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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백핸드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이클 님.
가끔씩 질문만 하는 사람인데요...  또 도움을 요청해야 겠네요. 저번에도 이렇게 질문의 운을 뗐던것 같은데.. 마이클님 코너에는 이제 기술적인 질문은 다른 분들이 잘 안 올리시는 것 같구 또 예쁘고 멋진 글들만 올라오는 것 같아 약간 망설여 지지만.. 이런 기술 적인 질문도 가끔씩 있어야 이 코너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염치 불구 하고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두달간 원핸드 백핸드 드라이브만 연습했더니 드라이브는 조금씩 되는데 슬라이스가 망가지는 것을 느껴서 입니다. 간신히 폼만 겨우 감을 잡은체 이정도면 되겠지 하는 오만이 원인이었던것 같습니다.
하긴 그 감을 잡는데도 저번에 마이클 님께서 올리신 특강(그 때도 질문을 드렸던것 같은데 아무튼,, 끝까지 씨리즈를 기대 했는데 마무리 안해주시더군요.

언제 시간 날때 꼭 마저 마무리 지어 주시길....)이 무지 많이 도움이 되었더랬습니다. 이 기회에 감사하다는 말 드릴께요. 백핸드 드라이브를 연습할 수록 원핸더는 견고한 슬라이스 없이는 백쪽의 안정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네요.

아무튼 아무도 특별히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레슨 받을 형편이 안되는 지라, 혼자 보고 들은 데로 나 만의 슬라이스를 쳐왔었던 터 였는데, 약간 틀린 점이라면 콘티 그립에서 조금 백핸드 이스턴 쪽으로 돌려잡는 다는 것외엔 특별히 다른 것이 없고 사실 이 부분도 마이클 님께서 그 정도는 베이스라인 뒤에서 더 파워풀하게 치기 위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하셨던 것 같에서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었지요.


그러나 항상 제 슬라이스는 사진등에서 보는 임팩트 지점 보다 좀 더 앞쪽에서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드라이브의 타점과 비슷하게)그래서 남들 만큼 여유있게 슬라이스를 구사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웬지 드라이브랑 준비하는 시간과 별 차이가 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바운스 되고 난뒤에 왼쪽으로 공이 휘는 것으로 보아 좀 더 앞으로 뻗어주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질문의 첫째는, 어떤 칼럼에서 봤는데 슬라이스를 콘티그립에서 약간 포핸드 이스턴으로 돌려잡으라는데 맞는지요. 이렇게 하면 타점이 좀 더 뒤로 당겨져 준비할 시간이 많아 질까요?

둘째는, 거의 모든 슬라이스는 크로스로 가는데 다운더 라인으로 잘 구사 할 수 는 좋은 연습방법이 없을까요? 또 다운 더 라인으로 보낼때는 포,백 드라이브시 처럼 타점이 약간 뒤로 오게 되나요?
이상 입니다.


항상 짧게 질문하려는데 잘 안되네요. 죄송하구요.


경주에 다녀 오셨다니 좋으셨겠군요. 경주는 제 고향이기도 한데 오랜만에 고향 소식을 듣는 것 같아
참 좋네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참고로 제가 읽은 칼럼을 리플에 달겠습니다. 영어로 되어있는데 너무 긴 글이 아니니 욕하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거의 테니스 용어라 웬만큼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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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9'
  • 최진철 08.23 11:11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은 글쎄요..
    컨티넨탈 그립으로 잡는대요? ^^;;;;
    포핸드 그립으로 치면 진짜 공이 깍여서 드랍샷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
    올리신 칼럼을 제가 읽어봤는대... 컨티넨탈 그립에 대한 설명을 보시고 오해가 있으신듯합니다.. ^^ 시간나시면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컨티넨탈 그립 잡는 방법을 소개한 문장인듯합니다....

    슬라이스는 공을 슬라이스하는 것이 아니라 쭉~ 밀어주는것인대요..
    몸을 고무처럼 유연하게 쭉~~ 밀어주세요...
    파도를 타듯이... 그리고 타점을 왜 뒤에서 잡으시고 싶으신지 의아하네요..;;
    보통 타점을 앞에서 잡을려고 노력하고 연습하는게 정상인대...
    고의적으로 뒤로 잡아서 장점이 무엇인지?...
    타점은 앞에서 잡아주시는게 컨트롤과 그리고 공에 힘을 생각할때 좋습니다. ^^

    두번째 질문..
    저도 이론적으로는 잘모르겠구.. 이건 연습이 최고라고 생각하네요..
    보통 컨트롤은 연습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죠..
  • 최진철 08.23 11:14
    슬라이스는 컨티넨탈 그립으로 밀어주기만 하면 되는 샷이라고 가볍게 생각하시고 쳐보세요... ^^
  • 오정민 08.24 07:20
    음, 코트 나가서 쳐 보면 될 것을 왜 이리 말 한마디에, 문자에 집착하는지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아마 누가 특별히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항상 머리속으로 이상적인 스윙폼을 먼저 그릴 수가 있어야 실제로도 그렇게 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제가 첨에 탑스핀을 배울때 거꾸로 스윙해 본 것이 많이 도움이 되었거든요. 지금 저의 스윙폼을 디카라도 빌려서 한 번 찍어봐야 할 것 같군요.
    진철님, 답변 고맙습니다.
    문제의 결론은 연습부족이죠. 뭐... ^-^.. 저도 백번 동감 합니다. 백견이 불여 일행 이라고 머리속으로 백번 생각한들 코트 나가서 땀 한번 왕창 쏟는 것이 훨씬 영양가 있는 일이죠.
  • 오정민 08.24 07:57
    하지만... (제가 질문하고 답글, 리플 달고 하니 좀 우습군요.) 역시 또 간과 할 수 없는 사실은 잘못된 스윙폼과 개념을 가지고 코트에 나가서 수백번 치고 또 많은 시간을 투자 한다 해도 제대로 된 스윙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그래서 제대로 공을 치지 못한다면그 동안 들인 노력은 엄청난 시간적 금전적 손해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레슨이 꼭 필요한 거구요.
    또 모든 하수들의 열망이 고수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데 한 번 잘못든 버릇을 고치고 새롭게 개념을 입력하는데는 피같은 많은 시간과 또다른 노력이 들기 땜에 그렇습니다. 어디서 본 듯 한데 테니스만 매일 전문적으로 치는 프로들도 폼을 약간 수정하는데
    두 달의 기간을 거쳐야 하고 또 실전에서 새로운 것을 쓸려면 추가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합니다. (하물며 저 같은 초보야 오죽 하겠습니까만.. 참고로 저는 잘못된 포핸드를 스스로 깨닫고 고치는데 6개월은 걸린것 같습니다.)
    사정이 이러하니... 저 같이 레슨 받기 어려운 형편에 있는 초보들은 고수의 길이 멀 수 밖에요. 이렇게 하나 하나를 스스로 깨달아 고칠려면 참으로 많은 시간이 걸리고 (이런 점에서 구력이 높으신 분들을 절대 무시할 수 없고, 새삼 구력이라는 것이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같은 값이면 실력을 빨리 늘리고 싶은 것이 저 같은 하수들의 공통 목표이지요. 그러다 보니 한 번 배울때 제대로 배우는 것이 엄청난 시간과 돈, 그리고 노력을 아끼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첨에 한 번 배울때 모든 것을 배울 수는 절대 없다는 걸 알지만, 제대로 배우는 것은 더욱더. 너무나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왜 혼자서 넋두리를 하고 있나 하시는 분들 많으 실 것 같네요.)
  • 오정민 08.24 09:06
    다시....(죄송합니다. 자꾸 답글에 손이 가네요.)
    제가 드린 질문과 다른 곳을 뒤적거려 봤더니 참고로 저의 견문을 넓혀주고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이 있는것 같아 잠시 다시 소개하려 합니다. (만일 혹시 제가 올린 글, 칼럼 때문에 한참을 헤매시는 분이 있어서는 안될 것 같기에...; 절대 제가 올린 칼럼 땜에 너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저의 오류를 되풀이 하지 마시기를 바라면서...)
    먼저 저의 백핸드 슬라이스는 위에서 말씀드린 데로 약간 백이스턴(백이스턴 그립이 아니라.. 콘티 그립이지만 아주 약간 돌려잡은) 쪽으로 돌려 잡은 것이었습니다. 누군가 그러시기를 약간 이상하다 하시더군요.
    너무 때리는 것 같다구요. 백핸드 드라이브 같기도 하고 슬라이스같기도 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슬라이스는 원래 그렇게 때리는 것이 아닌것 같은데...' 라고 하시더군요. 이 제가 치는 슬라이스의 장점은 상당히 공이 빠르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낮게 네트를 넘어가구요. (아마 혹시 마이클 님께서도 베이스 라인 뒤에서 구사 하신다는 슬라이스랑 비슷할 지 모르겠네요.) 그러나 제가 치는 슬라이스의 단점이라고 제가 느끼는 것은 상당히 공을 정확히 그리고 앞에서, 몸을 정확히 실어서 맞춰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테사랑 08.24 09:21
    오정민님! 저는 테사랑 입니다.잘은 모르겠으나 마이클님께서 사정이 생기셨는지
    전테교 방문이 며칠째 없으신 것 같은데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 (왜 이런 말을 제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네여.

    그리고 오정민님께서 올려주신 글이 제게도 큰도움이 될 것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아울러 지금처럼 이런 유익한 글이 많이 올라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봅니다.

    마이클님의 시원한 답글을 함께 기다리면서...

  • 오정민 08.24 14:21
    치는 저로서도 말 그대로 때리는 느낌이 강한 슬라이스인 것 같습니다. 이런 저의 슬라이스는 저 같이 높지 않은 수준의 테니스에선 방어적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반 공격적이라 할 만한 수준이라고 할까요,..
    이런면은 좋지만 오히려 슬라이스의 장점인 방어적인 면...(백 드라이브 준비 하기엔 볼이 너무 빨리 되돌아 온다거나, 옆으로 빠져서나가는 볼을 충분히 발란스를 잡고 힘있게 드라이브로 넘길 수 없을때.. 등등...)을 살리기엔
    약간 어려운것 같아서 입니다. (물론 이럴때도 숲을 봐야 함을 압니다. 낮은 자세, 스플릿스텝과 동시에 상대방 공의 빠른 예측, 빠른 발과 올바른 스텝과 잔스텝, 정확한 타이밍등... 이런것들이 훨씬 중요한 요소라는 것도...)
    input: 느린발 느린 예측, 충분한 여유가 있어야 하고 정확히 맞혀야만 하는 때리는 슬라이스 + 상대방의 빠른 인사이드 아웃 포핸드 etc. = output: 높은 에러 즉 상대방의 포인트

    아니나 다를까 다른 고수분들이나 여기 대학 선수들이 구사 하는 백 슬라이스를 보니 저 같이 하수가 치는 것보다 그 다지 빠르지도 않으면서도(오히려 더 느리게 보일때도 있는) 코너에 몰렸거나 상대의 리턴이 빠를 때도 안정적으로 넘기시드라구요. 스스로 생각해 볼 때 스윙궤도가 잘못된 것 같지는 않고.. 그렇다고 라켓과 손목의 각도가 꺽이는 것도 같지않고... 그런데도 항상 뭔가 여유가 없고 정확한 타이밍에서 맞을 때만 제대로 쭈욱 뻗어 나가는 슬라이스가 구사 되는 것 같아서 였습니다.
    그래서 여기 일단 질문을 올린 것입니다.

    첫번째 질문에 제가 읽은 칼럼에서 포핸드 이스턴으로 돌려잡고 치라는 말은 물론,포핸드 이스턴 그립으로 슬라이스를 치라는 말이 아닙니다. (제가 포핸드 이스턴으로 잡고 쳐도 되냐는 질문도 아니구요) 분명히 콘티그립이지만 약간 미세하게 포핸드 이스턴 쪽으로 돌려 잡으라는 이야기 입니다. 포핸드 이스턴으로 잡고 슬라이스를 구사하면
    분명히 진철님의 말 대로 약한 볼을 칠때는 드롭성의 볼이 되겠지요. 상대방의 공이 세가나 하면 뜨는 볼이 나오거나요. 제가 오히려 하고 싶었던 질문은 지금의 약간 백 이스턴 쪽으로 치우친 그립을 포쪽 그러니까 원래 콘티 쪽으로 잡으면 좀더 제가 위에서 생각하는 방어적인 슬라이스 구사가 더 쉬울까 하는 것이 맞겠네요. (그래도 상당히 우문입니다. 나무만 보는... ) 괜히 칼럼을 올려서 오해만 불러 일으키는 것은 아닌지...



  • 오정민 08.24 14:47
    아!!! 제가 또 짧은 답글을 올리는 사이에 마이클 님께서 답변을 올려 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제가 찾는 바로 그 답입니다.
    어렴풋 하던 머리 속이 훤해 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빨리 답변 올려 주셨는 걸요. 그리고 제가 다른곳에서 어렴풋하게 찾았던 답과 정말 일치합니다. 그리고 이미 그런 플레이를 하고 계시네요...
    역쉬~ 정확히 꿰뚫고 계시는 것을 보면......
    글로써만 이렇게 접해도 고수시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확실히 저보다는요..ㅎㅎ)
    마이클 님과 한번 랠리라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막 드네요.
    즐거운 상상이네요..
    그런날이 오길 소망해 봅니다.
  • 오정민 08.24 15:01
    참, 그리고 제가 위에서 잠시 말한 '저의 견문을 넓혀주는 글' or '제가 어렴풋하게 찾은 답'은 제가 리플단 칼럼 밑에다 답글 달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읽어주세요. 무시하셔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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