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안되는 줄 알면서도....

이곳에 이런 글 쓰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알리고 싶고

혹시나 이런 기회에 만나 뵈올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욕심에.....

교장 선생님
무학님... 테사랑님... 아소당님...은죽님...수원분교회장님...

그 이름 부르면
정겨운 풀꽃 향기로 미소를 보내 주실 테니스를 사랑하는 전테교회원님

제가 속해 있는 클럽에서
전국 동호인 대회를 개최 한답니다.

일정은....
따뜻한 봄날의 하루인 4월30일 그달의 마지막 일요일 이지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소식을 전하면서도 광고를 하는 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사심이 있어 그러는 것이 아닌
테니스를 사랑 하는 마음으로 보고 싶어 하는 마음만 봐 주시기를....

교장 선생님
무학님... 테사랑님... 아소당님...은죽님...수원분교회장님...

그 이름 부르면
정겨운 풀꽃 향기로 미소를 보내 주실 테니스를 사랑하는 전테교회원님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때마다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이용철 02.10 15:32
    4월의 마지막날
    아랫녁 논산으로 님보러 가고픈 마음 굴뚝입니다.

    마음이 통하면 길이 있겠지요.
    봄 소풍 삼아 한 걸음 하는것도 즐거운 일일듯 합니다.

  • 無學 02.10 15:58
    오늘이 2월달 월급날인데..........
    뭐 2% 빠진 듯 한게 있었는데........
    안선생님의 글이 빠졌있었네요.

    과분한 초청에 황공한 마음이야 망극합니다.
    그리고
    평소 존경하는 분들의 위명속에 같이 거론해 주신
    안선생님의 후덕한 인품까지도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엉뚱한 생각이 들었음을 고백합니다.
    감히 짧은 실력으로 언감생심 "전국동호인대회" 출전함은
    대한민국 테니스계를 모독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앞섬이 하나이고,
    대표로 거론하신 6인의 성별이
    남성 3명, 여성 3명이니
    어느 좋은 날........
    혼복 3조로 수담도 나누고,
    동동주 잔 띄우고
    아소당님 청명한 곡조속에
    시담도 나누면
    참으로 좋겠다 하는 것이 또 하나 입니다.
  • 全 炫 仲 02.10 17:36
    안선생님.. 이회장님의 리풀처럼 4월에 전.테.교 회원님들과 함께 논산으로 가는것을 비중있께 고려해보겠습니다...그전에라도 논산에 한번 가고픈 마음입니다. 무학님께서는 너무 겸손의 리풀을 다신것같습니다..^-^
  • 아소당 02.10 21:12
    우와!
    이런 행복한 제안을요..
    갑자기 사월이 기다려집니다.
    이런연이 있다면 기쁨이겠습니다.
  • 안영식 02.11 21:54
    고마워요..... 푸근한 맘으로 감싸 안아 주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소원해요.
  • 은죽 02.25 15:22
    은죽 또한 기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허접하나마 청해주신 불량학생이
    몸둘바를 몰라 가슴이 찡해옵니다..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No Image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

    작은 살바람에도 놀라 손을 흔드는 작은 풀잎처럼 소리 높여 부르지 못해 소리 없는 침묵으로 마음의 노래를 부르면 파란 하늘 하얀 구름이 아침 이슬에 담겨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에 투명한 빛으로 가슴에 그리움 이란 수를 놓는다.
    Read More
  2. No Image

    나와요~

    5시 30분 전화벨이 울린다. 덜깬 잠을 쫓아내며 억지스레 눈을 뜨고 창밖을 보니 벌써 동이 트고 밝은 아침 이다. 꼭두새벽 아침부터 전화를 하구 난리랴~ 짜증스레 수화기를 든다. 모해요~ 약속했잖유~ 새벽 운동으로 즐테 하기로..... 시방 잠따먹기 해요~ ...
    Read More
  3. No Image

    바람아...

    하늘이 잿빛이고 마음도 잿빛이다 모두가 잿빛이다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는데 잃을 것이 없어서 얻을 것이 없어서 하늘이 잿빛인가 마음이 잿빛인가 바람아 잔잔한 바다를 거센 파도가 일어나도록 깨워다오 타성에 젖어 잿빛 하늘을 보며 잿빛으로 물드는 마...
    Read More
  4. No Image

    테니스

    테니스 너는 왜 병주고 약주는지 갖고 싶은 않은 가슴 시린 아픔을 한아름 안겨 주다 행복을 안겨 주기도 하는 테니스 정말 미워 죽겠다 너무 밉다 너무 미워서인지 밉다 못해 더 사랑 하고 있으니 미운 정이 더 무서운 것 같다. 테니스 너는 왜 병주고 약 주...
    Read More
  5. No Image

    아버지

    비가 내린다. 빗물이 흘러 간다. 내 인생의 시간들이 흘러 간다. 차곡차곡 쌓였던 기억들이 빗물 따라 흘러 간다. 둘째랑 함께 살아야지 품에 안고 들려 주던 푸근한 아버지의 마음이 빗물에 담겨와 눈물로 흘러 나간다. 낼 모래는 어버이 날.... 아버지 무덤...
    Read More
  6. No Image

    무엇을 기다리는지....

    하나의 시간이 오고 또 하나의 시간이 간다. 출렁 출렁 흘러 가는 강물이듯 오고 간다. 오는 시간 , 가는 시간들이 길게 이어 진 실타레에 춤을 추는 방패 연 이라면 나 혼자만의 시간으로 갈음 할텐데.... 오는 시간도 가는 시간도 바람 가듯 발자욱 하나 남...
    Read More
  7. No Image

    이슬

    맑디 맑은 모습 곱디 고운 이슬 너의 모습에 비추이는 푸르른 세상이 너무도 아름다워 너를 갖고 싶다. 너를 가슴에 품으면 푸른 행복이 넘쳐 날 것 같아 나 혼자 만이 너를 갖고 싶다.
    Read More
  8. No Image

    달콤한 유혹

    귓가에 앉아 달콤한 노래로 달콤한 유혹을 한다. 눈을 감으라고..... 눈을 감으면 눈을 감으면 파라다이스가 앞에 있을 거라고 눈을 감으면 편안함이 노래 할꺼라고 그 유혹에 못이겨 눈을 감는다. 낮잠.... 그 달콤한 유혹.....
    Read More
  9. No Image

    아프지 말아요.

    당신이 웃으면 내 마음엔 하얀 들꽃이 피어 나고 당신의 맑은 미소를 볼때 마다 내 마음엔 하얀 들꽃 향기로 가득 채워 집니다. 때론... 모진 바람에 상처 입은 들꽃 처럼 가슴 저미며 아파 올 때가 있기도 합니다. 그때는 당신에게 있는 아픔이 전해 오기 때...
    Read More
  10. No Image

    비오는 날엔

    비 오는 날엔 함께 우산을 쓰고 하염없이 걷고 싶어. 빗방울 소리 발자욱 소리에 담겨 있는 마음을 따라 걷고 싶어. 하늘 내음 맡으며 파란 하늘에 몸을 싣고 흘러가는 구름 처럼 그대 하늘에 묻혀 잠들고 싶어.
    Read More
  11. No Image

    당신은...

    이 노래 들어 봤나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란 노래. 그래요... 맞아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에요. 사랑 받는 만큼 행복 해야 해요. 사랑 받는 만큼 아프지 말아야 해요. 왜냐면...
    Read More
  12. No Image

    테니스를 사랑 하는 님

    테니스를 사랑 하는 님에겐 향기가 있어요. 라일락 꽃 가득 피어난 교정을 걷는 듯 아련한 그리움이 가득 채워진 향기가 있어요. 님의 향기가 그립고 보고파 질때면 나도 모르게 그 향기가 베여 있는 전화기를 바라 본답니다. 그리고는 .... 그리움이 시키는데...
    Read More
  13. No Image

    파란 하늘...

    때로는... 먹구름이 앞을 가려도 변하지 않는 파란 하늘 처럼 테니스를 사랑 하는 이 테니스를 사랑 하는 만큼 그 마음은 늘 파란 하늘~
    Read More
  14. No Image

    행운목

    빨간 장미꽃은 사랑이에요. 빨간 장미꽃은 내 사랑이에요. 싱그런 향기에 가슴은 두근반 서근반... 빨간 장미꽃을 바라 보는 난.... 행복을 가득 담은 행운목
    Read More
  15. No Image

    안되는 줄 알면서도....

    이곳에 이런 글 쓰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알리고 싶고 혹시나 이런 기회에 만나 뵈올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욕심에..... 교장 선생님 무학님... 테사랑님... 아소당님...은죽님...수원분교회장님... 그 이름 부르면 정겨운 풀꽃 향기로 미소를 보내 주실 테니스...
    Read More
  16. No Image

    사랑이 머무는 곳...

    종교를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사후의 세계를 생각 해 본적은 없는지요.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기 위해 살아가는 삶을 한번쯤 돌아 본적 있는지요. 삶의 마침표를 찍는 그 순간 부터는 영원이라는 시간의 끝이 없는 세계..... 사후의 세계를 한번이라도 ...
    Read More
  17. No Image

    마음의 고향

    개구장이 소싯적엔..... 참새 잡는다고 고무줄로 새총 만들 가죽이 필요해 구두 앞축을 잘라 썼다가 되지게 맞았던..... 자치기 하다 내가 때린 나무공이 친구 입에 맞아 앞니 부러져 안절부절 했던..... 썰매를 타고 놀다 가지 말라는 위험한 살얼음판에 푹 ...
    Read More
  18. No Image

    당신이 바람 이었으면...

    바람은 바람일수 밖에 없지만 당신은 바람이 아니에요. 왜냐면... 바람은 보이지 않지만 발자욱도 남지 않지만 당신의 발자욱은 하얀 눈위에 선명히 남아 있거든요. 보이지 않는 바람과 두눈을 가득 채운 당신을 전혀 비교 할수 없어요. 바람이라고 우겨도 바...
    Read More
  19. No Image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6년이 시작 되었어요. 새해엔 늘... 좋은일만 행복한 일만 가슴 따뜻한 일만 가득 하세요.......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64 Next
/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