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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7'
  • 주엽 05.22 00:02
    슬라이스의 전체적인 스윙에서 의식해야 할 것은 몸을 다운(엉덩이를 낮추든 상체를 적당히 숙이든)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워드 스윙에서 라켓을 몸으로 끌고와야 힘을 살릴 수 있는데
    슬라이스 스윙에서 기본은 무릎을 굽히며(또는 엉덩이를 낮추며) 라켓을 끌어내려온다는 이미지를 갖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임펙트 직후(또는 진전)에 무릎이 펴지는 듯한 것은 라켓을 끌어온 후의 자연스런 반동 정도로 생각해야지
    그것을 주요한 부분으로 인식할 필요성은 적은 듯 합니다.

    그 동안 짝퉁님의 글을 보면 이런 저런 반론 속에서 변증법적인 발전이 있는 것 같더군요^^

    건승하세요~
  • 애거시짝퉁 05.22 08:07
    접근시에는 볼쪽(예상타점)으로 상체를 접근(무릎을 많이 숙이든가)하지만,
    포워드스윙시에는 무릎을 약간씩(아주 서서히) 펴는 것이 더 낫지 않나요?
    (뒷발의 지지가 없을 시에는 밸런스가 안 나오는 것 같던데..)
  • 주엽 05.22 12:35
    앞서 말씀드렸듯이 포워드 스윙에서 의식적으로 무릎을 펴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런 반동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포워드 스윙을 테이크백 이후에서 팔로우 이전으로 볼 때 포워드 스윙시 부터 무릎을 펴라는 주문은 표현상으로도 다소 무리인 듯 싶습니다

    캐리오카 스텝에서는 더더욱 무릎의 반동이 있는데 한번은 다운의 이미지를 가지고 스윙을 해보시고 또 한번은 의식적으로 그 무릎을 펴면서 하겠다는 이미지를 가져가며 슬라이스를 해보시면 도움이 되는 결과를 얻으실 겁니다^^

  • 애거시짝퉁 05.22 13:40
    그렇군요.
    참고해서 다양하게 해 보겠습니다.
  • 페더러를꿈꾸며 05.22 14:02
    때로는 너무 세밀한부분까지 신경쓰시는 애거시짝통님께 도움(?)이 될듯하여
    "부산오픈"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
    Optimizing Your Technique
    (기술의 최적화 part 1)
    By Nick Saviano

    Nick Saviano의 책 "Maximum Tennis"에서 발췌한 이 시리즈에서, 우리의 잠재력을 일깨울 10 key를 설명할 것이다.

    기술의 진정한 원칙에 초점을 맞춤으로해서 깨끗하고 일관성 있으며 파워가 있는 shot을 가능하게 하는 자연스러운 타격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모든 player에게 최적인 표준적인 기술이나 스트로크 시의 스윙 경로는 없다. 그러나 각각의 player에 대한 최적의 기술은 있다.


    각각의 player는 개인적인 신체 능력과 심리적 성격을 가진 유일무이한 것이다.

    한 player에게 최적인 것이 다른 player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 것이 왜 월드 클래스의 프로 선수들이 기술의 다양성을 보이는 가에 대한 이유이다.

    좋은 기술은 테니스 게임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열쇠의 하나이다.
    최적의 기술은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열쇠이다.
    기술을 최적화하기 위한 비밀은 자연스러운 자신만의 스윙과 재능을 발전시키는 게임의 기초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기술의 기초에 대한 이해

    혼란의 상당 부분이 기술의 원칙이 무엇인가에 존재한다.
    비밀은 중요한 기계적인 기초와 개인적인 타격 스타일과의 차이를 구분하는 능력에 있고, 한편으로는 능력의 제한하는 기술적인 결함을 제거하는데에 있다.

    기초와 원칙을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냐 하면 자연스럽게 기술상 결함의 대부분을 제거하는데 기여하기 때문이다.

    "Maximum Tennis"라는 책에서 발췌한 세 장의 이 시리즈에서 그라운드스트로크, 발리, 리턴 과 서브의 기술적인 기초의 열쇠에 단순하게 초점을 맞출 것이다.
    모든 연령 및 레벨에 적용할 수 있는 관련된 원칙들이 있다. 어떤 스트로크 이든지 간에 주된 요점을 배우고, 실행할 수 있으며 게임은 개선될 것이다.

    불행하게도 클럽 동호인에서 프로선수들 까지, 많은 player들이 틀린 기술적인 것을 연마하는데 시간의 대부분을 허비한다.

    그 들은 실수로 원칙적인 기술과 혼동하여 종종 타격스타일을 연습함으로써 기술적 결함을 수정하려고 시도한다.
    이 것은 player가 처음부터 기초들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헛된 행동이다.

    예를 들면 ball에 대한 부적절한 몸의 위치를 가진 player가 양손 백핸드를 칠 때 백스윙을 loop로 할 것인가 아니면 스트레이트로 할 것인가에 시간을 할해한다는 것은 헛된 행동을 조장한다.
    훌륭한 palyer들은 다양한 백스윙을 가졌지만 성공적으로 ball을 처리한다.

    그러나 위대한 양손 백핸드를 가진 사람 중 ball에 대해 일관되게 부적절한 몸의 위치에서 치는 사람은 없다.
    백스윙의 종류는 다양하다. 좋은 몸의 포지션은 원칙이다. 기억하라, 원칙은 타격의 스타일을 초월하는 것이다.

    Pete Sampras, Venus Williams와 Andy Roddick의 포핸드를 보라. 이 위대한 player들은 모두 포핸드 시 매우 다른 기술을 가지고 있다. 각자 타격 시 독특한 스타일을 가졌다. 그렇지만 세 스타일 모두 결함 없이 스트로크의 기초적인 원칙을 실행하고 있다.

    질문은 " 무엇이 그 것들의 원칙인지 아느냐?"이다.

    한 때 기술의 진정한 원칙을 알고 있더라도, 그 것들을 개선하지 위해 노력을 더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 것을 했을 때 두 가지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첫 째, 기술의 기초가 개선될 것이다. 그리고,
    둘 째, 코트에서의 개인적인 스타일과 재능이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다.

    이러한 결합이 최적의 기술을 개발하는 열쇠이고, 게임을 드라마틱하게 개선시키고 즐거움을 최대화할 것이다 .
  • 애거시짝퉁 05.22 15:17
    성격이죠.
    이해되지 않으면, 받아들이질 못하는..
    (분석해 보는 것이 '즐거움'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아마 바꾸긴 어려울 듯 싶습니다 ^^;;)


    제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큰 그림을 대략 이해하고(왜 그렇게 하는지 알기는 쉽지 않죠),
    다시 세세한 부분을 점검을 합니다.
    세세한 부분이 큰 그림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살펴봅니다.
    그렇게 접근을 하면 큰 그림이 무슨 의미인지 알게 됩니다.

    하나 오해하시는 것이 있으신 것 같은데,
    제가 추구하는 것은 기초와 원칙에 가까운 것입니다.

    *************

    제 접근방식에도 커다란 맹점이 있기는 합니다.

    그 실례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예전에 레슨을 받을 때,
    코치샘이랑 단식경기(연습)을 한 적이 있습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봐 캠코드로 찍었습니다.
    집에 와서 그 동영상을 몇 번 보고 있는데, 코치샘이 스플릿스탭을 하는데, 점프를 시작한 지점하고 착지하는 지점이 달랐습니다.
    착지를 약간 뒤로 하더군요.
    신기하기도 해서 프로의 동영상을 찾아보았습니다.
    샤라포바와 힝기스의 경기였는데, 역시나 그들도 그렇게 하더군요.
    왜 그럴까를 생각해 보니, 같은 자리에서 스플릿스탭을 하면 착지시에 상체를 앞으로 해야 하더군요.
    착지를 약간 뒤로 하면 상체의 위치변화가 별로 없기에, 그만큼 밸런스에 유리할 것입니다.
    다음 날, 코치샘에게 그것에 대해서 여쭤보니, 자신이 그렇게 하는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이론은 모르지만 무수한 시행(10년이상의 선수생활)으로 그것이 자연스럽게 되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코치샘이랑 테니스이론에 대해서 얘길 해보면 잘 모르더군요.
    (물론 용어는 모르지만 실제 상황에 대한 지식과 판단은 정확히 알고 있으시구요.)

    이론에 치우치기보다 스윙연습 한번 더 하는 것이 더 나은 것도 사실입니다.
    연습을 하다보면 이론을 덜 알아도 자연스럽게 찾아가는 경향이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알아가는 과정이 다른 것은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 페더러를꿈꾸며 05.22 1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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