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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체험기-이한나

유학의 시작은 영어부터

How many years are you in Australia?
One and half years.
Really? Oh!
Your english is fantastic like Native.
귀국 6개월 전에 아빠 학교 문제로 통역사(?)로 고용되어 교수님들과 이야기 끝에
꼭 하는 말 이예요. 정말이라구요.
굉장하죠?
그러나 환경만 주어진다면, 우리 또래는 누구든지 할 수 있어요. Simple해요.
나도 처음에는 왕초보 였으니까요.

다섯 명의 핑클!
학교 내에 소문이 쫙 난 우리 다섯 친구들의 마지막 환송 공연(?)이 귓가에 아련한 가운데,
낯선 나라에 대한 두려움과 호기심 반반으로 나의 첫 해외여행은 시작되었다.
밤샘 비행이 기내식 두 번, 영화 두편으로 끝나고 호주 시드니 국제공항에 내리니, 늘씬한 공항 안내 언니들이 쭉 서서 가볍게 손을 흔들며 "Good Morning" 하지 않겠어요?
아이고, 이제 정말로 다른 나라에 왔나봐! 앞으로 2년이나 어떻게 보낼지 앞이 깜깜하다.
너무도 자연스러운 영어(?)에 부자연스러움에 길들여 진 나로서는 다른 분위기가 확 느껴지는 게, 기가 팍 죽어 아빠의 등뒤로 얼굴을 묻었다(한동안 우리 가족은 외국인 앞에서는 아빠를 선두로 일렬로 줄을 섰다. 고개만 삐쭉 내민 채..., 올 때는 그 순서가 거꾸로 되었지만,...).
도착하여 현지적응도 하기 전에 규정에 따라 외국유학생의 자국언어 습득을 위해 설치된 공립 language school에 1년 간 초등학교 5학년인 남동생과 함께 다니게 되었는데, 걱정이 태산이었다(지금도 그때 친구들은 내 이름이 한나와 '누나', 두 가지 인줄 안다. 동생이 잘 모르면 누나, 누나 외친 탓).
첫날부터 학교 식당에서 점심(샌드위치 등)을 사먹지 못하고 동생까지 굶겨서
왔으니, 누나 체면이 왕창 구겨진 거죠....
도통 말이 나오질 않아서... 더구나 그 학교에는 한국인 선생님이나 학생이 한 명도 없어서 의지할 데도 없고,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했어요.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칠레, 이탈리아, 일본, 스위스 그리고 전쟁을 피해서 온 많은 세르비아 학생 등 그야말로 다국적이었죠..
특히 세르비아 애들은 20세가 넘는 덩치 큰 학생들도 많은데다 민족성 때문인지 툭하면 건들고 때려서 아주 힘들었어요. 동생은 남자아이라 더욱 얻어터지는 날이 많았구요..
그러던 어느 날, 우린 아빠한테 싸움요령(?)에 대해서 특별훈련(신체적, 정신적 교육- 힘에서 딸리더라도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대들면 상대도 쉽게 대하지 못한다는 등)을 받고
평화가 찾아왔고 그 후론 그들과도 친해져서 재미있게 지냈어요.
동생은 나이가 제일 어린데도 동양의 쪼그만 놈이 맘에 들었는지 그들과 당당하게 친구로 사귀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 싸우기 위해서라도 영어가 필요했으며, 욕부터 완전통달(?)하게 되었지요..
집에 오면 반드시 한국말을 써야되지만(아빠의 엄명), TV, 학교친구 등이 더욱 영어를 필요하게 하였으며 음악도 자연스럽게 외국가수 쪽으로 관심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Briteny Spears, Shania Twain, Backstreet Boys, Christina Aguilera .....
그렇게 1년이 흘러 language school을 마치고 high-school로 전학 갈 때쯤에는 친구들과 전화로 수다를 떨 정도가 되었으며, 남녀공학으로 역시 한국인은 하나도 없는 Wollongong high-school이 두렵지 않았어요.
High-school에서 1년 간은 모든 것을 영어로 하는, 아니 영어식 사고방식이 필요한 시기였으며, 이때 나는 그쪽 문화와 의식구조, 음식 등에도 익숙해지게 되었고 이제 한글과 영어가 하나처럼 자연스럽게 되었어요.

오 나의 필리!

나의 사랑 필리는 Mark Phillipousis에 대한 나의 애칭이에요.
누구이냐고요?
호주의 유명한 테니스 선수랍니다.
거기에서는 스포츠 인기순위 1위가 테니스죠(2위는 수영, 3위 크리켓, 4위 football, 7위 골프...).
테니스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운동은 아니어서 이곳에서는 귀족 스포츠대접을 받습니다.
아빠 말씀에 의하면, 렛슨비가 비싸고 어려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각종 competition과 membership으로 짜여진 시스템에 참여할 수가 없어서 결국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만 하게 된답니다.
테니스를 잘하면 이곳 저곳에서 서로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해서 인기가 캡이랍니다.
인종차별보다 테니스가 더 센 것이죠. 엄마, 아빠의 경우 이곳 Wollongong 지역 competition에 division 3에서 활동하면서 같은 팀원들과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였는데, 귀국 때는 다들 이별을 아쉬워하여 파티를 열고 공항까지 환송을 하는 등 대접이 극진하였어요.
Anyway, 나도 이러한 가족의 테니스분위기에서 비켜날 수는 없었죠...
호주에 간 지 한 6개월 후부터 시작했는데, 우리 가족 중에 유일하게 나만 못했기 때문에 엄마 아빠가 직접 가르치셨다. 확실하게 개인지도를 받은 셈이죠. 보통 때에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방학 때는 매일 새벽부터 일어나 레슨을 받았다. 처음엔 아빠가 반강제로 나를 깨워서 끌고 가는 식이어서 나 같이 잠이 많은 애한테 테니스는 골치덩어리이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테니스에 재미를 붙여가게 되었는데, 테니스 배운 지 1년 정도 지나고서는 competition에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호주에서는 매주에 몇 개씩 등급별로 시합이 있는데 나는 토요일 competition(남녀 각 2명씩 한 팀이 되어 같은 division내 다른 팀들과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한 시즌 동안 계속 경기를 하게 되며, 최상위 및 하위 팀은 다음시즌에 바로 상위 또는 하위 division으로 transfer하기 때문에 모두들 무척 진지하며 홈팀은 방문팀을 위하여 음식 등을 준비하여 대접하므로 많은 사람들과 사귈 수 있는 장이 됨)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매주 토요일마다 시합도 나가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학교 특별활동 시간에 테니스로 폼도 잡고...그래서 지금은 테니스가 내 취미중 하나가 되었죠.
물론 아무나 competition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엄마, 아빠 빽(?)으로 자리하나를 만들었어요. 나는 division 9, 엄마 아빠는 division 3 이니 그럴 만도 하죠.

우리가족은 TV에서 테니스 중계를 하면 다른 것을 다 제껴놓고 함께 시청하면서 좋아했습니다. 호주에서는 투어급 이상의 대회는 다 보여줄 정도로 테니스 방송시간이 많아요~
큰 대회도 구경을 많이 다녀 유명한 테니스 스타들을 직접 보며 감탄하기도 하였답니다.
시드니에서 열린 Addidas컵 Tour 에서는 힝기스, 쿠르니코바, 데이븐포트, 도키치, 산체스, 모레스모, 피에르스 등의 여자선수와 라프터, 휴이트, 코레차 등 톱스타들을 경기장에 가서 보고는 무척 감격하기도 했지요.
내 동생은 테니스 실력이 뛰어나, 전국을 누비며 거의 한 달에 두번꼴로 대회(Tournament로 앞으로 선수생활을 하고자 하는 Junior 들을 위한 대회임)에 참석하였는데, 2000년 9월에는 호주오픈이 열리는 멜버른 국립테니스센타에서 열린 남대양주(뉴질랜드 등 포함) Hardcourt Championship대회에 NSW주 대표선수로 초청 받아 가족 모두 멜버른에 가게 되었습니다.
1000km를 차로 달려서 그랜드 슬램이 열리는 그 곳에 도착하여 경기장안에 들어간 순간 나는 너무나 기뻤어요.
아! 그리고 그곳에서 나의 필리를 만나게 되었으니, 키도 190cm 이고 가까이서 보니..이야~무지 잘생겼다..헤헷...^^* 필리에게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그 후로 난 그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Oh! My love...
멜버른의 건물들은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영국 풍의 건물이 많다. 국립테니스센타 옆으로는 Yarra 강이 흐르고 있는데 저녁에 다리 위에서 보니 Flinders station의 불빛과 어울려 멋진 운치를 이루었다. 프랑스의 세느강도 이 정도쯤 되지 않을까? 관광도 하고, 각국의 음식도 먹고... 즐거운 10일이었습니다.
아무튼 라켓만 있으면, 인종의 벽도 외로움도 다 지울 수 있으니 유학 가실 분 꼭 참조하세요.

아름다운 도시 Wollongong

우리가족이 살았던 곳은 시드니에서 전철로 한시간 가량 걸리는 인구 약 30만의 Wollongong 이라는 해변도시로 관광코스에 꼭 포함될 정도로 푸른 숲과 잔디, 바다가 어우러져있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여름에는 다른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놀러오는 곳인데, 일년 내내 상하의 계절로 한여름 1달 정도 빼고 우리의 봄, 가을과 같은 기후로 호주에서 제일 살기에 쾌적한 곳이라고 합니다.
가끔 한국 운동선수(주로 축구)들이 전지훈련차 이곳을 찾는데, 안정환 오빠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을 메일로 띄워 한국에 있는 핑클 친구들에게 약도 올렸지요...^0^
또...호주하면 딱 떠오르는 것...아마도 Opera House와 Harbour Bridge가 아닐까 싶네요. 오페라 하우스는 조개껍데기 모양의 예쁜 건물, 하지만 그것보다도 바다와 Harbour Bridge가 잘 어울려 더 멋진 광경을 연출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호주에서 여행 다니면서 기억에 남는 것이라면 caravan park를 잊을 수가 없어요. 차안에 부엌과 가구 화장실들이 다 구비되어 있는데 우리식구는 호텔보다 caravan park를 더 좋아했거든요... 그리고 보통 caravan park는 경치가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고 특이해서 꼭 한번 지내볼 만한 곳이랍니다.

그리고 호주에 가서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남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죠. 즉 자유란 것이 거기서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확실하게 보장받고 있었습니다.
유행이라면 무조건 따라하는 것도 그곳에선 없었고, 비키니만 걸치고 남자들과 함께 축구를 하는 여대생, 코 눈꺼풀 혀까지 뚫고 단 ring·구슬, 캠퍼스에서 껴안고 있는 연인들, 아무도 개의치 않죠. 항상 남의 눈치와 체면을 앞세우는 우리보단 얼마나 자연스러워요?
소극적인 내 성격도 외국에 살다보니 많이 사교적으로 바뀌었고 활달하고 밝아졌습니다.
지금도 이곳의 공부지옥에 지칠 때는 가끔 그곳이 그리워진답니다.
그곳에서의 추억과 그곳에서 배운 것은 일생동안 내 가슴에 남아 내 삶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돌아와서는

잘 적응하고 있느냐구요?
그야 물론 Good이 지요.
여고 1학년으로 편입하였는데, 처음에는 이국적 분위기(?)의 나를 왕따시킬려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국제적으로 싸운 경쟁력 있는 나에게 바로 꼬리를 안 내릴 수 있겠어요?

학교에서 자기 소개서를 써 오라고 하면 저는 항상 대학은 미국으로 갈거라고 쓴답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대학은 미국으로 갈거에요. 호주에서 2년을 살았으니 혼자 나가서 살 수 있고 두려울 게 없답니다. 물론 유학생활은 힘들겠지만...한국에서만이 아니라 넓은 세상으로 나가 좀 더 많이 배우고 싶어요.
이번 여름방학 때 칭구들과 함께 미국이나 호주로 여행 갈 계획을 세웠답니다. 여고생 4명이서 여행을 간다는 게 쉽지 않을 거 같아요... 저희들 정말 가고싶은데요 돈도 모아야 하잖아요.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벌어서 갈건데.. 그럼 이번 여름방학은 좀 힘들 것 같구요,,, 아마 이번 겨울 방학때 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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