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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했습니다...& 질문이요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어요..

그리고 질문이요!!

제가 정말 오랫 만에 테니스를 치게 됐습니다....

한 1년하고 2~4개월 정도 테니스를 배웠는데요..

그게..벌써... 한 5~6년 전이네요...

전.. 배우기간에 비해 테니스에 대해 전혀 모르는데요..

그래서 질문이요..

제 라켓이.. 현재 생산이 안됀다는 국산입니다.. 에스콰이어?

그런 곳의 것입니다...

강습비가 워낙 비싸서 싼 라켓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한번도 줄 같은걸 갈아본 적이 없거든요...

이번에 새로 시작할 껀데..

줄을 갈아야 한다면 어떻게 갈아야 하는지..

아님 채자체를 새로 사야 하는지 알려 주세요..

어떤 분이 그런 옛날채는 들고 다니면 쪽팔릴꺼라고 그러시드라구요...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5'
  • 주엽 10.18 13:48
    라켓과 스트링을 판매하고 또한 스트링만을 매주는 데가 따로 있습니다.
    테니스에 관련된 다양한 상품이 있고 스트링도 매줍니다(스트링 수리비만 3,000원~5,000원)
    서울이라면 동대문에 모여있구요

    전 제 친구 아버지께서 20여년 전에 사용하시던 그라파이트 라켓 한참 들고 다녔었는데요 뭐 ㅎㅎ
    원래 겉모양보다는 실속을 중시보는 스타일인데다가 라켓 또한 저한테 잘 맞아서 그립이 부러질때까지 가지고 다녔었죠
    정 뭐하시거나 라켓이 잘 맞지 않으시면 중고라켓도 판매하니까 알아보시구요

    스트링 종류나 텐션에 대해서 의문이 더 있으시면 질문 올리셔서 다른 분들의 말씀도 들어보세요^^
  • 주엽 10.18 17:32
    제가 써본 것 중에 토알슨 골드파워가 무난하더군요
    그것이 아니래도 매장에 가면 종업원들이 적당한 걸 권해 줄 겁니다..
    저렴한 걸 원하신다면 토알슨 신세틱63인가 60인가....이것도 가격대비해서 좋습니다.

    일단 수동기준으로 한 60파운드로 매어보시고
    볼이 너무 잘 나간다 싶으면 다음에 맬 때 3파운드 정도 높여서 63파운드로 매어보고 그래도 잘나가면 2파운드 정도 더 높여보고..
    볼이 안 나간다 싶으면 3파운드 정도 내려서 57파운드로 매어보고 하면서 적절한 텐션을 찾아야 합니다.
    시행착오를 겪어야 겠죠^^

    스트링은 3개월 정도 쓰면 끊어지지 않더라도 쓸만큼 썼다고 봐도 됩니다

    스트링도 종류가 많고 특성도 다르고 그래서 텐션조절을 달리하는 것도 있고, 세로와 가로를 다른 스트링으로 하이브리드 하기도 하고.....
    이제 관심이 생기셨으니 조금씩 알게 되실겁니다.

    요즘 라켓 좋은 거 많으니까 새 것으로 하나 장만하셔도 괜찮죠
    보통 라켓을 새로 사면 스트링은 그냥 매어줍니다.....
    이후에 스트링이 끊어지거나 수명을 다하면 스트링 맬 때마다 스트링값과 수리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 이시진 10.20 12:00
    리플 감사합니다~ 아버지와 함께 치게 되서 채는 하나 더 사려 구요 ^^
    그런데 직접 가서 사는건 어디로 가면 되나요??
    동대문쪽으로 가면 되나요?? 직접 파는덴 시중 보다 비싸지 않나요??
    하하... 질문이 많네요....
  • 주엽 10.20 17:45
    동대문에 가면 매장에서 라켓 뿐만 아니라 테니스에 관련된 전반적인 용품을 팔고 스트링도 매어줍니다.
    가격은 인터넷 몰이나 동네 일반 매장보다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그 중에서도 몇 군데 다녀보시면 조금은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을겁니다....
  • 이시진 10.23 01:33
    그런가요?? 당연히 인터넷쪽이 더 쌀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시간을 내서 돌아 다녀봐야 겠어요.. 답글 감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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