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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읽는 아프리카역사

Atachment
첨부 '1'



글쓴이 송선순     http://www.parangse.kr/

굶주림·내전·에이즈·학살에 신음하고 있는 아프리카는 정말 버림받은 땅일까?

세계 여러 나라의 음악을 듣기 시작하면서 가장 인상적이고, 다시 그 의미를 되새길 수밖에 없는 곳이 아프리카다. 블루스와 재즈의 뿌리가 아프리카 리듬이고 알앤드비·솔·록·힙합 역시 아프리카 리듬에 큰 빚을 지고 있다. 인류의 요람이자 세계 음악의 자궁인 아프리카 대륙의 상처가 왜 이토록 깊고 고통스러운 것일까.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웅진 지식하우스)에는 그 답이 담겨 있다. 오랜 세월 서로를 인정하며 살아온 1만여개 부족을 50여개 국가로 만든 유럽의 무식함에서 비롯됐다. 비극의 장본인인 서양은 한 술 더 떠 ‘아프리카 사람들은 왜 평화롭게 살지 못하는가’라는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아프리카에 대한 따스한 시선과 형평성 있는 내용이다. 저자 루츠 판다이크는 독일인이지만 유럽적 편견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설득력 있는 글을 썼다. 아프리카의 기원에서 현재까지, 물 흐르듯 이어지는 책을 읽고 있으면 쉽게 읽히는 ‘재미’와 스쳐 지날 수 없는 ‘의미’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 아프리카 화가가 직접 그린 풍성한 삽 화도 다정스럽다.

*
2005년에 초판이 출간되었는데 제목에 많은 뜻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지도를 보며 '국경선에 참 직선이 많다'라는 의문을 얼핏 가졌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우연하게도 미국의 지도와 매우 흡사하죠.  전반적인 대륙의 모양도 그렇고 대략적인 경계선의 숫자(국가와 주)도 비슷합니다. 50여개 남짓... 그래서 아프리카의 일부 지도자가 아프리카 합중국을 꿈꿨는지도 모릅니다

아반투(Abantu) 인간의 땅 아프리카!

"인간은 우리의 첫번째 조건이다. 인간이 우리의 척도를 결정한다....
아프리카의 여자와 남자는 제대로 시작도 못 해보고 벌써 끝장나지는 않는다.
그들이 말하게 해보라. 무엇보다도 그들이 행동하게 해보라.
효모가 작용하는 것처럼, 그들이 자신들의 메시지를 갖고서 우주의 문명을 만드는 것에 동참하게 해보라" - 세네갈 초대 대통령 레오폴드 세다르 셍고르

우리는 애써 외면하지는 않았지만 아프리카에 대해 관심이 적었을 뿐만 아니라 거의 아는 것이 없습니다. 그나마 서방세계를 통해 간접적으로 듣기 때문에 많은 부분  왜곡되었던 것 같습니다.  

검은대륙, 기아와 질병과 에이즈, 오랜 전쟁과 내란, 못 사는 나라, 미국에 노예로 팔려간 흑인들,  다이아몬드, 남아프리카, 넬슨 말델라, 다음 월드컵 개최대륙... 이집트가 아프리카인가?

단편적이고 부정적이며 많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던 듯 합니다. 작가는 유럽과 열강의 시각으로 말하려 하지 말고 들으라고 주문합니다. 현실에 대한 냉정한 시각도 그렇다고 아프리카 원시 삶이 마치 인간 본연의 모습인 것처럼 찬양도 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인간이고 인간이기를 소망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인내를 가지고 들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아주 깊이 인간적인 것으로 서술되어야 할 아프리카의 역사

작가의 관점에 대한 아프리카 지식인의 평가는 작가 암마 다르코의 에필로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아주 깊이 인간적인 시작에서 아프리카의 역사를 이해해야 단절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들의 미래를 정당하게 이해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내 소원은 아프리카의 역사가 이 책처럼 우리의 어려움과 기대가 현실적으로 서술되고 우리의 강점도 강조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프리카에 관한 많은 책들이 이렇게 하지 않는다...

우리의 역사는 많은 고통과 슬픔을 지녔다. 그런데도 우리가 언제나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것, 삶의 기쁨으로 가득 넘쳐서 서로 웃을 수 있다는 것은 어떤 내적인 강인함을 말해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면서도 아프리카 사람들의 진기한 특성으로 서술되지 않고 아주 깊이 인간적인 어떤 것, 우리가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어떤 것으로 서술되어 있다" - 본문 중 작가 암마 다르코

저자-루츠 판 다이크(Luz van Dijk)
네델란드계 독일인으로 1955년 베를린에서 출생. 남아프리카의 흑백분리정책 반대활동으로 1990년까지 입국이 금지. 2001년 출간한 <유대인의 역사>는 독일 청소년 문학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음. 2001년부터 케이프타운에 정착해 에이즈 피해를 입은 어린이를 보살피는 호키사 재단의 공동설립자로 활동하고 있음(www.hokisa.co.za) - 저자 소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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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다채로운 역사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휴머니즘이 살아 있는 역사 교양서
다채로운 일러스트와 유럽인의 시각을 벗고 편견 없이 만나는 아프리카의 참모습
80년대 초반 〈부시맨〉이라는 영화가 크게 히트한 적이 있다. 하늘에서 떨어진 콜라병을 신의 선물이라 여기며 기뻐하고 다투는 부시맨들의 모습과, 마을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사건들에 배꼽을 잡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문명의 이기를 비판하고자 만들어진 영화라지만, 정작 우리의 머릿속에는 순박하지만 미개하고, 우스꽝스러운 행동이 부시맨의 이미지로 굳어져 남아 있을 뿐이고, 지금까지도 촌스럽거나 못생긴 사람을 일컫는 대명사처럼 쓰이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부시맨의 생활은 어떨까. 최근 보츠와나 정부는 칼라하리 사막에서 2만년 이상 거주해온 부시맨을 강제이주시키려 하고 있다. 공식적인 이유는 부시맨이 키우는 염소에게서 인간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옴이 발견되었다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부시맨 거주지역에서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되었기 때문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1990년대 중반부터 보츠와나 정부는 개발정책과 동물보호정책 등을 이유로 들어 부시맨의 거주지를 축소시켜왔고, 이에 반발해 부시맨들이 소송을 제기해 영구거주를 법으로 보장받기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권력의 이해에 따라 한 집단의 운명이 좌지우지되고 있는 것이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사실 누구도 제대로 알고 있지 않은 것, 이는 비단 부시맨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부시맨이 살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관한 이야기이다.

다채로운 아프리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
지구촌 시대라고 하지만 여전히 서구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우리에게 여전히 건재하고 있는 대륙이 있음을 새삼 일깨워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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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짧은 시간 만에 유럽과 아프리카와 아랍 상인들로구성된 마피아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인간을 멸시하는 태도를 취하며 완전히 새로운 노예 개념을 도입하였다. 이제 노예는 지위가 낮은, 또는 권리가 줄어들거나 없는 '인간'이 아니라 이윤을 얻기 위해 붙잡아서 수송하고 팔 수 있는 '상품'으로 취급되었다. 포르투갈 사람들의 독점 사업이 다른 유럽 사람들의 공격을 받았고, 이제 서부 아프리카 앞바다에서는 해적선들 말고도 스페인,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그리고 한도안은 스웨덴, 덴마크, 독일 국적의 함대들이 서로 이 사업을 두고 다툼을 벌이게 되었다. - 본문 116~117쪽에서 -

알라딘P.158 : 식민 지배자와 거짓 선교사를 쫓아내는 것이 곧 자유롭게 된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은 정말 힘든 교훈이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아프리카의 다양성이야말로 가치 있는 것임을 깨닫는 것, 독립과 자유를 통합하는 것이 여자와 남자에게 아주 의미가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일이 아직도 과제로 남아있다. -

아마 아타 아이두 - chikaP.158-159 : 우리는 서로를 배부르게 먹이고도 남을 만큼 충분히 먹을 것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의 구호단체들이 너무 조금 너무 늦게 내놓는 것을 양철 그릇에 받으려고 '끝도 없이 길게 줄서서 지나가는 바'싹 야윈 인간들의 모습을 매일 본다. 우리는 언제나 배우게 될까. 이 지구상의인간들은 언제쯤이나 일어나 외치게 될까, 이제 충분하다고.
...... 인간이 신의 형상에 따라 만들어졌기 때문에 무한한 가치가 있는 존재라는 것을 우리는 언제나 배우게 될까, 그리고 인간을 그보다 못한 것으로 취급하는 것은 신을 모독하는 일이며, 이런 모독이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 자신에게로 되돌아온다는 것을 언제나 배우게 될까?

다른 사람을 비인간적으로 대하는 사람은 스스로 인간성을 잃어버린다. 억압은 억압받는 사람보다 더 많지는 않더라도 그와 똑같이, 억압하는 사람의 인간성도 없애고 만다. 양쪽이 다 정말로 자유로워지기 위해 서로를 필요로 한다. - 남아프리카 성공회 데스먼드 음필로 토토 주교. - chika

*

로맹 가리의 소설을 읽다가 ‘루뭄바’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군인들이 루뭄바의 머리채를 붙잡고 강제로 무릎을 꿇리고 있는 그 유명한 사진이 그곳에 있다는 걸 그제야 비로소 알아보았다….” 이야기 전개에서 중요한 사실도 아니고 그저 화자의 심리를 묘사하는 짧은 문단이었다. 역자는 루뭄바가 ‘아프리카 민족주의 지도자, 콩고 민주공화국의 초대 수상’이라는 간단한 각주를 달아놓았다.
파트리스 루뭄바. 1950년대 아프리카 콩고에서 노동운동을 하다 민족해방·통합 운동에 뛰어든 젊은이 루뭄바는 1960년 해방된 콩고의 초대 총리가 되어 식민지배자였던 벨기에 국왕이 참석한 독립 기념식에서 일갈한다. “우리는 흑인들이 자유로워지면 어떤 일을 이룰 수 있는지 온 세상에 보여줄 것이다.” 그러나 불안한 정정 속에서 그의 비서 출신으로 군 지휘권을 쥐고 있던 조제프 모부투가 미국과 손잡고 쿠데타를 일으켰다. 가택 연금됐다 탈출했으나 다시 붙잡힌 루뭄바는 군인들에게 머리를 쥐어뜯기는 등 굴욕적인 폭행을 당했다. 이 장면이 외신을 타고 전세계에 알려진 ‘그 유명한 사진’이다. 그 뒤 루뭄바는 또 다른 정적의 손에 넘겨져 처형됐고 이후 주검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 유명한 사진, 아니 그의 이름조차 내겐 왜 생소할까. 물론 40년도 더 지난 일이어서도 그렇겠지만, 로맹 가리가 프랑스 작가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아프리카를 식민지배한 경험이 있던 유럽과 우리 사이에 존재하는,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과 지식의 차이에도 원인이 있을 것 같다. 하기야 우리가 아프리카의 역사에 바친 호기심이란 게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유럽과 신대륙의 역사, 즉 백인의 역사를 무대 중앙에 올려놓은 우리의 교육과정과 미디어에 둘러싸여 있다 보면, 흑인의 역사에서는 노예사냥과 식민지배, 독재와 쿠데타, 인종청소 따위의 음울한 이미지컷 몇 장밖에 건질 게 없다. 노예로 팔려가던 조상들이 고개 숙이고 지나던 해안가 요새의 굴다리 밑에서 구멍난 메리야스 차림으로 하릴없이 뒹굴며 낯선 외국인들에게 불만의 눈길을 보내고 있던, 서부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의 빈민들이 주던 느낌 말이다.

그러나 아프리카인은 이 행성 최초의 인간이며, 역경을 딛고 모든 대륙으로 뻗어가 현생 인류의 씨를 뿌린 종족이다. 기원전 800~500년 콩고 분지에서 아프리카 전역으로 퍼져나간 종족의 이름 ‘반투’(Bantu)는 ‘인간’을 뜻한다고 한다. “얼마나 매혹적인 생각인가!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해 맨 먼저 자기가 인간이라고 말하는 것이다.”(<처음 읽는 아프리카의 역사>)

그들의 역사는 기록되고 전달되지 않았을 뿐, 다른 인종의 역사와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식민지배와 전쟁, 개발의 근현대사에서 그들에게도 김구와 이승만이 있었고 박정희와 김영삼·김대중이 있었으리라. 내전으로 폐허가 된 시에라리온에서 만난, 역사의 상처와 현재의 빈곤을 어떻게든 넘어서 새로운 세상을 앞당겨오리란 열정에 불타던 흑인 시민운동가들의 피부는 열대의 태양처럼 빛났다. 인류의 전진은 피부색과 무관하게 지구 어디에서나 한 걸음씩 이뤄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인류는 살아간다.

버락 오바마의 미 대통령 당선도 그런 발걸음의 하나다. 그래서 미국 대선 결과에 주목하는 이유가 단지 그가 흑인이기 때문이어선 안 된다. 미국의 뿌리 깊은 인종차별에 커다란 파열구를 냈다는 점은 물론 뜻깊지만, 그런 소수집단 출신으로서 인류 전체의 역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가치와 열정과 힘이 그에게 체화돼 있을 것이란 기대가 더 큰 열광의 이유일 것이다. 평화롭고 공평하고 아름다운 미국, 나아가 그런 지구촌의 미래가 그에게 진실로 절실한 꿈인지가 앞으로 오바마 미 대통령에 대한 미국인 그리고 세계인의 지지 기준이다. 물론 그건 좀더 두고 봐야 할 일인지도 모른다.

미국의 ‘좌파 언론인’인 매튜 라이스의 ‘삐딱한’ 할렘 르포를 표지이야기로 삼은 것은 그런 이유다. 오바마를 보는 다양한 시선 가운데 어느 것이 흑인의 역사와 인류의 전진에 관한 진실에 가까운지, 우리는 앞으로 4년 동안 담대함과 희망을 품고 지켜볼 일이다./한겨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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