루어 낼 수 있다.

52.두 음악을 함께 켜두면 그저 소음일뿐이다.
회사 전체의 리더. 중간관리 리더의 똑같은 목소리는 그저 소음처럼 받아 들일 뿐이다.

53.성을 지키려고만 한다면 성밖의 다른 세상은 보기 어렵다.
부서 책임자는 부하 직원들을 불신함으로써 많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기도 한다. 누구나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 받으면 올바른 의사결정도 가능하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54.재무통(財務通)은 어깨가 되어야지 머리가 되어서는 안된다.
일단 승진을 하면 이전의 역할에 집착하지 말고 새로운 자리에 맞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만일 그렇지 못하면 당신은 새로운 조직을 대표하는 권한을 곧 박탈당하게 될 것이다.

55.조직의 힘이란 망상을 찾아 헤매는 환상과도 같다.
대부분의 경우 진정한 조직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건 단지 보스의 마음속에나 존재하는 환상일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진정으로 합심할 경우 무서운 힘을 보여준다. 합심하기 위해서는 리더가 해야 할 몫이 크다.

56.아군에 대한 말 오발(誤發)은 안된다.
윗상사와의 대응보다 내부적인 갈등이 더 심한 후유증을 몰고 온다. 그러므로 어느 정도 인내가 필요 하더라도 조직 내에 부하에게 말로써 오발사고는 막아야 한다.

57.말 실수를 하다 보면 거짓말이 는다.
말은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를 가장 많이 혼란케 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에게 하는 거짓말이다.

58.왜곡시키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고 하라.
비즈니스나 관리 등 협상에서 등장하는 대부분의 문제점들은 상당히 식상하다. 그래서 뭔가 과장을 통해서 신선한 느낌을 갖게 하려는 유혹을 느끼기 쉽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59.서류의 홍수 속에서는 앞을 보기 힘들다.
일을 하다 보면 서류 작업이 너무 많음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따라서 모든 서류작업의 수를 줄이고자 시도하기도 한다. 어떤 서류작업은 반드시 필요 없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를 골라내는 능력이 중요한 것이다.

60.눈으로 들어라.
언어만 대화의 유일한 수단은 아니다. 짓이나 일상적인 행동도 반드시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좋은 척도가 된다.

61.젖소 몸에 있는 우유는 결코 상하지 않는다.
어떤 정보는 대외비로 취급하여 주의 깊게 다룰 필요가 있다. 정보가 새어 나가는 경로는 수없이 많다.


62.칼날이나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혼자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대화는 신중함이 요구 된다.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말하려고 하는 핵심요소를 번번히 놓치기도 한다.


63.항상 연필을 들고 다니며 낙서를 하는 사람이 있다.

모든 작업은 검토와 편집이 필요하다. 만일 당신에게 검토와 편집이 맡겨 졌다 하더라도 과도하게 손을 대서는 안된다. 원래 의도는 살려 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64.최고의 변명은 침묵이다.

변명은 금물이다. 비록 합당한 이유가 있고 누구나 그걸 알고 있다 하더라도 스스로 변명을 해서는 안된다.


65.당신이 할것만 말하고 말한대로 실천하라.

신뢰감은 우리가 비즈니스 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그러나 만일 당신의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 어렵게 쌓아온 신뢰감은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다.


66.칼을 쥐고 있는 손으로는 악수를 할 수 없다.

당신의 업무를 위해 관리를 해나갈 때에는 호전성이 약간은 필요하다. 그러나 그 호전성이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초래할 수도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67.당신이 모든 말을 다하면 다른 사람들은 생각할 필요를 못 느낀다.

인간은 모두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싶어하는 본성이 있다. 하지만 말이 너무 많으면 다른 사람들은 당신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믿으므로 문제가 생겼을 때 자기네들 스스로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을 수 있다.


68.직원들을 졸게 만들면 당신의 관리 비즈니스는 망한다.

관리 비즈니스란 가끔은 권태롭기도 하지만 당신은 부하 직원들이 권태를 느끼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가금씩은 당신이 나서서 그들을 즐겁게 해주어 주의를 환기시킬 필요도 있다.


69.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때로는 최선이다.

리더로써 당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건 시간이 없어서건 조치를 못한다면 그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필요에 의한 무대응은 누구도 탓하지 않는다. 어떤 때는 이런 무대응이 유일한 대응책이 될 수도 있다.


70.수류탄을 써야할 때 돌을 던지지 마라.

조직이 느슨해지거나 안정됐을 때에는 지나칠 정도로 축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당신이 직원을 해고 하는 경우 장차 생존에 필요한 무기를 버리는 것일 수도 있음을 상기하라.


71.부하직원을 대할 때 항상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 하라.

부하직원과의 관계는 무엇보다 우선 중요시 되어야 한다. 특히 요즘과 같은 경쟁시대 일 수록 당신이 살아남기 위한 최선의 방책은 부하가 제공해 준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72.상사는 부하를 부하는 상사를 파트너로 만들어라.

당신의 상사나 부하가 당신을 파트너로 생각하게 만들면 당신은 무슨 일이든 이룰 수 있다. 이는 당신이 당신의 상사와 부하가 함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운명을 같이 함을 의미한다.


73.제1원칙: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원칙

거의 모든 원칙은 어느 정도까지는 나름대로 정당한 근거가 있으며 그 원칙을 따름으로써 어느 정도의 성취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원칙에 대해 지나치게 엄격할 필요는 없다.단지 그 원칙을 따랐을 때의 이점을 충분히 생각한 후에 따르길 바란다.


74.제2원칙: 무시해도 되는 원칙.

어떤 원칙은 적어도 몇몇 사람들에 의해 무시되어도 안전할 경우가 있다. 그러나 원칙을 무시한다는 것은 당신의 주관이 뚜렷한 경우에만 가능하므로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 아니라면 빨리 양보하고 통과 시켜라. 이와 같이 원칙을 무시하고자 한다면 당신 리더의 일관성이 요구된다.


75.제3원칙: 반드시 깨뜨려야 할 원칙.

어떤 원칙은 진정 필요 없는 경우가 있으며 오히려 지키지 않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이런 원칙은 당신 스스로 깨뜨릴 때 오히려 사고의 유연성과 창의성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그러나 충분한 생각을 하고 난 후에야 가능한 일이다.


76.선 보고 후 처리 선 처리 후 보고의 능력과 책임의 한계성을 부여해 줄줄 아는 리더가 돼야 한다.

능력과 책임만을 부여하며 많은 일을 맡기면서도 권한을 주지 않는다면 당신은 리더의 임무를 수행하기 어렵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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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슈퍼맨 10.20 15:45
    하마도 마이 추워요.
    ㅎㅎㅎ

    할것만 말하고 실천하라.
  • 全 炫 仲 10.20 15:56
    ㅎㅎ..슈퍼맨님..맞습니다..하마도 추울땐 양말을 신어야할것 같습니다...요즘 어느 기업 조직이나 변화와 혁신 거기에 윤리경영이 화두인것 같습니다.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씀에 동감입니다.
  • 토토로 10.21 10:35
    안녕하세요? 토토로입니다.
    테니스와 인생과 바로 저한테 필요한 글들이네요... 너무 좋은 내용이라서 퍼갑니다...ㅋㅋ
    제 책상에 붙여 놓을까 하구요...
    테니스하기 참 좋은 계절이 왔네요.
    이곳 센다이 근처에 단풍으로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이번 주말에 가족들하고 돌아볼까 합니다. 교장셈님은 좋은 곳 갔다 오셨는지요..? 사진처럼 항상 웃으시는 모습 간직하시고 즐테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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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번역] 풋어웨이를 정복하자

    단식을 하다 보면 상대의 짧은 볼을 적절히 처리하지 못해서 득점 기회를 날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짧은 볼은 양날의 칼이라서 적절하게 공격해주지 못하면 오히려 상대방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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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번역] 풋어웨이를 정복하자

    단식을 하다 보면 상대의 짧은 볼을 적절히 처리하지 못해서 득점 기회를 날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짧은 볼은 양날의 칼이라서 적절하게 공격해주지 못하면 오히려 상대방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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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 1주일 하고 스웡 연습도했는데 이제 멀해야 돼죠

    한지 1주일 하고 스웡 연습도했는데 이제 멀해야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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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핸드 내전현상의 이해

    이스턴 그립의 내전 내전현상은 보통 임팩트후 팔로우스루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피니시 동작을 만들기 위해서 나타나는 동작으로써 샷을 친 후 좋은 발란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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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전이라는 용어를 좀 쉽게 설명 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내전이라는 생소한 용어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포핸드시 손목의 내전이라고 하는데 테이크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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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신림9동에 테니스 배울 수 있는 곳 문의 드립니다..[답변]

    반갑습니다...신림9동에 사시는 동네분을 만나다니...^^ 레슨을 받을수 있는 곳은 신성초등학교(도림천변에 위치) 테니스코트와 남강고등학교 테니스코트, 예산코트(신림6동시장 뒷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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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롭 M-Fil 200 & 헤드 i-프레스티지(mp) 판매

    던롭 M-FiL 200은 특 A급입니다. 10만원(착불) 헤드 i-프레스티지(mp)는 A-급 정도 됩니다. 상태 좋습니다. 5만원(착불) 메일주소 알려주시면 사진 보내드립니다. 016-402-8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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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고맙습니다. 추가 질문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막힌 속이 확 뚤리는 느낌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예 지적하신대로 Hammer 6.2 OverSize 맞습니다.(110 sq in) 초면에 실례인줄 알지만 그래도 더 궁금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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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에게 타이밍 맞추는 노하우좀ㅁ.....

    bylri2@naver.com 강원도 양구에 있는 박재광입니다 나이는 32이구요. 레슨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4개월 됐습니다만 요즈음 고민은 그겁니다. 포핸드도 어느정도 느는 것같고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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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에게 양말을 신기지 마라 !(펌)

    테니스와 인생에 도움이 되는 글이라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 1.하마에게 양말을 신기지 마라 할 필요가 없는 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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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배 챌린저 관람에 함께 갈려구요.

    이번주 토요일로 잡혀있던 약속이 취소되어 삼성증권배 챌린저 관람에 같이 갈려고 하는데요. 초심님 어떻게 만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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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투백을 오픈으로 항상 치기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김창ㅅ구님. 오랫만이네요. 실제 프로선수들의 투 백에서도 오픈스탠스는 자주 관찰됩니다만 주로 오픈스탠스로 투백을 치는 것은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오픈 스탠스는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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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웨스턴 타점 질문이요..

    웨스턴이면 탑스핀을 위한것 같은데 공의 털을...등등하시는분이 많읍니다. 틀린말이 아니고 의미 전달이 다를수도 있읍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어떨까요..특히 초보님들께... 라켓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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