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마이클 킴의 대화방 후기...ㅋㅋㅋ

저는 어제 처음으로 대화방에 마실을 갔습니다.

대화방을 클릭하자 마자, 성복님, 현욱님 주인장님 이렇게 세분이서 대화를 하고 계시더군요.

이 마이클 킴이 등장하자, 세분이서 열렬히 반겨 주셨고,

특히 현욱님과 성복님께서 "글잘쓰는 마이클님이시죠?"라는 인삿말에, "글잘읽는 현욱님과 성복님이시죠?"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불꽃튀는 대화가 펼쳐질것임을 암시해주는 답변을 해드렸지요. ㅋㅋㅋ

텔레비전에서 여자테니스 선수의 영화를 보고 홀딱 반해서 중3때부터 테니스를 시작하셨다는 허성복님! 더욱이 공기맑은 곳에 살고 계신다는 그분은, 이번 2차모임 쭈쭈바배 빅매치에서 저를 응원하기로 약속하셨고, 저는 공식 응원단장님으로 성복님을 모시기로 했습니다.  

사실, 돼지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고수눈에는 고수만 보인다는데...ㅋㅋㅋ 성복님께서 전현중님 대신 이 마이클을 응원하시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을 하신것은 참으로 의미심장합니다. 안그렇습니까?

역시나 사람은 공기맑은 곳에 살아야만, 사람을 알아볼줄 아는 탁월한 혜안까지 얻게 된다는걸...성복님께서는 증명해주셨습니다. ㅋㅋㅋ

그러나, 결코 교장선생님께서 물러서분이 아니시죠.

성복님의 선언에 위기의식을 느끼셨는지,
이곳 강릉 소방서에서 4분이 2차모임때 참석하게 될것이라고...즉 "어이 마이클, 그대에게 성복님이 있다면, 나에게는 소방서 응원단이 자그마치 4명이나 있다네"라는 뜻을 내포한, 구랭이 담넘어가는 은근한 공갈성 말씀에 저는 순간 긴장했지만,

"불붙은 경기가 될테니 소방서에서 오는것은 당연하다"는 말로써 한치도 물러섬이 없는 대화를 주고 받았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2차모임때의 쭈쭈바배 빅매치는, 아니 호빵배 빅매치는 "세기의 대결"이 될것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ㅋㅋㅋ

대전의 카이스트 현욱님께서는 테니스 달인이 되기 위해서 실업선수 출신과 6개월 동거를 할정도로, 아니 서의호 교수님 다음으로 대한민국에서 테니스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고 주위에서 평을 할정도로 테니스에 미치신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스트링을 4일마다 한번씩 수리를 해주어야 할정도라니.....그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을 하실겁니다. 그런데, 테니스에 대한 열정만 대단한게 아니라, 회원들에 대한 애정도 너무나 크셔서, 회원들을 위해 초특급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계시는데......

그 프로젝트가 완성되고 발표되는날, 우리 전현중 테니스 교실은 노벨상만 다섯명을 배출했다는 하버드 대학교 301호 교실을 능가하게 될것이며, 회원들의 테니스 실력이 50%는 업그레이드 될것임을 저는 확신합니다. 그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무척 궁금하시죠? 크크크.
당분간 일급 비밀입니다.

이렇듯 대화방의 열기는 한층 더해만 갔고, 시흥의 철현님께서 등장하셨습니다.

구력이 2년 반이신데, NTRP 2.5라고 소개를 하셨지요. 저는 놀랬습니다.
구력과 NTRP의 등급이 서로 비례하는 실력이시라니....그런식으로 계산을 한다면, 철현님은 구력이 7년이 되면, NTRP도 7이 될것인데.......이것만으로 철현님의 테니스 실력을 짐작할수 있엇습니다.  ㅋㅋㅋ

이때 학규님이 들어왔는데, 경기도지사 학규님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모두들 긴장했지만, 결국 초등학생 학규님으로 밝혀졌습니다. ㅋㅋ

교장선생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학규님은 이날 대화방 참가자중 최연소를 기록했습니다. 철현님은 학규님을 보자, 지금부터 배우면 나중에는 날라다닐것이라고 하시면서, 본인은 늦게 테니스를 시작한게 천추의 한이라고 말씀을 하셨지요. 모두들 그 말에 동감을 했고, 테니스는 어렸을때부터 배우는게 가장 효과적임을 다시한번 일깨웠습니다.

학규님은 연령과 테니스 경력에 비해 상당히 조숙하였는데, 대화 중간에 "테니스를 잘하는 비결은 수많은 연습이겠지요?"라는...질문인지, 현 시국에 대한 한탄인지...ㅋㅋㅋ 연습과 노력없이 쉽게 삶을 살아가려는 우리 어른들을 꾸짖는듯한 발언에, 모두가 긴장을 했고,

"땀과 노력의 진실을 유일하게 확인할수 있는것이 바로 테니스가 아닐까?"라는 누군가?의 위기모면성 답변으로써 겨우겨우 어른들의 체면을 세울수 있엇지요.

여러분!  똑똑한 아이로 키운답시고 비싼 돈 들여서 학원보내지 마시고, 테니스를 가르치십시요. 학규처럼 똑똑해집니다. ㅋㅋㅋ

이때 "신이 내린 동영상 전달자", 축복님께서 등장하셨고, 모두들 축복어린 인사말로 반가움을 표시했습니다.

축복님은 입문 7개월째이시고, 테니스에 대한 열정 또한 대단하셨습니다. 축복님께서는 정말 멋진 곳에서 살고 계신데, 그 도시가 그렇게 아름다웠던 이유는 어쩌면 축복님같은 멋진 사람이 살고 계시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너무 속보이는 말인가요? ㅋㅋㅋ

그리고 축복님께서는 이번 2차모임때의 쭈쭈바배 빅매치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이 마이클킴의 공식적 레슨 트레이너가 되주시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ㅋㅋㅋ 시간이 허락된다면 서로에게 레슨볼을 넘겨주고 가르쳐줌으로써 마당쓸고 동전줍고, 또랑치고 가재잡는, 즉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윈윈 테니스"를 축복님과 할 예정입니다.

응원단장에, 공식 스폰서에, 레슨 트레이너까지....마이클 킴의 승리를 위해 희생하시는 여러분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교장선생님 지금 무쟈게 떨고 계시지요? ㅋㅋㅋ

이때 갑자기, 누가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두들 이 사이트를 개설한 전현중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고, "21세기 테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리를 건설한 분이 바로 교장선생님"이라는 누군가?의 눈물어린 찬양에, 모두들 감정에 복받쳤는지,

제일 순수한 동심어린 학규님이 "교장선생님 만세!"를 외쳤고, 뒤이어서 회원들이 줄줄이 만세삼참을 함으로써.....3.1운동 이래,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만세소리가 울러 퍼진날이 되기도 했습니다.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전현중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교장선생님 만세!!!

왠 뚱딴지 같은 만세소리에 놀라셨는지,
교장선생님께서 "테니스가 정말 잘 어울리시는 잰틀맨"이라고 존경스러움을 표한 오윤경님께서 들어오셨고, 윤경님의 사진을 보고, 53세라는 연세를 듣고 난후에 모두가 "큰형님"으로 모시자고 했습니다.

종로5거리파와 칠성파를 벌벌 떨게 만들, 윤경파가 조직되었다고나 할까요?

일원동 휘발유 혁규님, 쌍도끼 축복님, 큰형님 시다바리 마이클, 시라소니 현욱님, 불나방 성복님, 그리고 큰형님의 꼬붕인 전현중님까지.....

회원님들께서는 2차모임때 큰형님 오윤경님을 뵈시면 90도로 허리를 팍팍 꺾어서 예를 표해주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일원동 휘발유가 가만히 안있을겁니다. ㅋㅋㅋ

이때,
인간의 허리가 어디까지 휘어지는지를 증명하기 위해 태어나신 킥서브의 달인이자, 정말로 큰형님께 허리가 부러지도록 인사를 잘하실것만 같은 권엽님께서 장군의 아들처럼 위풍당당하게 등장을 하셨는데.....

서브는 혼자서 연습할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라는 그래서 서브를 잘하는 사람이야말로 테니스의 진정한 매니아라는......짧고 굵은 의미심장하고 철학적인 말씀만을 남기시고 몇분동안 머물다 주무시러 가셨습니다.  ㅋㅋㅋ

권엽님의 말씀이 부산까지 전해졌을까요?
이때, 하루에 200개씩 스핀 서브 연습을 하신다는 김병희님이 들어오셨는데, 처음 들어오자 마자 "이렇게 새벽늦게까지.."라는 인삿말로써 우리를 걱정하는듯한 멘트를 날려주었는데, "사둔 남말하시네"란 멘트를 병희님께 날려주려다가 꾹 참았습니다. ㅋㅋㅋ

우리 병희님은 새벽 늦게까지 연구실에서 실험중이시라고 하셨는데.....어떤 실험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여하튼 우리 대한민국이 이만큼이나 발전한것은 병희님같은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제말이 맞지요? ㅋㅋㅋ

병희님이나, 저나 서브에 대해서 약점을 가지고 있었고, 스핀서브에 대한 애로사항을 토로하자, 친절하신 전현중님께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고, 저는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되겠다 싶어서 라켓을 가지고 와서 전현중님이 시키는데로 따라하다가, 그만 벽에 걸려있는 시계를 박살내고야 말았습니다.

다행히 시계 표면이 플라스틱이라서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스핀서브는 6시에서 3시방향으로 볼을 비벼야 한다는 말에, 그 깨진 시계를 앞에 놓고 연습을 했습니다. ㅋㅋㅋ

회원 여러분,
앞으로 대화방에 참석하실때는 반드시 라켓을 준비하시고, 또한 주위에 스윙에 방해되는 장애물이나, 벽시계등은 모두 치워놓으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한참동안 스핀서브에 대한 교장 선생님의 살아있는 강의를 듣고 있는가운데 송강영님이 입장하셨고, 포핸드 발리에 대해 의견을 나누던중 갑자기 깨진방이라는 멘트가 뜨면서 모두들 대화방에서 튕겨저 나가버리고야 말았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그날의 대화방은 끝이라는 커텐을 쳤지요.  ㅋㅋㅋ

초등학생에서부터 53세의 어른까지 참석해서 즐겁게 대화를 나눌수 있었던 대화방 모임.....테니스를 즐김에 있어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는걸 다시 한번 일깨워준 아름다운 달빛 커뮤니케이션!

그랬습니다.
공기 맑은곳에 사신다는 성복님을 보면서,
공기 없인 인간이 살수가 없듯이, 테니스 없이는 우리도 살수 없음을 느끼게 해준 아주 따뜻하고 우정이 넘쳐나는 대화방이었습니다.

우리 테니스 교실이 이토록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바로 그 따뜻한 대화방이 있기때문은 아닌지......회원 여러분!!! 대화방에 참석해 보십시요! 새로운 테니스 세계를 경험하실겁니다. ㅋㅋㅋ


그리고, 철현님의 봉님에 관련한  촌철살인의 유머가 있었는데...회원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빠지게 만든 최고의 유머였습니다. ㅋㅋㅋ 그게 어떤건지 궁금하시죠? 오늘밤 대화방에서 확인해 보세요. ㅋㅋㅋ

또한 저는 생수 2리터를 갖다놓고 물을 먹으면서 대화를 했는데....새벽 3시무렵에 보니, 생수가 다 비워져 있더군요. 그만큼 열기가 있었습니다.ㅋㅋㅋ 그런데 아침에 오줌보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생수도 준비하셔서 대화방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갈증을 많이 느끼실것입니다. 크크크

그럼 모두들 즐거운 오후되시길 바라고, 저는 작별인사를 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2'
  • tenniseye 11.06 15:38
    이렇게 놀라울 수가....킴님 어떻게 이렇게 생생하게 어제 대화방 모습을 묘사할수 있는겁니까?
    글 올라오는거 적으면서 대화하셨남?...놀랐습니다...
  • 11.06 16:14
    킴님 대화방에 참석은 못하였지만 넘 생생해서 지금 대화방에 있는 것 같습니다.
    축복님과 같이 트레이닝을 하시기로 하셨다니 혹시 수원에 적을 두고 계시는지요?
    그렇다면 언제 얼굴 함 봅시다. 저도 수원에 있는데...
    축복님과 두분만 노시고 절 왕따 시키시면 섭합니다용.
    그리고 저에 대한 유머 넘 궁금한데 .. 우쉬 당사자에게는 알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지 궁금하내요 알려주세요.
  • 허성복 11.06 17:19
    감탄입니다. 혹 대화내용을 갈무리^^하셨나요?
    어찌 이렇게 생생하게...
    오늘도 함 볼 수 있을려나요^^
  • 김병희 11.06 18:12
    ㅎㅎㅎ 저는 어제 새벽 3시까지 그날 배운거 연습했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오늘 오후에 코트로 나갔구요...ㅋㅋㅋ
    확실한 감이 올려면 내일 한번 더 나가서 확인해야겠군요...^^
    후후후~~~제가 요즘 서브때문에 레슨을 받아볼까 하고 고민중이거든요...
    그러던 차에....ㅎㅎㅎ 썩은 이가 조금씩 빠지는듯....ㅎㅎㅎ
    아직 레슨은 처음에 받은 2개월 포핸드가 모두인데...다시 받아볼까 생각중입니다.체계적으로 배운게 아니라서 다시한번 체계적으로 배월볼까 싶어서....^^
    발리, 포, 백핸드는 벽치기로 연습하고 있는데...ㅎㅎㅎ
    화이팅입니다.
    오늘또 뵐수 있기를....^^
  • 한두봉 11.06 21:38
    킴님 의 말빨(글빨?) 정말이지 감탄 감탄입니다... 정말 이곳에서 너무 많은것을 보고 느낍니다.
    근데..킴님의 글중 스핀서브이야기중에서 스핀서브를 6시에서 3시 방향이라고 했는데...(교장선생님의강의중)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제가 여태 알고 있던것은 7시에서 1시거든요..
    부탁해요~~~~~~~~
  • 김학규 11.06 23:33
    대...대단하세요 스크롤의 압박까지... 근데.. 제가 그랬었나요?^^ 전 평소엔 공부도 그냥 그렇고 행동도 그냥 그런습니다만...^^
  • 한성주 11.07 00:40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래저래 ...부럽습니다..
  • 이태희 11.07 09:40
    "만세"삼창이라. . .
    충분히 받을 자격이 있다고 사료되며 왠지 마음이 경건해지는듯합니다. . .
    어제는 늦게라도 들려보려했는데. . . 운동을하고 "쌩맥"의 꼬시낌에 당해서 그만. . . ^^*
    재미있게 잘읽었읍니다. . . 지금 제 입가에는 미소가. . . 아마도 하루왠종일 효과가 있을듯. . .^^*
  • 마이클 킴 11.07 19:01
    회원님들, 일명 제가 "휴먼 재생기"입니다. ㅋㅋㅋ 제 좌뇌에는 조그마한 칩이 들어있는데, 그게 바로 기억을 정확히 재생시킬수 있는 첨단 칩이랍니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죠. ㅋㅋㅋ 감동과 웃음과 우정이 함께한 추억들은 오래오래 기억에 남게 되는법이죠. 이런 말도 있잖아요. "신은 우리에게 6월의 장미를 12월에도 느낄수 있도록 추억이라는 선물을 주셨네" 라구요....ㅋㅋㅋ 아참, 봉님! 왕따라뇨..무슨 그리 섭섭한 말씀을...ㅋㅋㅋ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오프라인 모임 전에 한번 뵙고 호빵배 승리를 위한 전술을 계획했으면 좋겠습니다. 푸하하
  • 송금신 11.10 12:03
    테니스 코트장서도 아적..초보라..멀뚱..멀뚱인데..
    이글을 다...읽고 나서도 진.. 멀뚱..멀뚱...입니다..ㅋㅋ
  • 이종기 11.12 16:33
    호빵배 매치에서 전 마이클킴님에게 한표!
    왜냐 구력과 실력은 어느정도는 비례하기땜에 딸리는 쪽을 응원해야겠지요
  • 라재주 11.12 18:16
    이 사이트 진짜 짱 훌륭한 싸이트네요.
    감동과 폭소, 그리고 휴머니즘까지.....
    테니스가 한층 더 좋아지네요.....

  1. notice

    테니스 관련 정보,랭킹,엔트리, 생방송 사이트 링크 모음

    인터넷 테니스 생방송(ATP,WTA,GS) https://en.sportplus.live/tennis/ ITF https://live.itftennis.com/en/live-streams/ 엔트리 정보 등, 커뮤니티 http://www.tennisteen.it/entry-...
    read more
  2. No Image

    드디어^^..나두..

    현중님!! 드디어 나두 이름앞에 노란공(3등급)회원이 되었군요.. 무척 기뻐요^^ ㄳㄳㄳ
    Read More
  3. No Image

    마이클 킴의 대화방 후기...ㅋㅋㅋ

    저는 어제 처음으로 대화방에 마실을 갔습니다. 대화방을 클릭하자 마자, 성복님, 현욱님 주인장님 이렇게 세분이서 대화를 하고 계시더군요. 이 마이클 킴이 등장하자, 세분이서 열렬...
    Read More
  4. No Image

    "킥 서브"를 First 서브로 장착하며. . . ^^*

    오늘은 참으로 기분이 좋은 날입니다. . . 고민을 해오던 킥 서브의 감을 잡았고 나에 first서브로 정착을 시켰기 때문입니다. 감을 잡는데 도움을주신 상현님과 서기왕자님께 다시한...
    Read More
  5. No Image

    SKILLS 에 있는 내용을 볼수가 없어요...

    홈페이지 에 올라와 있는 SKILLS, GRIPS, FOOT WORK 등의 내용을 보고 싶은데 SKILLS 의 Forhand 만 click 이 되고 나머지는 전혀 반응이 없는데 제 LEVEL 과 관계있는것인지, 아니면 ...
    Read More
  6. No Image

    테니스를 사랑하다보니..

    전 테니스에 입문한지 6년쯤 되어 가는군요./ 지금제나이가39세인데....첨시작이33세쯤되는군요... 중간중간 사업상 쉴때도 있었지만 근래 한2년동안은 정말 열심히 테니스에 임했어요...
    Read More
  7. No Image

    오늘도 9:30~부터 대화방 개설입니다.

    대화방이 이렇게 인기가 좋을줄이야... ㅎㅎ.. 현재는 프로그램상 운영자만이 방을 개설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다른 회원님들이 개설하면[깨진방]으로나오고 접속이 안되네여~~~~ ...
    Read More
  8. No Image

    어제 대화방 후기 보고합니다.

    어제 공식적으로 첫 대화방 모임이 9:30~ 새벽3:00까지 열렸습니다. 새벽3시쯤..오류가 생겨 마무리를 깔끔하게 하지 못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총20명정도가 참여하신것 같고..제일 나...
    Read More
  9. No Image

    대화방 으로오세여~~

    방금 방만들었습니다.
    Read More
  10. No Image

    가입인사

    반갑습니다. 테니스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Read More
  11. No Image

    1년 레슨을 마무리하며. . .^^*

    돌이켜보면 길고도 너무나 짧은 1년이란 세월이였읍니다. 라켓을 잡은지는 오래되었지만. . . 우드였다면 썩었을정도로. . . 오랫동안 묵혀두었었죠. . . 작년 초겨울에 복잡한 잡념을...
    Read More
  12. No Image

    오늘밤 9 : 30~ 부터 대화방 개설 예정입니다.

    한가(?)하신 회원님들 많은 참여 부탁 드릴께여... 해외에서 활동하고 계신 김진협님도 참가하실 예정입니다.(10시부터)
    Read More
  13. No Image

    [re] 동호인대회 경기에서 3팀이 1승1패 동률일 경우 우선순위는?

    > > 테니스를 사랑,즐테하시는 회원 여러분께 & 운영자님께 질의 드립니다. > > 지난 일욜 마산 까치배 테니스대회에서 동호인의 시합규정을 몰라 문의를 드립니다. > 억울한 것 같기...
    Read More
  14. No Image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여 테니스를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꾸벅^^
    Read More
  15. No Image

    동호인대회 경기에서 3팀이 1승1패 동률일 경우 우선순위는?

    테니스를 사랑,즐테하시는 회원 여러분께 & 운영자님께 질의 드립니다. 지난 일욜 마산 까치배 테니스대회에서 동호인의 시합규정을 몰라 문의를 드립니다. 억울한 것 같기도 하고, 뭔...
    Read More
  16. No Image

    깨어있는 전현중의 테니스교실이 좋다

    많은 테니스 사이트를 기웃거려 보았지만 이 사이트처럼 좋은 회원들이 많은 곳은 처음입니다.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서로 공유하려는 모습또한 너무 좋구요. 더욱 좋은점은 이...
    Read More
  17. No Image

    시간 때우는 이야기

    요즘 글을 못올려서 하나 올려보는데요.. 제가 요즘 테니스 잡지를 여러 종류 사서 보는데요.. 여기에는 한 3종류 있습니다.. 어쩃던 그런데 잡지마다 잡스러운 이야기가 많지만 기술...
    Read More
  18. No Image

    포핸드 스트로크시 팔목과 손목관계

    백핸드나 포핸드나 스토로크시 팔꿈치가 뒤에서 손목을 바쳐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얼마나 헤드 스피드를 빨리 하느냐가 문제입니다.체중->팔꿈치->손목 순서로 하시면 됩...
    Read More
  19. No Image

    포핸드 스트로크시 팔목과 손목관계

    백핸드나 포핸드나 스토로크시 팔꿈치가 뒤에서 손목을 바쳐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얼마나 헤드 스피드를 빨리 하느냐가 문제입니다.체중->팔꿈치->손목 순서로 하시면 됩...
    Read More
  20. No Image

    포핸드 스트로크시 팔목과 손목관계

    백핸드나 포핸드나 스토로크시 팔꿈치가 뒤에서 손목을 바쳐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얼마나 헤드 스피드를 빨리 하느냐가 문제입니다.체중->팔꿈치->손목 순서로 하시면 됩...
    Read More
  21. No Image

    어떤 초보의 대회 출전기

    작년 겨울 테니스 레슨을 시작하고 동료들과 친선게임을 시작하면서 테니스란 스포츠에 매료되어 거의 미칠(왜 미치는 지는 아직도 정확하게 모르겠음) 정도로 부지런히 코트에 나가면...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54 655 656 657 658 659 660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671 672 673 ... 781 Next
/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