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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도 반복훈련이 중요하다.

테니스는 반복적인 훈련이 꼭 필요한 운동이다.


운동신경이 뛰어난 사람들이 테니스를 할 때 빠르게 적응하여 고수가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운동신경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이 잘 되지 않는 것이 테니스라는 특수성 때문이다.


운동신경도 중요하지만 테니스는 구력도 무시하지 못한다.

어린 시절부터 선수생활을 한 사람들은 많은 훈련과 연습을 통하여 하나의 샷을 완성하기도 한다.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한 샤라포바가 예전에 한국에 왔다. 강서브로 자신이 넣으려고 하는 위치에 정확하게 넣었다.


조그마한 깡통 같은 것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을 보고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으면 저렇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넣을까에 대하여 신기하게 생각을 했다.

물론 이와 같이 세계적인 선수처럼 잘 되지는 않겠지만 반복훈련만 꾸준히 한다고 하면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볼을 넣을 수 있을 것이다.


4388_26950_1235.JPG


우리는 훈련을 할 때 목표가 없이 대충 연습을 한다.


그러나 훈련을 할 때로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서브 훈련을 한다면 게임을 할 때와 똑 같은 방법으로 해야 한다.

게임 때와 같이 볼을 두 개를 넣는다.

처음은 퍼스트를 넣는데 목표가 백 쪽이면 정확하게 백 쪽으로 넣는다. 서브가 들어가면 계속해서 퍼스트 서브를 넣는다.

만약 퍼스트가 폴트를 하면 다음은 세컨드 서브를 넣는다. 이런 훈련을 반복하여 하면 좋고 리턴을 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서브&발리 연습을 게임과 같이 한다.

서브 연습은 다음과 같이 한다.


처음에는 몸이 풀리기 전이라 서브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 무리하게 서브를 강하게 넣을 필요는 없다. 자신이 가장 강하게 넣을 수 있는 서브의 강도를 100이라고 한다면 50의 힘을 이용하여 서브를 넣는다.


거의 80-90% 정도는 정확하게 자신이 넣고자 하는 위치로 서브를 넣을 수 있다.

그러다가 몸이 풀리고 볼이 정확한 위치에 잘 들어가면 강도를 60, 70, 80으로 끌어 올린다.


강도가 강할수록 확률은 떨어진다.

강도는 높일 때는 스윙속도만 빠르게 해 주면 된다.


완전하게 몸이 풀렸을 때는 강도를 100 이상을 넣고 넣는다. 이렇게 연습을 하면 자신이 보내려고 하는 위치에 볼이 잘 들어간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서브를 주로 백 쪽으로 공략해야 하므로 백 쪽으로 넣는 서브를 연습을 주로 다. 백 쪽도 라인을 맞힌다고 생각하고 그 목표 지점에 서브를 넣는다.

서브라인과 단식라인이 만나는 교점에 정확하게 서브를 넣는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 교점에서 단식라인 중간까지 서브를 넣을 수 있으면 더욱 좋다.

하루에 다양한 위치로 서브를 연습하지 말고 한 곳으로만 집중하여 서브를 연습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듀스 쪽에서 상대의 백 쪽인 센터라인과 그 교점을 겨냥해서 서브 연습을 주로 한다. 자신이 만족할 때까지 반복하여 그 쪽으로만 연습을 한다.

다른 위치는 생각하지 않는다.

서브는 그 곳에만 넣어야 하는 것처럼 계속 그 곳에만 연습을 한다.

어느 정도 만족할만한 서브가 나오면 다른 위치로 이동한다. 반복훈련과 연습이 아주 중요하다. 


실제 게임에서 나오는 기술들이 전부 연습의 반복에서 자동적으로 나와야 한다.


우리 동호인들은 선수들처럼 시간을 많이 할애하여 연습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없다.

여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게임을 주로 하지 자신의 기술을 연마하는 훈련과 연습을 잘 하지 않는다.

진정으로 테니스를 사랑한다면 정말 훈련과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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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니스 피플


새벽에 5시에 일어나면 1-2시간은 게임도 하고 연습도 해 볼 수 있으므로 자신이 그런 시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치는 모든 샷이 반복적인 연습에 의해 자동적으로 나와야 한다.


하나의 샷을 완성하기 위하여 1만 번, 10만 번을 쳤다고 한다면 아주 자신 있게 칠 수 있을 것이다.


테니스는 구력도 중요하고 반복적인 훈련과 연습이 많이 필요한 운동이다.


   

 Comment '12'
  • 김홍배 07.18 12:23
    잘보고갑니다
  • 이상호 07.18 12:45
    애고 그동안 5 년 넘게 레슨해 오던 코치는 별 말없이 공을 열심히 대주던 50대 이셨는데 별로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아 어제는 다른 코트 선수출신 30대 후반의 코치에게 어제 처음 레슨을 한 번 받았습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알아오던 코치를 배반하는 것 같은 생각에 바꾸지 않다가 큰 맘 먹고 바꿨는데 새로운 코치님이 포어핸드 테이크백과 백핸드 드라이브 칠 때 몸 중심이 공중으로 뜨면서 힘을 못 주는 것과 포백 발리시 그립이 바뀐다고 (투그립 발리) 온통 문제점을 말하시는데 제가 왜 안되는지 몰랐던 부분에 원인을 지적해 주시네요. 가끔은 다른 코치와 레슨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듯 하네요...
  • 민트남 07.18 13:29
    특히 발리를 제대로 가르쳐 주는 코치가 잘 없죠.. 그래서 잘못된 발리로 게임을 하니 네트에 걸리거나 아웃이 되면 레슨이 부족해서 그런가 생각되어 계속해 레슨받아도 제자리 걸음이죠 ㅎㅎ
  • 신바람 07.18 18:00
    서브 반복훈련 아주 중요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특히 서브는 레슨과정에서 빠지는게 현실인데요, 스탠스. 테이크백. 앞발 축 코킹. 토스. 내전에 의한 임팩트. 팔로스로.체중이동. 피니쉬 이 과정을 꼭 레슨받은후 반복연습을 해야만 된다고 봅니다... 서브 레슨이 없는 현실이 아쉽지요.
  • 이수 07.20 13:15
    선생님 글은 꾸준히 애독하고 있는데, 댓글은 처음입니다...
    테니스에 대한 열정, 이론, 글을 전개하는 모든 것들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테니스 시작한 지 7년째에 접어든,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아직은 서툰 솜씨로 초보자에 가까운 사람이지만, 최근 10년 동안 제가 가장 잘 한 일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테니스 배운 것을 최고로 칩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테니스 코트에 20대, 3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 너무 없어, 이러다 먼 훗날 나이들게 되면, 시원스럽게 스트록을 날리는 볼을 접하지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아닌 걱정도 가끔 합니다.

    테니스 동호인이 줄어든 게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여러가지 여건 상, 불리한 것도 사실이지만, 우리가 함께 즐기고 있는 이 좋은 운동이 점점 외면받고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마음 같아선, 기독교 신자들이 전도하는 것처럼, 현재 테니스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에게 몇 명씩 의무적으로 할당을 줘서, 많은 젊은이들이 테니스 코트에 나올 수 있도록 책임을 좀 줬으면 좋겠는데, 물론 이건 안 되겠죠..ㅋㅋ

    그래서, 앞으로 글의 주제 속에 이런 고민을 담은 내용도 실어주시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테니스에 입문할 수 있고, 입문한 사람들이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같이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동호인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등등, 선생님이라면 좋은 제안을 많이 해주실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몇 자 적었습니다.

    근데, 선생님은 어느 지역에서 테니스를 하고 계시는 지 궁금합니다. 저는 전주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오래전 이곳에 마이클 킴이란 필명으로 좋은 글을 많이 올려주셨던 분이 계셨는데, 우연히 이렇게 글로 인사를 나누게 되었고, 지난 봄에는 수원에서 직접 만나 한 게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기로 하기도 했고요...

    선생님도 기회가 되면 한 번 뵙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늘 좋은 시간 되세요...
  • 정동화 07.20 23:00
    이수님, 감사합니다.

    테니스의 저변 확대는 참으로 쉽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교수인데 대학에서도 예전에는 테니스 동아리에
    학생들이 40-50명 이상이 되었습니다.

    그리도 학생들은 테니스를 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동아리 자체가 각 대학에서 사라졌거나
    5명도 안 되는 회원이 동아리를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어떤 대학에서는 활성화시키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지만 요즘 젊은 새대들은 운동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테니스 동아리뿐만이 아니라 다른 운동 동아리도
    마찬가지로 별로 학생들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rp+|3237
  • 정동화 07.20 23:06
    대학에서 본 젊은 층 사람들이 벌써 이렇게 많은
    인원이 줄었다는 것은 전반적인 테니스 인구가
    줄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일반 클럽에서도 신입회원의 영입은 잘 되지 않고
    있어 회원 수가 급격하게 감소되는 현상을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
    전번적으로 테니스 인구의 유입이 잘 되지 않고 있어
    앞으로 10년 이상이 지나면 젊은 층 사람들이
    극소수가 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세계 4대 메이저대회에 출전하는
    선수가 나와야 합니다.
    중국의 리나, 일본의 니시코리 등은 그래도
    아시아 선수로서 자존심을 지며주고 있는 셈이지요.

    그러나 우리 한국은 이형택 선수가 은퇴를 하고 난 후에
    뚜렷한 선수가 보이질 않습니다.
    여자골프가 세계를 재패하고 수많은 젊은 선수들이
    골프로 몰려들어 계속적으로 좋은 선수가 나왔습니다.
    |+rp+|3237
  • 정동화 07.20 23:09
    테니스에서도 가장 먼저 아주 우수한 선수가 나와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한다면 많은 인구가 테니스로
    유입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테니스를 하고 있는 우리 기존 테니스인들이
    모두 나서서 테니스 인구룰 유입할 수 있는 매개체를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젊은 세대들이 테니스에 매력을 느껴 다가오게 만드는
    역할을 우리 기존 테니스인들이 해 나가야 합니다.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기회가 되면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이야기들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rp+|3237
  • 정동화 07.20 23:12
    코치는 여러 코치에게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코치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아주 잘 가르치는 분야가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해서 코치가 아주 잘 가르치고 한번에
    와 닿는 레슨이 분명 있으므로 그 장점만 받아
    들이시면 됩니다.

    또 다른 코치는 자기 나름대로 아주 잘 가르치는
    분야가 있을 것입니다.
    그 코치에게는 아주 좋은 내용을 배우시면 됩니다. |+rp+|3234
  • 토미 07.21 00:34
    답답한 현실에 실체는 별거 아닙니다
    답은있는데 왜들 하지않는지 모르겠네요



    참으로 헷갈리네요
    테니스 관계자 얘기를 들어보면
    한국의 테니스는 실내코트만 많이 만들어지면 모든게 해결 될듯이 얘기 합니다
    배드민턴이나 골프얘기를 하면서
    문제는 초보자를 빠른방법으로 동호인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는 말을 못하게합니다
    당연히 1-2년을 레슨을 받아야하고
    연습할곳이 없어 점점 줄어드는 현실은 남의 나라 얘깁니다
    지자제는 동호인 없는 테니스에 투자를 하기를 꺼려 하는데
    동호인에 대해서는 참으로 무관심 하네요
    동호인들이 레슨을 충분하게 받지 못하고
    불성실한 코치에 의해 제대로된 시간을 다 찾지도 못하고
    불만에 가득한채로 레슨을 끝내고 동호인이 되기도 전에 테니스를 접어 버립니다
    이제는 그런것에 조금은 책임을 느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들이 테니스를 사랑하기에 여기에 같이 있습니다
    진정 어떤부분이 달라져야 하는지에 목소리를 내야 할것 같습니다
    기본레슨은 3개월을 넘으면 안됩니다
  • 쌍기공 07.21 14:16
    동호인들이 점점줄어드는 것도 문제이지만 근본적으로 기존에 있는 동호인들만이라도 즐거운테니스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월이 흘러 변해야하는 것들이 있으면 변해야하는데 10년전이나 20년전이나 변하지 않는것은 발전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동호인대회부터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 정말 도전하고싶은 마음과 누구나 테니스에 입문하면 할수있다는 것을 느기게 해야하는데 변하지 않는 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 쌍기공 07.21 14:21
    남자부에 금.은.동배로 실력에 맞는 대회를 하겠끔 나구고. 또 남자신인부에도 랭킹점수를 부여하여 관리릴 하고 카토.카타.생체등 단체에서도 색갈은 다르지만 규정은 동일하게 만들어 일괄성있는 시스템을 만드는것이 큰 과제인것 같습니다.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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