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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암기한다해도 게임하면 잊어버리는것들(본인)

항상 코팅해서 가지고다니다가 게임전에 몸풀면서 다시한번 보는내용

스트로크
  1.적당한 힘으로 라켓잡기(제발) .손가락 손목 강화 방법 : 테니스볼을 쥐었다 놓았다 평소 연습
2.그립을 잡는 반대 손으로 라켓을 가볍게 받쳐준다  / 그립의 변화에 좋음
3.발 뒤꿈치는 가볍게 들어주고 중심은 항상 엄지 발가락  / 즉각반응에 좋음
4.볼이 상대방 라켓에서 떠나면 그 즉시 볼을 향해 이동하면서 라켓을 뒤로 뺀다.
5.볼이 원 바운드가 될 정도에는 칠 준비가 끝나야한다

6.좋은 리턴이나 스트로크는 나의 빠른 백 스윙(테이크백)이 빨라야 된다.
7.백 스윙은 라켓과 왼쪽(오른)어깨를 돌리고(집어넣고) 앞발은 1시(11시)방향으로 스텝인한다
8.기본적인 임팩트는 무릎을 구부려야 한다. 체중이동은 반드시 뒤에서 앞으로 하여야한다 .
   발바닥은 붙이자(반드시)
9.발이 바닥에서 떨어지는 샤ㅅ 은 고수들이나 한다.
10.앞발보다 앞에서 볼을  반드시 수직으로 임팩트한다. 손바닥으로 볼을 쭈욱 밀어준다는 감각
  허리높이에서 10개의 볼을 한꺼번에 쭈욱  밀어치는 느낌을 연습을 통해 느끼자.

11.볼이 타면에 닿은채로 이동하는 거리를 되도록 길게 하라는 말
12.볼이 자꾸 뜨는 것은 라켓헤드가 손목보다 내려간 상태의 임팩트가 많다.
13.타이밍이 잘 맞지 않으면 타구소리를 들을 때가지 라켓을 주시한다,
    볼을 친 후에도 계속 움직인다.
14.백 스윙을 빨리 하여 좀 쉰다는 생각을 가진다.
15.부단한 나만의 자세연습을 한다. 손목을 쓰지 말고 풀 스윙을 끝까지

16.서브리턴은 상대서버의 라켓에서 볼이 떠나는 순간에 가볍게 흡하고 반드시 몸을
    타구 방향으로 돌리는 것이 중요
17.손목으로 비틀어 올리는 것이 아니라 스트로크 전체로 스핀을 준다
18.공이 라켓에 맞고 날아가는 모습보다 정확하게 맞는지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자
19. 자세는 적당히 편한 듯 낮추어 주면 되고 무릎의 힘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하자.
20.엄지와 검지로 가볍게 잡고 임팩트 순간에 다섯 손가락에 힘을 주어 잡는다.

21.고수는 볼을 치고 잽싸게(무지) 상대방의 라켓을 주시하며 다음 공을 예상한다 .
   고수가 절대 놀고 있는게 아니다.
22.모든 것은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되지 않는다.
23.체력은 누가 주는게 아니다. 내가 잘먹고 내가 힘을 기르자 .체력 없으면 테니스 절대 안된다.
24.체력 때문에 졌다는 말은 하지말자. 스플릿 스텝 잘하자.
25.오늘도 준비가 되어 있는가. 특히 준비운동. 물. 옷. 운동화. 공
26.자 그러면 출발. 오늘은 왠지 스트로크만큼은 자신있다.
  
집에서 공부를 하지 않고는 시험에서 잘볼수 없듯이 평소 자세연습을 부지런히 하지않고
단순히 코트에서만 연습및 게임 할려 하는 것은 극히 잘못된 생각이다.
그래가지고는 절대로 원하는 만큼 될 수없고 오히려 자신의 능력이 이것밖에 안되는식의
자괴감에 빠질 수 있다.
어찌 노력하지 않고 잘 할수 있단 말인가.
적어도 하루 스윙연습 최소 포,백 300개 정도는 해야...  


책에 있는 내용및 조언에 적어 다닙니다.
허접하지만 배우시는 분들에게 참고하셨음 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7'
  • 허성복 07.29 23:24
    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요즘 변화하는 테니스이론에 적응하지 못하고 계신게 아닌가하는
    제 소견입니다^^
    예로 들자면 스트록시 발을 지면에 꼭 붙인다. 빠른 테이크백, 라켓헤드를 낮추지마라등등...
    여기 이권엽님이 번역하여 올린 글을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이권엽 07.30 00:06
    제가 보기엔 스트록시 발을 지면에 꼭 붙인다. 빠른 테이크백, 라켓헤드를 낮추지마라는 좋은 말입니다. 발을 지면에 붙이고 치는게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게 잘되면 점프가 동반되는 스트로크는 저절로 됩니다. 라켓 헤드를 낮추지 말라는 말도 중요합니다. 탑스핀을 칠때 전체 스윙궤도가 탑스핀이 걸리는 스윙이 되야 하는데 손목을 펴며 헤드를 떨구고 다시 손목으로 쓸어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네트를 높게 넘어가는 루프성 탑스핀 구질이 되기 쉽고, 수비형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스피드, 깊이가 모자르기 쉽습니다.

    내용은 참 좋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좀 중복되는 말들도 있는 것 같구요. 잘 되고 있는 것은 빼고 확 줄여서 5-7개 정도 항목만 신경쓰시는게 어떨지......

    제가 요즘 느끼는 건데요, <14.백 스윙을 빨리 하여 좀 쉰다는 생각을 가진다.> 는 <14.백 스윙을 빨리 하여 포워드 스윙을 더 일찍 그러나 느린 속도로 시작한다는 생각을 가진다.> 로 바꾸시는게 어떠실지요. 백스윙하고 기다렸다 친다고 생각하시면 포워드 스윙 초기부터 너무 세게 휘두르고 어깨에 힘이들어가기 쉬운것 같습니다.

  • 유재만 08.01 11:15
    리턴이나 스트로크시 실수의 원인은 아무래도 테이크백이 늦기 때문일거라 생각되어
    특히 고수분들과의 게임은 왜이렇게도 빠르고 간결한 테이크백이 않되는지
    마냥 아쉽습니다. 단순히 빨리 하여야겠다는생각이었는데 거기에 단점이 있었군요.
    멈추지 않는 스윙을 하도록 연습하겠습니다.

    말씀대로 몇가지만 간결하게 정리하여야겠습니다.
    저는 주로 클로즈로 치는데 발이 자꾸 떨어진다는...
    물론 오픈의 중요성은 아는데 아직까지는 클로즈가 저에게는 몸에 맞습니다.
    어느정도 몸에 전달되면 저도 풀 웨스턴에 오픈 스텐스 자연스럽게 바꿔지겠지요.
    실력이 향상되는 앞날이 기대됩니다.

    허성복님과 권엽님께 미력한 저의 글에 조언 깊이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십시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 나경식 08.01 14:41
    하루에 포, 백스윙연습 300개씩을 해야 한다는 말씀은 깊이 사무칩니다. 저도 내일부터 삼백개를 목표로 해서 집에서 스윙연습해야겠습니다. 혹시 집에서 스윙연습할떼 좋은 드릴이 있으신 분은 좀 가르쳐 주십시요. 예를 들자면, 공을 그려놓고 한다든지, 거울을 보고 한다든지... 등등.. 고수님들이 하시던 좋은 연습방법을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재만님의 테니스의 열정에 감탄하며, 저또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테니스되시길.... ^^
  • 최승화 08.12 16:42
    초보자들에게 좋은 노하우를 테니스문화발전에 내놓은 님께 감사드리고요
    언제나 발전적인 나날 되시길......
  • anotherday 09.01 14:39
    "백스윙을 미리 해라"
    제가 많은 선배와 코님으로 부터 듣던소리인데, 잘못하면 라켓만 먼저 빼고 몸체는 돌리지 않는 나쁜 습관이 생길수도 있다.
    제 야기는 자연스레 몸통을 돌리면 그것이 백스윙이 된다 이거죠...유닛턴인가 모있지라
  • 노진섭 09.14 22:33

    이거 정말 들고 다녀야 할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발다닥을 붙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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