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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선택 기준

영태님의 라켓 궁금함이 어느정도 진정되셨는가 몰라도
하여간 말 나온김에 몇가지 꾸욱 짚고 넘어 갑시당...
아시는 내용이지만 그러려니...

1. 가격대
보통 투어형이라는 것은 의외로 비싸지 않아서 선택하기 좋습니다. 그렇다고 싼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겨우 1주일 사용한 중고 아닌 중고도 거의 똥값(?)에 얻어 잡을 수도 있으니 비교적 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새것도 15만원에서 시작 할 수가 있습니다. 뭐 첨단 기술이 들어가도 25만원이면 뒤집어 씁니다. 제가 따지는 첫 기준...

2. 엘보 등 부상 방지 측면
1년마다 라켓 랭킹 산정하는 외국 사이트의 중요한 항목에, 어깨, 팔꿈치, 손목에 가해지는 충격을 고려하고 있으며 그런면에서 프린스의 그래파이트가 꾸준히 성적이 좋았습니다. 물론 초보자용과 고급자용의 차이는 있지만, 무겁고 자체 충격 흡수가 좋은 라켓이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무게나 기본 재질 이외에는 라켓 핸들 가까운 곳의 특수(?)한 방법으로 충격흡수 높인 것이 대부분입니다. 소위 부드러운 타구감이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이제 정타가 익숙해지면서 저로서는 별로 고려하지 않는 부분...

3. 프로선수의 선택을 따른다
도색만 비슷하고 이름만 따 왔을뿐, 탑프로의 라켓과 동호인이 구입하는 라켓은 다르다. 그러니, 누가 뭘 들고 치는지는 라켓 선택의 고려사항이 아니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페더러가 사용하는 투어90에 가장 가까운 라켓 중에 동호인이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시중의 투어90일 것이고, 로딕 라켓도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은 퓨드팀거시기가 오리지날 로딕이 드는 것과 가장 흡사한 것인지라 자기가 응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여간, 프로 걔네들과 나는 엄현히 다른 하드웨어를 가지므로 어차피 무시...

4. 가까운 고수가 선택의 기준
클럽의 고수가 실용주의에 입각해서, 해머형으로 쉽게 쉽게 경기 풀어나가면 너도나도 햄머형 가벼운 것을 고르고, 또 어느 학교 테니스부 에이스가 660들고 폼 잡으면 그 뽀대를 따라가느라 너도나도 투어형...뭐 이런 식이죠. 간혹 지나가는 한마디에 충동구매하기도 하고...저도 이런 과에 속합니다. 하여간, 고수의 기준을 무작정 따라하기 보다는 고수의 선택 이유를 듣는 것은 유익합니다. 중년 이상의 동네 고수의 특징은 컴팩트한 스윙, 좋은 반발력, 두꺼운 프레임을 선호하고 위너보다는 지속적 연결구에 주안점을 두고 있음은 눈여겨 볼만합니다.

5. 라켓의 객관적 스펙
소위 투어형이나 즐기는 형이냐? 밸런스, 강성, 빵크기 등등등...
이 부분의 미신이 가장 큰데, 실은 저딴거 다~ 소용없슴다. 왜냐하면 보통 동호인의 경우 클럽내 상위 5%도 안되는 탑클래스 고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불완전한 스윙, 느린 스윙, 소극적 스윙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칠 수 있는 최고의 샷을 기준으로 한다면 모를까 평균적 샷을 기준으로 한다면, 라켓의 스펙은 그저 선입관이 만들어준 '습관'과 '환상'의 근거일 뿐입니다. 전테교 멤버들이 귀한 것은 이런 부분의 깨달음과 겸손함이 참 대단들 하시죠...

6. 시타
보통 가장 추천하는 방법이죠, 직접 쳐보고 구입하라! 뭐 옳은 소리기도 하지만, 구입자 니가 알아서 지지고 볶으라는 현실적 제안이죠. 하지만, 한 몸뚱이 한 라켓들고도, 그 감각이 어제 오늘 다른판에 주관성이 강한 기준이라 몇가지 선결점이 필요합니다. 우선, 평소 치던 라켓으로 10분 이상 충분히 웜업이 된 후에 시타하고, 벽치기와 난타와 게임을 다 겪어 봐야 그나마 판단이 선다는 것이죠. 좋기는야 하루 종일 쳐봐야 하는데, 그러면 시타 후 라켓의 중고화가 심해져서 맘에 걸리죠.

7. 라켓 이외의 요인을 바꾼다.
이런 저런 이유로 라켓이 덜렁 생기면, 이제부터는 내 몸을 라켓에 맞추는 수 밖에 없죠. 스트링의 종류 텐션 조정도 여기에 속하고, 레슨이나 자세 교정을 통해서 가속화 시키기도 합니다. 웬수진 라켓이 아니라면 대개는 이런 방법을-울며 겨자먹기-동원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상 일반적 기준외에 기술적인 부분의 선택 기준입니다.

8. 라켓의 무게.
거의 하루종일 라켓을 들고 계셔야하는 코치님 경우, 무거운 것 별로 사용 안하십니다. 시합할때는 어떤지 모르지만, 스윙 스피드가 중요하고 피로도가 중요하다면서 비교적 중간 무게 선택하시죠. 일반 동호인도 눈여겨 볼 대목입니다만, 충격 흡수 성능을 고려한다면 양면의 칼입니다.

9. 면 안정성
프레임 보강 기술이 워낙 다양하게 개발되어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 발리 파워를 우선 하자면, 무조건 면이 안정한 것만 따를 수도 없고..

10. 스트링 패턴
안정되고 빠른 스윙을 추구하면서 소위 정석대로 나가는 분들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부분이지만, 역시 스핀 성능과 관계는 있죠.

11. 밸런스
실상 라켓 선택의 최대 고비입니다. 특히 여성 동호인에게는, 라켓 무게와 더불어 가장큰 요인입니다. 스윙이 완성되기전 그래서 임팩트 전 라켓 드롭이 자연스럽지 않은 분들에게는 헤드헤비가 한번은 겪어봐야할 밸런스입니다.

12. 교육용 라켓/시합용 라켓
A를 들다가 B를 사용하면 안되던 기술이 되더라,
그런데, B를 오래 사용하면 게을러져서 진전이 없더라...
이런 "''카더라"식의 느낌이 다른 라켓이 있습니다.
기분학상 문제와 기술적 문제의 총체적 집합체인데..경험으로 넘어갈 부분입니다.

어느 코트에서는 잘 맞는 공이 또 어떤 코트에서는 늘 부진한 경우가 있습니다. 기분학상 문제도 있지만, 실상 코트의 사이즈, 네트 센터의 정확한 높이 설정, 면의 바운드 상태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 줄자를 들고 재어보면, 의외로 코트마다 사이즈 조금씩 다르고 특히 센터 네트 높이는 제각각인 경우 많습니다. 센터 마크쪽 서브가 안되는 경우 십중팔구 높습니다. 그래서 라켓도 찬찬히 들여다 보면 기분학상 느낌 이외의 객관전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조금 신경써서 찬찬히 디벼보면, 개중 궁합이 잘 맞는 라켓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믿슴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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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9'
  • 우현욱 04.19 15:23
    역시 상현님, 입이 쩍 벌어질 정도의 전문적인 글입니다. 강추 - -)b

    이 글을 읽으면서 제가 라켓을 선택하는 기준은 어떤가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단,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맞는 라켓중에서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조건이란 무게, 밸런스, 헤드 사이즈 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분들의 경우에도 지금까지 써오시던 라켓이
    있으니까 비슷한 무게, 비슷한 밸런스, 비슷한 헤드 크기의 라켓중에서
    찾으시면 되겠지요. 조금씩 변화를 줄수는 있을 듯 합니다. 10~15g 정도의 무게,
    10mm 내외의 balance point , 5~10sq.in 정도의 헤드 사이즈.

    아마 이정도를 결정하면 선택할 수 있는 라켓의 수는 많이 줄어들겠지요.

    그럼 남은 라켓중에서 어떤 라켓을 선택하느냐...


    저는 "디자인" 보고 선택합니다 :)

    제가 선수할 것도 아니고... 제 몸에 완전히 맞는 라켓이란 것도 존재하지
    않으니까, 어차피 추려진 라켓중에서 어떤 라켓을 써도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선택된 라켓을 3달만 들고 치면 적응은 당연히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쁜 라켓이 최고라는 ^^ , 이런 의미에서 head의 i. Prestige는 최악의
    라켓입니다...... 그걸 디자인이라고 내놓다니....
  • 상현 04.19 17:10
    - 못 생기기로는 퓨콘 자일론360도 한 몫 하죠. 금 간듯 여기저기 가느다란 줄무늬 있고, 바볼랏 흰줄과 어울리지 않는 칙칙한 갈색 베이스에 똥색에 가까운 메탈릭 칼라, 그리고 1시에서 2시에 걸친 보강재 메쉬 무늬의 답답함까지...이렇게 하나씩 뜯어 보면 울트라 쑤퍼 엉망진창인데도, 모두 모아 놓고 총체적으로 보면 견고하고 신뢰감이 가는 그런 디자인이 신기합니다.
    - 이전 라켓이 기본 칼라와 무늬로 구성된 단선적 디자인이라면, 요즘 라켓은 프레임 안쪽 면과 바깥면이 다르고, 물론 프레임 측면도 다른 색으로 입체감 함빡 살린 디좌인 눈에 띱니다. 프레임도 시방향과 6시 방향 디자인 다르고.. 하여간 그런 형형색색의 신품 보다가 구형 심플한 것 보면 흑백사진의 감회도 느껴지고...
  • 상현 04.19 20:18
    배려는요..그냥 치시면 되죠. 대전 분교님 영태님이시라면 한 며칠 빌려도 드리죠 머...
    선수 출신과 치신다니, 정말 무쟈게 부럽습니다.
  • 박영태 04.19 20:25
    그나저나 그날 밥값이 솔찮게 들겠습니다...^^;;
    3명이나 온다니 이거 정말 거들나게 생겼습니다....ㅎㅎ
    그러나 이렇게 기다려진는 즐거움이란.....아시죠? ㅎㅎ
    즐테하세요...
  • 유리매 04.20 00:36
    상현님의 테니스 지식은 정말 깊고도 넓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영태님도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도 지금 리퀴드메탈의 텐션을 높이는걸 고려중입니다.
    자동55/51이나 54/52 정도로요.

    참,상현님
    이번주 대전분교 번개 없나요?
  • 상현 04.20 10:01
    이번 주에는 제안서 쓰는게 있어서, 번개 챙기기는 좀 거시기합니다. 자원(연) 등에서 배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바카스정신 04.20 15:52
    역시 상현님입니다....ㅎㅎ~
    아주 머리에 쏙쏙~~ 들어 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어느회사 어느라켓이든 분명 추구하는 스타일이 있고
    개발자의 의도가 있겠죠....
    안정적인 고수분들이야 어느라켓이든 잘 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 고수도 이라켓과 저라켓은 다르다 라는것쯤은 느낄것입니다..
    그게 바로 그 라켓의 특성이겠죠..ㅎㅎ~

    전 그냥 투어90이 너무나도 좋기에....
    저를 투어90에 맞추려 합니다...
    아직은 고수라 칭할수 없는 미천한 실력이지만..
    반드시 투어90으로 고수가 함 되 볼랍니다...ㅎㅎ~

  • 유리매 04.20 16:02
    지난주에 군위에 볼일이 있어 내려가는길에
    김천을 지날때 박카스님 생각 좀 했습니다.
    담에 만날때는 투어90의 고수가 되어있으시길....

    상현님
    자원에서 이번주 번개는 자원선배님의 출장으로 어렵습니다.
    죄송합니다.
  • 박영태 04.20 18:24
    아~~! 대전분교의 정신적 지주이신 유리매님....정말정말 오랜만이십니다...^^
    저야 뭘 잘 지내고 있구요...유리매님의 엘보는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즐테하세요....
    지금 열심히 수원분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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