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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최적의 스트링 텐션 -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

자신에게 가장 적당한 텐션을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랜동안의 경험을 통해 실전에서 얻은 감이 중요한 것은 말할것도 없다. 그러나 경험론만이 전부라고 말할 수 없는 요소가 있음도 부인할 수 없다.

 

편견이나 고집으로 인해 텐션에 대한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 .

 

여기에서는 최적의 텐션을 알아보기 전에 우선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텐션이란 무엇인가를 알아보자.

자신에게 적당한 라켓, 적당하지 않는 라켓

동호인들의 영원한 주제인 이를 알아보는 데 테니스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적당한 라켓으로 볼을 칠 때의 느낌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다.

 

반대로 맞지 않는 라켓의 경우 부상의 염려가 있을 뿐 아니라 기술 향상에도 지장을 준다. 스트링 텐션도 그와 비슷하다.

자신에게 최적의 텐션은 부상을 예방하고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한다.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알아내느냐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텐션이 낮으면 볼이 잘 날아가고 높으면 잘 날아가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독자들 가운데는 이 이야기를 참조삼아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결부해 텐션을 결정하는 경우도 많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꼭 그렇지도 않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라켓을 고정 시키고 순수하게 스트링의 영향만을 조사한 실험 결과 텐션의 높고 낮음에 따은 볼의 반발력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와 달리 실제와 동일한 조건에서 직접 사람에게 라켓을 들고 스윙을 시킨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하드 히트하는 사람은 텐션이 높은 편이 볼의 속도도 높아진다. 

 

단, 65 파운드를 한계로 그 이상의 강한 텐션은 역으로 볼의 속도는 오히려 떨어진다. 부드럽게 치는 사람은 텐션이 낮은 편이 볼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이 실험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매회 동일한 힘으로 스윙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또 라켓을 쥐는 힘도 조금씩 달라 위의 사실을 100% 정확하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그 결과는 단순한 스트링의 반발력 테스트와는 달랐다.

어쨌든 실험에서는 스트링 텐션의 높고 낮음과 볼이 날아가는 정도가 비례하는 것이라는 설을 뒷받침하는 내용을 발견할 수 없었다.

 

현재 만약 동호인 가운데 텐션의 높고 낮음과 반발력의 비례관계를 바탕으로 자신의 텐션을 결정했다면 어쩌면 그것이 최적의 텐션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에서는 텐션의 높고 낮음에 따라 반발력이 다르다고 믿는 사람도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 전문 선수의 경우 위의 설을 전제하고 자신의 텐션을 조정하고 있는 선수가 상당히 많다. 그들은 일반 동호인들보다 훨씬 높은 차원에서 손에 전해지는 감촉이나 볼의 반발력에 민감하다. 

 

예를 들면 일본의 마쓰오카는 윔블던 대회측이 사용구의 내부압력을 낮추자 스트링 텐션을 10파운드 정도 낮추었다.

그 결과 그는 윔블던 단식 본선 8강전까지 올라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제까지 실수가 많았떤 리턴이나 발리에서 눈에 뜨일 정도로 뛰어난 샷을 여러차례 구사했다. 

 

이는 명백하게 볼의 볼 반발력과 텐션에 커다란 상관관계가 있는 것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예로서 거론될 수 있다. 또 마쓰오카처럼 커다란 변화를 주는 가장 큰 목적은 결국 볼의 반발력을 조정하기 위해서이다.

이처럼 프로 선수나 일반 동호인들의 기술 수준을 떠나 텐션은 볼의 반발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실험에서는 그런 사실을 뒷받침하는 데이터는 없었다. 

 

아래 동영상은 덴스 패턴과 오픈 패턴일 경우에 텐션의 반발력 실험입니다.참고하세요^^

 

 

종합해보면 ...

 

결국 본인의 스트링 텐션은 사용하는 라켓의 특성과 스윙 스타일 본인의 체중, 날씨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봐야 한다.

 

최적의 스트링 텐션은 특정된  한 분분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고려 되어야 하고 본인이 서브나 스트록을 통해 최적화 해나가야 한다는 결론이다.

 

남을 따라하지 말고 본인만의  최적의 텐션을 찾아내는 노력이 결국 좋은 텐션을 결정지을수 있고 경기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 스트링 머신마다, 스트링거에 따라, 기술에 따라, 매는 환경에 따라 텐션이 다른 것도 유념

 

[아래는 가연스포츠님 글 발췌]

 

높은 텐션 장점은 무엇일까요?


텐션이 높으면 면이 딱딱해지고, 낮으면 면이 물렁해집니다.

 

텐션이 높으면 면이 딱딱해져서 조작성! 공을 보낼 때 느끼는 컨트롤이 좋아집니다. 텐션이 낮으면, 반발력이 높아지고 면이 물렁해서 컨트롤이 떨어집니다.

 



텐션이 높으면 충격 흡수력이 떨어져서 팔이 아프고, 공이 잘 안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적정 텐션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텐션 조정에서 중요한 것은.. specific weight range..적정 범위 안에서 조정할 때 효과가 있습니다. 연구된 결과에 따르면  "예를 들어 평소에 55를 매는 선수가 2~3파운드 낮추었을 때 파워증가 효과가 있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테니스 실력에 따른 텐션을 생각해볼까요? (이것 또한 논쟁요소)

일반적으로 "탑 레벨 선수는 컨트롤이 중요하기 때문에 높은 텐션을 맨다!" 는 의견이 많지만, 요즘 트렌드는 그렇지 않습니다.


니시코리 스트링 변화 포스팅을 보시면 흥미롭습니다. (※ 높은 텐션 + 딱딱한 줄 -- > 낮은 텐션 + 연한 줄.. 로 바꿔가고 있습니다. )


해외 스트링 포럼이나 유명 스트링거들의 의견들을 보면...


"높은 텐션을 가져간다고, 컨트롤이 비례적으로 좋아지지 않는다.  

 

낮은 텐션->높은 반발력으로 컨트롤을 유지하는 선수도 상당히 많다"

위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초보자는 높은 텐션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스윗스팟에 공을 맞추지 

못하는데 높은 텐션을 유지한다면.. 몸에 충격은 계속 오고.. 히팅 감을 익히기  힘들어집니다. 

 

초보자는 낮은 텐션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그럼 적정 텐션은 어떤 방법으로 찾나???


예전에는 라켓에 써있는 recommended tension의 중간에서 시작해서 적정텐션을

찾으라고 했는데..궅이 중간에서 시작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ㅋㅋ 

 

평균적인 텐션이나 보통 자기가 쓰던 텐션에서 시작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적정 텐션 찾을 때 중요한 점은...동일한 조건에서 텐션만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빅에이스(원형)줄로 시작한다면..  똑같은 머신, 스트링, 라켓에서 텐션만 변화를 주면서 감을 느껴야 합니다.

 

한꺼번에 라켓도 바꾸고 줄도 바꾸고 하면서 자기 텐션을 못 찾는 경우가 많아요.(라켓, 스트링, 스트링 굵기 따라서 텐션 감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텐션은 정말 중요합니다. 

로져 페더러가 시합때마다 텐션을 상,중,하 3단계로 준비합니다. 
머레이, 나달 같은 탑플레이어들이 경기 중 텐션이 안맞아서 급하게 라켓 수리를 하기도 합니다.


최신형 라켓을 안써도..  자신에게 딱 맞는 텐션으로 풀레이 할때가 훨씬 더 만족감이 좋고 실력 발휘가 됩니다.

 

위의 조언들과 꾸준한 노력을 통해 나만의 텐션을 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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