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인사 드릴게요.,

아~! 제우스가 그친구구나~!! ^^
반가워~ 난 짜르를 친동생으로 삼고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상현이라고해..
글로만 보고서도 제우스가 매우 좋아지는것 같다..
만나면 더 좋아지겠지... ㅎㅎ
초면에 실례이지만, 형이 말 놓는거 이해하길 바래..
제우스도 형 처음 만나면 이해할꺼야... 형이 좀 무섭게 생겼거든... ㅎㅎㅎ
암튼, 반갑고, 조만간 보겠다.. 26일? ^^
즐거운 성탄절 보내~~

제우스가 전테교에 드디어 입학을 했구나.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되찾은것처럼 기쁘고 행복하구나.

사춘기 소년들이라면 누구나 다 겪는 방황을 하여
한때나마 나의 마음을 무척이나 아프게 했지만
옛일은 모두 잊어버리고 이제부터는 앞만 보고 달려가자꾸나.

너를 처음 만났을때부터 느낀것이지만
짜르처럼 얼굴도 잘생기고 무엇보다
볼에 대한 감각이 어찌나 탁월한지
테니스를 잘할수 있는 천부적인 재능을 분명히 너는 가지고 있단다.
특히 "백핸드가 제일 쉽다"라고 나에게 말을 할때부터
이미 너의 능력을 인정하고 있었어.

언젠가 제우스 너는 나에게 말했었지?

"노력을 하지 않으면 테니스는 늘지 않는 것 같아요"라고 말이야.

테니스를 통해 노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일깨웠다면,
아마 다른 어떤 일을 하더라도
테니스만큼이나 잘할수 있을거라 믿는다.

제우스야!
영원한 친구이자 라이벌인 짜르와의 깊고 찐한 우정
끝까지 간직하길 바라고,
앞으로도 자신감 잃지 않고
늘 씩씩하고 당당한 제우스가 되어 주었으면 한다.

우리 화이팅 한번 할까?

아자아자 화이팅!!!

제우스님...우선 아이디가 예술입니다...왕중의 왕 제우스...전.테.교에 등교한 순간부터
불행끝 행복시작입니다...이곳이 제우스님께 즐겁고 행복한 장소가 되길 바랍니다..내년 수원정모에 참석하게되면 인사나 나누자고요~~

축하 축하 축하!!!

제우스가 우리 테니스 학교에 입학을 했구나.
내가 누군지 알겠니? 바로 정의의 사자인 마징가 형이지.
이 형이 항상 너를 지켜줄테니까
밝은 모습 간직하고 테니스도 마음껏 신나게 치도록 하렴.

제우스 신은 번개를 몰고 다니는데 너의 포핸드는 번개처럼 빠르고 예리하지.
그래서 제우스라고 닉네임을 정했나? ㅋㅋ

일요일 모임에서 너의 번개포핸드를 보여주길 바래.
메리 크리스마스!

ㅎㅎㅎ 마이클 형님이 입이 닳도록 칭찬하시던데...
볼감각이 매우 뛰어나다고....^^
작살포핸드이신 마징가형님이 번개포핸드라고 칭할정도면... 가히 짐작이 갑니다.
그러므로~!! (단식신청이 아니고...)
일요일에 같은 편으로 좀... 안될까요? ㅠ.ㅠ ㅎㅎㅎ
(아... 너무 비굴한가요? ㅋㅋㅋ^^;;)

아참, 영태가 저에게 단식을 하자고 했습니다.
조를 짜실때 참고하셔요...^^
그나저나 바닥은 면해야 킬러사부님께 라켓으로 후두려 맞지 않을텐데....
죽을 각오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마이클 사부님 제자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두팔벌려 성대히 환.영.합.니.다!!!
저는 사부의 첫 여제자 1호인 테사랑입니다.
(그러고 보니 수제자는 못되도 여제자 1호네.^^)
제우스님! 환영합니다.
그런데 혹시 <아포르디테스>님이 전테교에 계신것 아시나여?^^*
아마도 제우스님도 아포르님처럼 대단한 테니스 열정을 가진 분 일것 같네여.
참,짜르님은 제가 아주,많이.몹시 좋아하는 학생이랍니다.^^
제우스님이 짜르님과 친구시라니
어쩐지 제우스님이 좋아질 것 같다는 불길한(?) 생각이 드는군여.
일요일날,제우스님의 어머님 또래의 여성을 보면 테사랑인줄 아시고
아는척 먼저 해주시길.^^*
그럼,그날 반가운 얼굴로 만날 수 있기를 학수고대 하면서...

환영합니다 김진호님 ^^

저도 마이클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싶은 사람중에 한 테니스인으로써 정말 부럽습니다~

여하튼 환영하시구요....

테니스 배우시면서 어려운점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

그럼 메리크리스마스~

제우스님~
전테교에 입학하신거 정말 축하여~~^^*
얼굴도 잘 생기시고 볼감각도 뛰어나시다고 사부님께서 저리 칭찬하시는 것을 보니..
정말 대단하신 분 같네요~~^^*

저 처음에 연무림 갔을때 짜르님 보고서는 팬클럽 하나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었는데..
이번에 가면 짜르님 버리고 제우스님 팬클럽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 어쩌죠?^^;;
걍 짜르님 & 제우스님 팬클럽해야 하는건가요?^^

암튼 저두 자주 연무림에 가는뎅...자주자주 뵈여~~~^^*
글고 저 이번 일욜날에 연무림 가면 같이 잼나게 보내요~~^^*
먼가 어리버리하게 라켓들고 있는 여자분을 보시면 저라고 생각하심 됩니다~^^;;;ㅋㅋㅋ

그럼 제우스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일욜날에 뵈여~~~~~~~~~~~^^*메리크리스마스~~~~~~^^*

제우스(김진호)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전테교 수원분교에서 큰형님으로 불리우는 넘버써리 보스 이용철입니다.
온라인이지만 크리스마스 이브날 인연을 맺게되니 더 의미있는 만남이 되겠군요.

큰아들놈이 중3 내년이면 고1되는터라 쨔르님 보면서 늘 부러워했답니다.
얼굴도 마음도 너무 멋진 쨔르님이 여가시간도 테니스라는 좋은운동으로 보내고있어
너무너무너무 좋아보이거덩요.
쨔르의 친구, 마이클님의 제자 멋진청년제우스님!
빠른 시일내에 한번 뵙기를 ......
메리크리스마스~~~

제우스님 가입하신거 축하드려요..~ 전 잘은 모르지만 짜르님과 비슷하다는 말에 라이벌 의식이 생겼네요... 전 짜르님을 최대의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기에....제우스님도 괜찮으시다면 요번주 일요일날 마이클사부님 제자들의 모임에 참석하세요..~

상현 님~ 제가 질까봐 두려워요.... 혹시 럭키가 많이 나오거나 그러면 질수도... 아직 상현님 치시는 걸 한번도 못봐서요.. 정보가 없어요... 그런데 전 많이 보셨겠죠? 노출이 많이 되었네요 ㅡㅡ;;; 질 가능성도 반반이에요~

저를 이렇게 환영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ㅇ^

진호야 아니 이제는 제우스 구나 ㅎㅎ
한떄 우리가 같이 테니스에 처음 입문했을떄는
내가 상대가 되질 않았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다르단다 .. 비록 니 실력이 녹슬지
않았다는것은 인정하지만 나도 만만치는 않을것이다
그것 하나만은 기억해 두고 선의의 경쟁자로서
테니스 고수반열에 오르는 그날까지 열심히 해보자구나^^

최고의 신이신 제우스님 환영합니다.
독수리가 제우스를 상징하는 새라고 합니다.
독수리의 비행처럼 머지않아 연무중 코트를 비행하겠군요...
겨울철 준비운동잘하시고 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