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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 있어서...테이크 백과 샷의 관계

Atachment
첨부 '6'

테이크 백(Take back)과 샷(Shot)의 관계

1. 테이크 백(Take back)

 


테이크 백의 형은 라켓 재질과 모양의 변화와 그립의 변화에 따라 크게 바뀌어 왔다.

 

첫째

 

 우드 라켓은 라켓 면을 바꾸거나 손목을 이용하기 곤란하여 라켓을 세워 곧바로   당겨 테이크 백하는 스타일이 주류이었고, 이반 굴라공, 크리스 에버트, 트레이시 오스틴 (오스틴의 테이크 백 모습이 초보자가 답습하기에 가장 모범적인 스타일임)등이 대표적인 선수임.


둘째

 

플랫계의 테니스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쓸어 올려 치는 톱스핀이 등장하고, 위에서  회전시키며 테이크 백하는 스타일로서 빌라스, 솔로몬, 데이비스, 뵈른 보그 등이 대표주자임.


셋째

 

 라켓이 우드에서 카본계로 진보하면서 이반 렌들이 팔꿈치부터 뒤로 당기는 독자적인 테이크 백 스타일을 선보이며 새로운 흐름을 만들었는데 그보다 더 샘프라스와 아가시 등이 진보된 테이크 백을 구사하고 있다.

 

팔꿈치부터의 테이크 백은 단순히 회전량이 많은 톱스핀을 구사하려는 것이 아니라 스피드도 있는 스핀을 치기 위해서 개발해 낸 테이크 백 요령이다.
  
▣ 간과하기 쉬운 테이크 백→라켓 면의 방향과 타이밍이 샷의 성공과 실패의 80%를 좌우한다.

 

좋은 테이크 백만 구사하면 라켓면을 정확히 만들 가능성이 높아지며 그라운드  스트로크나 발리의 정확하고 안정된 샷을 구사하게 된다는 것이다.

 

테이크 백시 잘못되어 있는 라켓면을 포워드 스윙시 수정하는 것은 불가능한데도 초중급자는 이 테이크백을 정확하게 교정하거나 톱프로의 테이크백을 흉내내려 하지않는다.


ㅇ 용품진보와 테이크백의 변화

 

 이론적으로 가장 바른 테이크 백이 있는가?

 

"테이크 백시 라켓면이 아래로 향해야 한다거나 곧바로 테이크백해야 빠른 볼에 대응할 수 있다거나 위에서 당겨 리듬을 갖게 하는 것이 좋다" 라는 등 여러 이론이 있지만 어떻게 테이크백 해야 볼을 잘 칠 수 있는가는 각각의 스타 플레이어 들의 스타일이 있어서 한가지로   가장 바른 테이크백은 이것이다 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라켓 재질의 발달과  선수들이 다양한 스타일의 테이크백을 연마하여 특성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가장 각광받는 것은 예전에 크게 하는 테이크백에서 작은 테이크백을  요구하고 대신에 큰 팔로우드루하는 스윙과 스윙 시 손목 각도를 일정하게 유지 하고, 도중에 불필요한 조작을 하지 말 것이며, 테이크 백이나 포워드 스윙시 움직임을 멈추지 말고 릴랙스하게 스윙하여 리듬을 살리는 것이다.

 

ㅇ 그러나 몸통 회전으로 파워풀한 스트로크가 유행인 요즈음엔 상체의 회전을 끌어내기 위해 큰 테이크백을 하는 경우도 있다. 현대 테니스에서는 테이크백에 의한 몸통회전이  파워있는 스트로크를 끌어내기 때문이다.

 

스윙이라는 것은 신체를 옆으로 향하여 라켓을 테이크백하였다가 어느 순간에 어깨부터 팔, 라켓 순으로 신체의 비틀림을 푸는 것인데, 테이크백도 일종의 신체의 회전이고 포워드 스윙도 신체의 회전이다.

 

다만 현대 테니스는 포워드 스윙시 몸통의 회전이 파워나 스피드 생성에 매우 중요하게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큰 테이크 백은 상체 회전을 자연스럽게 도와주어 여유있는 스윙과 강타를 가능하게 해준다.

 

비디오나 연속사진에서 몸통 회전을 살펴보려면 선수들이 입고 있는 상의가 몸통회전 시 급격하게 흔들리는 것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니 비디오나 연속사진을 볼 때 이런 모습을 유심히 보면 몸통 회전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 포핸드 스트로크의 테이크 백

 

 

 컨트롤이나 안정성을 결정하는 요소는 임팩스 시 얼마나 라켓면이 정확한가 이다. 샷의 성패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임팩트시 라켓면의 정확성인데 라켓면의 정확성은 바로 안정된 테이크백에서 만들어진다.

 

왜냐하면  정확한 라켓면은 테이크백 시 만들어지는 것이지 포워드 스윙 시 손목이나 팔의 조작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전신의 파워를 사용하여 포워드 스윙을 시작한 후 손목과 라켓의 미세 조작으로 정확한 라켓면을 매 스트로크마다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불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 의식없이 자연스러운 포워드스윙을 하면 임팩트 시 바른 라켓면이 만들어 지지만 스트로크마다 조정하여 임팩트면을 만들려는  생각을 하면서 포워드 스윙을 한다면 임팩트 시 바른 라켓면을 만들 수 있겠는가?


 아래에 좋은 테이크백을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ㅇ 테이크백을 사작할 때부터 손목은 임팩트시와 같은 형을 유지한다.


ㅇ 라켓면을 엎든지 뉘든지 테이크백을 위한 스윙 시 프레임 사이드 방향에서 스윙하고,   그 후에는 다른 불필요한 조작은 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테이크백으 방법이다.

 

에드베리는 라켓면을 엎은 상태에서 포워드 스윙을 시작하는데 그   이유는 관절 구조상 면을 엎어 휘두르기 시작해야 임팩트에서 수직의 라켓면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기 때문이란다. 수직으로 세운 상태에서 스윙하면 임팩트 시점에서는 오히려 라켓면이 열리기(면이 위를 향하게 공이 뜨게 된다) 때문이다.

 

라켓 그립의 두께와는   관계없이 라켓면을 엎어 테이크백한 후 포워드 스윙에서 불필요한 동작을 하지 않으면 포핸드의 안정감은 향상될 것이다. 한번 해 보라. 안정된 스트로크의 향상을 보장한다.
 
▣ 백핸드 스트로크의 테이크 백


ㅇ 플랫을 치기 쉬운 테이크백의 비결

 

 테이크백에서 손목을 세워 라켓을 세우고, 그곳에서 포워드 스윙을 시작하면 임팩트 순간 라켓 헤드가 손목의 높이보다 낮아지는 경우가 적어 플랫으로 치기 쉬워진다. 이때 주의할 사항은 라켓면을 뒤로 향하게 하지말고 옆으로 향하게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라켓 면을 옆으로 향하게 세운 모습이란 테이크백이 완성된 것을 네트 넘어에 있는 상대가 봤을 때 라켓 면은 보이지 않고 프레임만 보이도록 세운 것이다.

 

이렇게 테이크백한 상태에서 스윙을 하면 플렛으로 치기 쉬우며, 이 상태에서 라켓 헤드를 조금만 내리면 바로 스핀을 걸리 쉬워지는 스윙이 된다.


ㅇ 톱스핀을 치기 쉬운 테이크백의 비결

 

 라켓을 135도 정도 눕힌 상태로 테이크백하여  스윙하면 임팩트 전에 라켓 헤드가 손목의 높이보다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톱스핀을 걸리 쉬워진다. 다만 임팩트 직전부터 굽혔던 무릎을 용수철같이 펴며 아래에서 위로 와이퍼 스윙을 하면  엄청난 톱스핀이 걸리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테이크 백과 타이밍

 

 타이밍을 잡는 관건은 테이크백에서 포워드 스윙까지 도중에 멈추지 말고 일련의 흐름으로 스윙해야 한다는 것이다. 테이크백은 크게 2단계로 나뉘는데,     1단계는 그립 체인지하여 손목의 모양을 임팩트와 같게 하면서 몸을 절반 정도 틀어주는  초기  단계이고, 2단계는 1단계 이후부터 임팩트까지 연속으로 휘두르는 단계이다.

 

타이밍은 1단계와 관계있다. 타이밍이 늦는 사람은 1단계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1단계를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으면 타이밍에 문제가 없다.

 

그리고 2단계를 언제 시작할 것인가는 많은 볼을 쳐보면 무의식적으로 그리고 저절로 몸에 익혀진다. 움직임을 멈추지 않으려면 중심 축이 되는 발의 위치를 고정하는 것을 늦춰라.

 

치기 직전까지 발의 움직임을 멈추지 말라. 미리 축을 정해버리면 그 상태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고 전체의 움직임이 멈춰지기  쉬워 리듬과 타이밍을 놓치기 쉽다.  


ㅇ 좋은 타이밍을 익히기 위해 필요한 것


  - 볼의 코스가 포사이드인지 백사이드인지 판단되면 즉시 1단계까지 완성한다.


  - 1단계까지는 벼락같이 빠르게 하였지만 그 이후부터 테이크백의 완성까지의 스윙은  천천히 하였다가 포워드 스윙을 서서히 가속화하는 흐름을 유지하면 타이밍을 쉽게 잡을 수 있다.


▣ 상황에 따른 테이크 백의 기본

 

 테이크백은 스윙에서 상당히 미묘하고 중요한 요소이다. 그립을 쥐는 방법, 어떤 볼을 치고자 하는가에 따라 테이크백의 방법도 다르다.


ㅇ 테이크백에 따라 타구가 달라진다

 

테이크백이 단순히 팔을 당기는 것이 아니라 상체를 돌려 그 되돌아감으로 라켓을 휘두르기 위해 행하는 동작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팔만 당기면 파워를 실을 수 없다.

 

테이크백을 높게 한다는 것은 라켓을 뒤로 당긴 팔이 가슴보다도 높은 위치에 있는 경우이고, 낮게 한다는 것은 가슴보다 낮은 위치, 즉 허리부근으로 당긴 것을 말한다.


ㅇ 테이크백 별 치기 쉬운 타구


  - 높게 당기면 → 직선 슬라이스를 치기 쉽다.


  - 높게 당겨 루프스윙이면 → 톱스핀을 치기 쉽다.(톱스핀 로브나 서비스 라인 안쪽에  있는 발리어의 발밑을 노려 치기 쉽다)


  - 업스윙으로는 → 로브를 올리기 쉽다.


  - 낮은 테이크백으로는 → 드라이브를 쳐 상대 코트 깊숙이 보낼 수 있다.


ㅇ 컨트롤을 높이는 테이크백


  - 스트레이트로 컨트롤을 높이기 위해서는 옆구리를 좁혀 테이크백한다. 힘이 들어가기 쉽고 그립부터 앞으로 휘두르는 감각이 스트레이트로의 컨트롤을 높여준다. 그러나 크로스로 리턴할 때에는 옆구리를 연 테이크백에서 그대로 휘두르면 불안정하기는 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이 된다.

2. 테이크백이 샷의 성패를 좌우한다

 

그라운드 스트로크 (Ground Stroke)에서의 테이크백


▣ 준비 자세

빠른 동작을 위해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동호인들의 상급자들 중에는 리턴시 아주 낮게 준비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너무 낮게 준비하면 하체에 힘이 들어가 유연한 움직임이 어렵다.

 

따라서 리턴에서는 아주 낮지 않게 자세를 취해야 한다. 처음에는 낮게 준비하고 상대가 치는 타이밍, 볼의 높낮이와 빠르기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신체를 세우고 가볍게 점프(스플릿 스텝)를 함으로써 불필요한 힘을 빼어 어느 방향으로든 움직일 수 있는 상태를 만든다.  


ㅇ 팔꿈치는 어깨의 직각 아래에 두면 힘을 뺄 수 있어 좋고, 양 발 제1지관절 윗 부분으로 땅을 딛고 리프스랑스 관절을 폈다 오므렸다 하며 릴랙스하게 준비한다.


ㅇ 제1단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위와 같이 준비하던 중에 상대가 서비스나 스트로크를 하기 위해 포워드 스윙을 시작하면 순간적으로 스플릿 스탭을 하면서 라켓면을 끝까지 보면서 방향을 감지하고자 노력하되...

 

방향이 감지되면 빠르게 그립 체인지(보통 백핸드 그립   상태에서 리턴 준비를 한다고 하나 현대 테니스는 자신있는 포핸드를 위해 라켓을 포핸드 그립으로 비스듬히 잡은 상태에서 리턴 준비를 한다)를 끝내고 손목의 형태도 임팩트 시와 마찬가지로 해두면서 축이 되는 발을 내딛는다.

 

이렇게 하면 생각보다 볼이 빠르거나 변해도 라켓면을 맞추어 대응할 수 있다. 다만 볼이 워낙 빠르면 오픈 상태에서 백스윙없이도 방향만 틀어 칠 수 있고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ㅇ 동작을 시작할 때는 가고자 하는 방향과 반대되는 발을 약간 바깥으로 비켜두고 나서  시작하는 것이 빠른 출발을 할 수 있다.

▣ 포핸드의 테이크 백


 앞에서 설명하였듯이 포핸드 테이크백에서는 아래와 같은 두 가지 큰 기본 요소가 있다.

 


① 테이크 백의 처음부터 그립과 손목을 임팩트 시와 같은 형(각도)으로 유지한다


② 라켓면을 아래(혹은 옆으로)로 두고 당긴다.


③ 라켓을 잡은 전완(손목부터 팔목관절까지)부분이 어깨선보다 등쪽으로 가지 않도록 한다.


첫 번째는 앞에서 설명한 테이크백의 제1단계에 해당하고, 두 번째 테이크백에서 라켓면을 아래로 향하게 한다는 것은 임팩트에서 바른 라켓면(라켓과 땅이 이루는 각도가 거의 수직이 된다는 의미)을 만드는 것과 관계가 있는데...

 

그것은 팔의 구조상 스윙의 동작이 진행됨에 따라 라켓은 서서히 위로 향하기 때문인데, 팔의 자연스런 움직임이며 그것을 살려 임팩트에서 좋은 면을 만들 수 있도록 위를 향해 당기면 안정된 샷을 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테이크백시 라켓면이 아래로 향하지 않으면 임팩트에서 라켓면을 맞추기 우해 스윙 중에 면을 수정하는 동작이 필요하여 불안하게 되는데 포핸드가 안정되지 않는 사람은 이것이 원인인 경우가 많단다. 세 번째는 제1단계와 제2단계의 중간에 해당하는데 스윙이 늦는 사람들은 여기에서 그 원인을 찾아 교정해야 할 것이다.

ㅇ 올바른 테이크백의 비결

 

 포핸드는 백핸드에 비해 팔의 움직임이 큰 만큼 불필요한   동작도 많아져 라켓면이 어긋나는 경우가 많아진다. 따라서 정확하고 안정된 면을 만든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테이크백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왼손을 늦게 떼면 신체 회전이 쉬워지며 오른손을 심하게 당기는 습관도 억제할 수 있다


- 그립을 강하게 쥐지 않고서도 손목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라켓을 보지 않고서도 면의    방향이나 각도를 머리 속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면 어느 정도 성공한 것이다)


- 왼손을 내밀면 벽이 생긴다 : 신체의 회전이 쉬워져 파워를 낼 수 있다.


- 테이크백에서 포워드 스윙 시 라켓헤드를 먼저 움직이면 면이 위를 향하기 쉽다. 허리  회전을 먼저하고 몸통회전과 라켓을 잡은 팔 스윙을 같이 해주면 파워 업하기 쉽다.


- 높은 테이크백(높게 루프시키는 테이크백)에서 낮은 볼을 치는 것은 라켓을 떨어뜨려   치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으나 낮은 테이크백에서 높은 볼을 치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높은 테이크백을 하는 것(아가시, 샘프라스 등)이 현대 테니스의 흐름이다.    

▣ 한손 백핸드의 테이크 백


  한손 백핸드의 경우 왼손이 라켓을 잡고 있고 어느 정도 면 조작을 할 수 있어 포만큼 라켓면이 어긋나는 요소가 많지 않음로 테이크백시 라켓의 방향에 대해서 예민할 필요는 없다.

 

테이크백 제1단계와 그후의 손목 형태만 유지하고 있으면 불안정해지지 않는다. 백핸드   테이크백에서 중요한 것은 팔을 신체에서 떨어뜨린 상태로 테이크백하여 바른 세로 스윙  (에넹의 백스윙을 유심히 보면 잘 알 수 있다)을 하는 것이다.


① 몸을 둘러싸는 스윙을 하면 가로 회전의 스윙이 되기 쉽다.


② 우측 어깨를 너무 내리면 상체 회전을 제대로 할 수 없고 어깨와 허리를 볼 쪽으로 가까이 따라가도록 한다.

▣ 백핸드 슬라이스의 테이크 백


  백핸드 슬리이스의 테이크백은 강하게 치든 약하게 치든 테이크백의 크기는 거의 비슷하다. 슬라이스의 느낌은 가속이 아니라 감속의 스윙(임팩트에서 멈추는 이미지)이며, 그 멈추는 정도로 거리를 컨트롤하는 것이다.

 

 

상대에게 슬라이스와 드라이브를 들키지 않기 위해서는 서브 리턴을 제외하고는 큰 테이그백(적어도 라켓이 뒷머리 위까지 오도록)을 의식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테이그백을 80% 정도 재빠르게 끝낸 상태에서 볼을 기다리는 여유있는  준비를 해야한다.

 

그리고 임팩트에서 상체가 열리는 습관은 오른발을 앞으로 향하게 하지 말고 옆으로 향하게 하면 신체의 열림을 고칠 수 있다.


① 톱스핀을 위한 테이그백은 타구면의 뒤를 상대에게 보이도록 테이그백하지만,


② 슬라이스를 위한 테이그백은 타구면을 상대에게 보이도록 테이그백한다. 또한 슬라이스스윙은 가로회전의 요소도 있기 때문에 약간은 목에 감싸듯이 당기는 것도 가능하다.

▣ 서브 리턴의 테이크 백


  서브 리턴에서는 충분한 테이크백을 취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따라서 평소보다 작은 테이크백으로 쳐야 하는데 작은 테이크백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작은 테이크백은 이렇게 한다 라고 잘라서 말하기는 어렵지만 어디에서 친다해도 잘 칠 수 있는 테이크백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테이크백에서 라켓을 당기는 도중 어느 시점에서 포워드 스윙으로 바뀌어도 정확한 면을 만들 수 있는 테이크백을 하는 것으로서 이것만 가능하면 어떤 볼이 와도 정확한   스윙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리턴에서는 높은 볼이 많기 때문에 항상 높은 테이크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준비자세의 그립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백핸드는 라켓조작이 쉬우므로 포헨드를 자신있게 살리기 위해 포핸드 그립으로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한다. 리턴 시 그립 별 이점을 보면


① 포 그립 준비 : 포→백으로의 변환이 편하므로 백에 안정감이 있는 자에게 적당


② 백 그립 준비 : 서버는 대부분 백을 겨냥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포에 자신이 있는(백에      자신이 없는) 자에게 적당


③ 컨티넨탈 그립 준비 : 어느 쪽으로 와도 그립을 바꿔 쥐어야 한다. 백핸드가 원 그립인  자나 포의 슬라이스를 많이 사용하는 자에게 적당(이렇게 쥐는 그립은 거의 없다)  

3. 서브에서의 테이크 백

 



▣ 준비 자세


  서브를 넣기 전에 매번 같은 행동(공을 바닥에 튕기는 횟수를 일정하게 정하거나 신체의 일부를 움직이는 것 등)을 하는 패턴을 만들어 두면 다음 동작인 서브에 대해 의식을 집중하기 쉽단다.

 

아가시가 서브하기 전에 반드시 공을 3-4개 중에서 2개를 골라 하나는 왼쪽   주머니에 넣은 다음 왼손으로 공을 바닥에 3-4번 바운드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이전의 실수나 부담감을 잊고 서브에만 집중하려고 하는 행위란다.


① 편안한 준비 자세

 

 준비 동작에서는 양팔을 아래로 떨어뜨리기 보다 약간 위로 올려  준비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다음 동작으로들어갈 수 있다. 이 때 손목의 힘을 빼고 왼손으로 라켓을 지탱하면 좋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나 그것은 그다지 관계없다.

 

중심이동을   하기 위해서는 맨 먼저 앞으로 체중이동을 한 다음 왼 발 뒷꿈치를 땅에 댄 상태에서 왼  발 앞부리만 30도 정도 들어 주어 체중을 뒤로 이동한 다음 서브 스윙과 동시에 체중을 앞으로 이동한다.

 

이것은 그 탄력으로 체중이동을 자연스럽게 해주면서 서브에 파워를 주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체중이동은 앞→뒤→앞으로 이동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② 사이드가 바뀌면(듀스사이드→애드사이드) 스탠스도 바뀐다

 

듀스사이드와 애드사이드에서 치는 방향은 20도 정도 바뀐다. 베이스라인과 각도가 같도록 스탠스를 결정하면 코스를 구분하여 치기가 어렵다.

▣ 스탠스와 발의 동작


ㅇ 오른발을 움직이지 않는 스타일 : 발을 움직이지 않아도 체중은 상당히 앞으로 이동한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서브 시 오른발을 움직이지 않아도 뒷발에 체중을 남기지 않아야(오른발의 뒤꿈치를 들리도록 한다) 체중이 앞으로 이동하고, 뒷발에 체중이 남으면 하반신의 파워를 상체로 전달할 수 없게 되어 서브의 속도가 증가하지 않는다.

ㅇ 오른발을 움직이는 스타일

 

 대부분의 선수들은 오른발을 움직이는 타입이다. 중심을 앞으로 이동시키기 쉽다는 점과 신체의 회전을 돕는 이점 때문이다.

 

오른발을 이동함으로써 허리가 약간 함으로 향하고, 하반신과 상반신 사이에 회전을 줄 수 있는 것이며, 그래서 클로즈드 스탠스로 준비해도 임팩트 때 회전의 파워를 살리기 쉽다. 단 움직인 오른발에 체중이 실리지 않아야 한다.

 

서브 후에 착지하는 발도 왼발이 되기 때문에 서브 앤드 발리를 하는 선수들이 애용하는 스타일이다. 이 타입을 이용하려면 다리 힘이 강해야 한다.

▣ 팔의 테이크 백
  
① 빠른 서브를 넣기 위해서는 테이크백 시 라켓을 잡은 팔꿈치를 먼저 뒤로 빼고, 포워드  스윙 시에도 라켓보다 가슴과 팔꿈치를 먼저 스윙한다.


② 테이크백 시 팔꿈치를 완전히 굽혀서는 안된다.


③ 테이크백 시 라켓 헤드를 먼저 당기면 안된다.

4. 네트 플레이에서의 테이크 백


▣ 준비 자세

급격한 리듬 변화나 여러 방향으로의 360도 회전이 필요한 네트 플레이는 준비 자세에서 100미터 달리기의 출발과 같이 힘을 집중하고 있으면 오히려 움직임이 나빠진다. 네트 플레이 때에는 릴랙스하는 것이 좋다.

 

특히 스플릿 스탭 때 릴랙스한 상태를 만든다. 일반적으로 낮은 자세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스플릿 스텝 때에는 무릎은 약간 구부려도 등은 세우면서 상체의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

 

레슨하는 코치들이 발리를 정확하게 잘 하는 이유는 수십명을 레슨해야 하기 때문에 몸에서 힘을 빼고 날아오는 공의 힘을 그대로 역으로 쳐 주기만 하기 때문이다.

 

라켓을 높은 위치에 준비하려면 힘이 들어가므로 우선 스플릿 스탭으로 릴랙스한 상태를 만든 후 필요에 따라 높낮이를 바꾸는 방법이 좋다.

 

라켓은 백쪽으로 약간 눕힌 모양으로 준비하는 것이 포나 백 모두 빠르게 반응할 수 있다.

▣ 포핸드·백핸드 공통


  ① 발리에서는 흔히 신체를 옆으로 향하라고 하나 실제로 상체는 사전 옆으로 향한 정도로 충분하다. 그 자세를 가능한한 빨리 만들고 그것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다. 축이 되는 발을 옆으로 향하면 신체의 방향을 유지하기 쉬워진다.


② 파워업을 위해 팔꿈치나 손목을 사용하지 않는 발리에서는 팔 전체를 하나로 당기는 것이 중요하다. 테이크백할 때 라켓 헤드를 먼저 움직이면 임팩트에서 쓸모없는 과도한 손목의 동작을 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백핸드 발리는 포발리 보다 팔과 라켓의 일체감을 유지하기 쉬워 안정된 면 모양이 잘 만들어지므로 안정된 발리를 할 수 있다.


▣ 높이의 변화에 대처하는 테이크 백


  ① 볼이 높을 때나 낮을 때는 타점의 미세한 어긋남이 실수로 연결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본은 손으로 타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발로 타점을 맞추다고 알아야 한다. 최종적인 타점의 미조정은 마지막 스텝의 내딛는 크기로 하는 것이다.

 

마지막 한 발(포핸드시 왼발, 백핸드시 오른 발)을 큰 스텝으로 하면 낮은 볼에 적응할 수 있고, 타점을 보다 앞에서 잡을 수 있다.

▣ 스매시의 테이크 백


  ① 스타트를 빠르게 할 수 있는 기술적인 요소는 왼발을 우선 반보 앞으로 내미는 동작이 다. 이렇게 함으로써 지면을 찰 때의 힘(지면으로부터의 반작용)이 효율적으로 중심에 전달된다. 이 동작이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될려면 많은 연습량이 필요하다.

 

그리고 뒤로   이동하는 푸트워크는 옆으로 향하여 이동할 수만 있으면 도중의 스텝은 아무렇게 해도 무방하다. 몸이 앞을 향하고 백스텝으로 물러나면 밸런스가 무너지고, 그런 다음 뒤를 보고 물러나면 볼이 보이지 않게 된다.

 

따라서 크로스 스텝으로 옆을 향하여 백스텝을 밟아야 스매시의 성공률도 높아질 수 있다.

 

스매시를 잘하지 위해 반드시 익혀야 할 것은 도중까지의 발 동작은 자유롭게 하지만 마지막 만큼은 항상 같은 스텝으로 점프하면서 쳐야 한다. 그래야 타점이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발을 멈추고 치는 것보다 조정하기 쉽고 정확하단다.


② 테이크백에서 팔꿈치의 위치가 낮으면 스윙이 늦어지고 타점도 낮아져 면이 위를 향하여 아웃되는 결과가 되기 쉽다.

 

단 너무 빨리 팔꿈치를 높게 하면 힘이 많이 들어가므로 스윙을 개시하기 직전에 팔꿈치를 높게 하도록 한다.


③ 스매시의 스윙은 기본적으로 서브와 마찬가지이지만 테이크백은 서브보다도 간단하게  하는 것이 좋다.

 

팔꿈치를 높게 준비하고 라켓 헤드를 앞으로 향하게 하여 아래부터 회전하지 말고 팔꿈치와 함께 위로 들어올리는 단순한 스윙을 하는 것이 스피드와 안정성에서   바람직하다.(끝)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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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7'
  • 조동기 02.06 13:33
    대단한 글입니다^^ 테이크백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 있네요.
    이 모든 내용을 동영상으로 만든 다면 멋진 레슨비디오가 될텐데...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태희 02.06 13:53
    테니스를 사랑하시는것만큼 테이크백을 연구를 하셨군요. . .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너무 길어서 한번에 읽지못하는것이 아쉽구려. . . 샷의 종류별로 놔눠서 읽어야겠어요.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 02.06 18:16
    요즘 테이크백이 늦는것 같아 고민중이였는데 많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한번 읽어서는 완전히 이해가 안되네요. 이해력이 부족한듯..ㅡㅡㅋ
    두고두고 읽어 소화해야 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써니 02.07 10:35
    요즘들어 포핸드시 타점이 늦어서인지 오른쪽으로 볼의 방향이 휜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 제 고민을 해결해주는 좋은글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 남도산하 02.07 10:59
    근 한달만에 들어와 가슴떨리게 하는 님의 자료은
    긴 가뭄 끝에 오는 비를 보고 느끼는 기분이 이럴까
    테니스를 하면서도 테이크백에 대한 그리고 팔과 라켓의
    운동역학에 대해 나름대로의 확실한 정립이 없어
    항상 궁금해하였는데 정말 감사 감사 또 감사 합니다.

    이왕지사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킬러 포핸드에 관한 어떤 분의 리플에서는 테이크백을
    완료하여 포스윙으로 나갈때(트리거 이론) 임팩트 형을 안하는 것이
    키포인트라고 하는데 ......
    이와 관련한 님의 견해는 어떤지
    부탁합니다.
  • 강성철 12.29 16:28
    저도 여기는 처음 방문인데
    무쟈게 좋은 내용이네요 에러를 줄일 수 있는 참 좋은 내용입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한창주 08.04 05:33
    님의자상한 해설에감사드려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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