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아파요~!

가만히 서서 엄지 발가락을 하늘로 치켜들때 힘을 쓰는 근육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아프다면,
- 근육과 뼈가 싸잡아 아프다면, 과도한 중력부여 즉 과도한 운동에 의한 피로이므로 더운물 목욕후 푹 쉬기.
- 그냥 근육 부위만 뻐근하다면 근육 피로인데, 발등을 정강이에 붙이는 방향의 과도한 운동량 때문에 그렇습니다. 보통 빠르게 앞으로 내딛을때는 발 앞쪽을 들게 되는데 그런 동작이 습관적으로 반복되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운동할때 발다닥까지 뻐근하고 아프다면 이것은 십중팔구 다리를 덜 풀고 운동한 것이고요..
- 하여간 운동전에 가벼운 왕복달리기와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하고, 운동후에도 스트레칭후 가볍게 달리면서 몸을 추스리면 헐 나아질듯...

코트에서는 럭비 선수처럼 쿵쿵거리며 뛰어다니면 금방 다리를 다칩니다. 특히 무릅 연골이 상하기 쉬운데...정강이도 무시할 수 없죠. 발 뒤꿈치를 살짝 - 옆에서 볼 때는 뒤꿈치가 띄어졌는지 안 띄어졌는지 잘 모릅니다 - 드시고 공을 예측하면서 뛰어보세요. 한결 낳아질 겁니다.

상현님 감사드립니다...여태,기본두안하구 테니스를했네요,,
오늘아침부터,,열심히,,준비운동하구,,테니스치고있읍니다,,,
빨리,볼부터치고싶은 마음이......^^*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에구,,진협님이바루또다셧네..^^*
진협님이,,도움주신건,,낼부터,^*

가볍게 뛰어주세요.. 저도 옜날에 우리학교 운동장 6바퀴 돌때 4바퀴 쨰 부터 다리가 퉁퉁 부어서 죽는줄 암..

조인트부분이라면....피로골절이 의심되네요...
정강이 앞쪽 근육이 아프다는건 흔치가 않아서리...
정강이뼈가 아프시다는 뜻이라면 피로골절일거예요..
뼈에 조금씩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미세한균열이 가는 건데요..운동을 심하게 하시면 피로골절이 생긴답니다....
치료법이라고 뭐 별다른게 있는게 아니구요...활동량을 줄이면 나아간답니다...^^;;

전 가끔 발바닥의 정중앙부분 힘줄이 전기에 감전된것 처럼 찡한데 왜그런지? 어떨때는 끊어지는것 같아요.
저도 처방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