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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전에 참석할 ☆스타☆ 들을 소개합니다!



교류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번 교류전에 참석할
전테교 ☆스타☆들을 소개합니다.

자랑스런 수원분교 회원님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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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이 도도히 흐르는 큰 강을 연상케 하는  
☆☆☆ 유비님 ☆☆☆이십니다.



어떤분들은 유비님의 체격을 보시고
유비보다는 장비에 더 가깝다고 말씀들을 하시지만,
그분의 인품을 보면 덕장인 유비와 붕어빵임을 알수 있는데,
아마 이번 교류전에서는 유비님의 작전아래
삼국지의 모든 병법이 동원되어 우승하는데는 문제가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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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心得道"
"처음과 같은 마음가짐이면 도를 깨친다"라는 뜻입니다.

물질은 사람의 눈을 흐리게 하고
세월은 사람의 마음을 흐리게 한다,는 말이 있는데
어떤 일이건간에 처음 시작할때는 굳은 약속과 함께 정성과 최선을 다해 임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게으름과 타성의 늪에 빠져 한없이 뜨겁고 순수했던
처음의 그 열정을 잃어버리곤 합니다.

테니스를 배워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데  
초보때나 고수가 된 지금이나 한결 같은 마음가짐으로
무엇보다 "초보시절의 아픔을 생각하며 고수가 되어서라도 초보자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그 다짐 변치 않으시고 서울분교 초보들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분이 있습니다.
바로 ☆☆☆ 초심님 ☆☆☆ 이시죠.



아마 대전분들은 오프라인상으론 처음 뵐텐데
초심님 만나뵙자마자 당장 대전분교로 스카웃 하려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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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페더러도 울고갈 정도인 멋진 테이크백 모습!
전테교 레슨 장학생이며 최진철 교감선생님으로부터
초보탈출 레슨의 가장 훌륭한 모범생으로 공인을 받으시고
우등상 영순위에 오르신 ☆☆☆ 성기훈님 ☆☆☆ 이십니다.



페더러와 사핀의 관계처럼
SKTA(심동식의 킬러 테니스 아카데미)의 장학생인 박상현님과 단식라이벌이고
언제나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웃음과 목소리를 가지고 계신 매우 근사한 분이십니다.

이번 모임에는 특별히 서울분교 회원님들을 모시고 오는
이른바 배달책임을 맡으셨는데,
배달의 최종 도착지는 만석공원이지 결코 과천관문코트가 아니니
배달사고가 나지 않도록 기훈님께서는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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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결혼하신것에 총각회원들로부터 안도의 한숨을 쉬게 만드는
"꽃미남"이라는 별명을 가진 수원분교의 넘버투,
☆☆☆ 김성주님 ☆☆☆이십니다.



그런데 이번모임에서는 성주님 보다는 다른 두사람에게 그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바로, 성주님께서 모시고 올 여자선수 두분인데,
성주님의 잘생긴 외모로 볼때
사라포바와 한투코바가 오는게 아니냐는 풍문이 돌고 있기도 한데,
과연 어떤 여자선수들을 모시고 와서
교류전을 화끈하게 디벼줄것인지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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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마이클과 사돈지간을 맺을분이시자
근래 상한가를 치고 계시는
☆☆☆ 김대만님 ☆☆☆이십니다.



일설에는 수원분교 넘버쓰리까지 넘볼 실력이라는 말도 들리고
조만간 정보맨님께서 수원분교 에이스 자리를 내놓을것이라는 소문이 자자할정도로
실력이 급상승하고 계시다 하는데,
이번 교류전에 정보맨님을 도와 코트섭외 및 준비에 큰 역할을 하신분이기도 합니다.

대만님의 트레이드 마크는 "파워 스매시"입니다.

바운드 후 상대의 키가 아닌 팬스를 가볍게? 넘겨 버리는
그 가공할만한 스매시를 한번이라도 경험한 분이라면
대만님께서 스매시 폼만 잡아도
X나게 뒷걸음질치며 삼십육계를 놓습니다.

가칭,
교류전 준비위원회에서는
만약에 사태(대전 회원님들중 대만님의 스매시를 받아보겠다고 버티다가
스매시볼에 맞아서 비명졸도하는 상황)를 대비하여
비상구급약 및 119구급차를 비상 대기 시켜놓을 예정이라고도 합니다.

아울러,
대만님의 스매시 사진이 있으나 그 사진을 보시면 대전 회원님들께서
보이콧 선언을 하실까 우려되어 대신
대전회원님들을 열렬히 환영한다는 뜻의
함박꽃처럼 활짝 웃는 사진으로 대신 올렸습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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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을 가르치시는 선생님이시고
아울러 연무림의 에이스인 ☆☆☆ 서은석님 ☆☆☆이십니다.



얼마전 수원의 유명클럽에 가셨는데 연무림의 실력을 몰랐는지 어쨌는지
구력(약 2년6개월)만 듣고서는 클럽 관계자가 C조에 편입시켰다가 C조 회원님들이
꽁무니를 빼자 다시 B조로,
이번엔 B조회원님들이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자
또다시 A조로 들어가서
경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수원분교의 숨은 실력자입니다.

서브와 포핸드가 탁월하신데 대만님과 같은 조를 이루어 경기를 하면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세트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대포소리가 빵빵 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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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은 수원분교의 짝퉁 욘사마이고 진짜 수원분교의 욘사마이자,
산소 같은 남자인 ☆☆☆ 윤종철님 ☆☆☆이십니다.



"잊지 말자! 천안 전국모임에서의 뼈아픈 패배를~"이란 구호를 외치시며
모임에 대비하여 지난 일요일 특훈까지 감행했다고 밝히실 정도로
이번 교류전에 임하는 자세가 남다르십니다.

그도 그럴것이,
절대 그럴일이 없겠지만 만약 수원분교가 질 경우
패한조들은 만석공원 호수가로 끌고가 수영을 시키겠다고 공표를 해놓은 상황이라
임전무퇴정신으로 임할 수밖에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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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의 수제자로써 이번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법원번개를 꼭 참석하기 위해
법원에서 로빙띄우면 닿는곳의 고등학교에 입학한
테니스에 크레이지한  ☆☆☆ 짜르 ☆☆☆ 입니다.



원빈을 닮은 외모와 사부보다 백배는 더 훌륭한 서브폼은
미래 MCTA(마이클의 크레이지 테니스 아카데미)의 마스코트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아울러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동아리 짱이 되어서
전국 대학 테니스 동아리를 천하통일 시키고
또한 이번 교류전에 상품 협찬을 한 파마스포츠의 매니아이기도 한 짜르는
만약 자신이 대학생이 되면 전국 테니스 동아리에 파마스포츠를 널리 알려
국산라켓의 저변확대를 꾀하겠다는 꿈도 가지고 있는 그릇이 매우 큰녀석입니다.

자신의 우상이기도 한 정보맨님을 닮고 싶어
얼굴살을 끊임없이 태우다보니 더 이상 태울 살도 없다는
멋쟁이 짜르가 이번에 중학교 졸업을 했는데,
졸업 선물 준비 안해온 회원님들은
그 댓가를 치루게 해드릴것이라고 선포해놓고 있는 상태이니
여러분들은 이점을 각별히 유념하시고
참고로 짜르는 파마제품이면 무조건 좋아한다는걸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크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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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훌륭하신 대전분교 회원님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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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를 옆에 끼고 있는것만 봐도 계룡산 돗자리 부채도사를 연상케 하고
뭔가 비범한 분위기를 풍기는 대전분교의 제갈공명  
☆☆☆ 상현님 ☆☆☆ 이십니다.



테니스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분석력 및 통찰력으로
그 사람이 어떤 종류의 라켓을 쓰고 있느냐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플레이 성향 및 장단점을 파악해 버리시는
수원분교로서는 대단히 경계해야할 분이십니다.

아마 모르긴 해도 수원 회원들의 장단점 분석은 이미 모두 끝마치셨을것이고,
우승 비책 및 시나리오도 이미 구성해 놓으셨을겁니다.

아참,
듣자하니 대전분교의 회비가 고갈 되었다고 하는데,
상현님께서는 옆에 끼고 계신 돗자리를 꼭 들고 오시기 바랍니다.

이번 교류전에서 돗자리를 깔아놓고
각 회원님들의 테니스 분석과 함께 단점을 지적해주면서
한사람당 만원씩의 복채를 받으면
대전분교에서 일년동안 시합구 맘껏 쓰실 재원은 충당해서 내려가실수 있을겁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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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보다는 우산이 더 잘 어울리는 영국신사처럼 멋지신
☆☆☆ 아포르디테스님☆☆☆이십니다.



개인적으로는 닉네임 발음에 상당히 애로가 있어서 하루에 열 번씩 거울보고
"포르"에 강세를 주어가며 연습을 하기도 합니다.

지난 천안전국모임때 개인 사진이 한 장도 없으셨다며 매우 속상해하셨는데
이번교류전에 멋진 작품 찍어 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아포르디테스님께서는 며칠전 생신이기도 하셨는데
이번 교류전때 생일빵?을 확실히 해드리기 위해
수원회원님들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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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호주 오픈에서 사핀의 우승으로 한층 주가를 올리고 있는
사핀의 왕팬인  ☆☆☆ 우현욱님 ☆☆☆ 이십니다.



MCTA에 레슨볼을 기증함으로써
제자님들로부터 인기를 독차지 하셨던 대전분교의 꽃미남이신데,
그 보답으로 지난 천안모임때처럼 산삼을 준비하려 했으나
그건 이적행위라는 수원 회원님들의 말씀에 수긍하여,
산삼 대신 도라지를 준비했습니다.
도라지 먹고 힘 팍팍 내시어 꼭 우승하십시오.
앗~ 우승 앞에 "준"자가 빠졌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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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천안 전국 모임에서 백팀의 패배에 쓰디쓴 눈물을 삼키며
우승선물 들고서 환호하고 있는 청팀회원님들을 바라보며
몹시도 괴로워하고 있는 저에게 다가와 "제자들 주이소~"하며
자신의 상품을 건네준 청팀의 회원님이 계셨으니.....

바로 대전분교의 거목이자 미래 국방부 장관에 오르실
"☆☆☆ 박영태님 ☆☆☆"이십니다.



그토록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영태님!
손수건 없이는 들을수 없는 그 감동적인 일화로 인해  
"영태"라는 이름은 저의 가슴에 포탄처럼 날아와 딱 박혔고,
서울분교의 이영태군이 멋진 이름 덕분에 하버드 들어가기보다 더 어렵다는
마이클의 수제자가 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었습니다.  

아참,
테니스병으로 입대하기로 계획을 잡고 있는 짜르는
박장관님 좋아하시는 추어탕이라도 한사발 준비하여
특별히 인사를 드리길 바라고
아울러 핵무기보다 더 가공할만한 신종 무기인 드라이스(드라이브&슬라이스)를
완성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수원분교 회원님들께서는 그 엄청난 갑빠에서 뿜어져 나오는 "드라이스"에
각별히 유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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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테교뿐만 아니라 수원분교에도 꽤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을뿐만 아니라,
전국모임때마다 박카스 한박스를 들고 와서 마른목을 축이게 해주시는
☆☆☆ 박카스 정신님 ☆☆☆" 님이십니다.



박카스 정신님께서는
페더러를 연상케 할 정도로 물 흐르는듯한 자연스런 폼의 멋진 서브와
볼의 껍딱이 벗겨지는듯한 강한 탑스핀 구질의 포핸드를 가지고 계시는데
활약이 기대가 되며
무엇보다 이번 교류전에도 역시 박카스를 들고 오시어
지킬 것은 지키는 그 숭고한 박카스 정신을 한껏 드높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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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득남을 하였고 그리하여 아들에게 우승선물을 가져다 주겠노라고
소문을 내고다니신다는 대전분교의 마스코트
☆☆☆ 짱가님 ☆☆☆ 님이십니다.



짱가님과 MCTA와는 악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천안모임때 마이클 제자님들(박상현&짜르조)에게
빵을 선물해준 분이기도 한데
이번 교류전때 박상현&짜르가 짱가님께 다시 도전장을 내밀것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아마 준비를 단단히 하고 오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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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 정보통에 의하면 이분의 앵글샷과 함께 백만불짜리 미소한방이면
다들 퍽퍽 쓰러진다는데 바로 대전분교의 블루칩이라는
☆☆☆ 이세진님 ☆☆☆ 님이십니다.



벌써 V자를 그리며 사진 포즈를 취하는것부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대전분교는 2등을 할것이라는 뉘앙스인가요? 크크크!

대전의 다크호스 이승우님과 함께 대전분교의 숨은 실력자라고 하니
수원분교 회원님들께 "이씨들" 경계주의보를 발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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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자.
언손 불어가며 엄동설한에 레슨을 받던 초보시절의 다짐을
에넹의 백핸드를 꿈꾸며
코트위에서 무수히 땀을 흘리던 그 여름날의 연습을
내시가 되어서라도 무릎을 굽혀가며
자세를 낮추려는 그 겸손한 모습을
우리 모두 잊지말자.


잊지 말자.
이굽은 손을,
언길을,
미끄러지면서 멍들어 걸었던 그밤을 잊지말자.
새벽에 도착했던 눈이 덮인 빈집을,
기침 콜록이며 불때고 있던 어머니를,
언몸을 녹이기도 전에
김칫국에 밥을 말아 훌훌 넘기고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리는데,
아야, 어찌됐던 몸조심하거라,
신작로까지 따라 나와서
손사래 치시던 어머니를 잊지말자.

잊지 말자.
함박눈이 흰나비처럼 날아다니던 천안에서의 그날밤,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도원결의 같은 굳은 맹세를 잊지말자.

그리웠던 사람들을 만나 뜨겁게 포옹하며
눈물짓던 그 설레인 새벽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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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꿈에 에넹을 볼수 있었는데,
아마도 교류전을 앞두고 축하를 보내주려는것 같았습니다.
어떤이는 에넹과 같은 멋진 여자를 만날것이라는 암시였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에넹이 저의 꿈속에 나타난건
어쩌면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를 만들어 가는
전테교 회원님들이야말로 코트의 진정한 챔피언임을 알려주기 위해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교류전을 앞두고 가져봅니다.

값진 우정을 나눌수 있는 뜻있는 교류전이 되기를 희망하며~~~
우리모두 전테교 화이팅을 외쳐봅시다!

화이팅~~~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5'
  • 정상덕 02.16 18:14
    캬.. 언제나 길고도 긴 장문의 글.. 감동입니다.
    내년 요맘때는 성기훈님 사진 대신 제사진을 걸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두번째 장학생을 향해 고고 :)
  • 02.16 18:18
    참으로 대단한 마이클님이십니다.
    이번 교류전에서 꼭 우승하시길...
    하지만 결코 무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교류전은 또 가질 수 있지만
    몸은 한번 어긋나면 원상복구가 힘드니까요.
    여하튼 마이클님 화이팅입니다요 ^^
  • M.Safin2005 02.16 21:43
    쩝..제가 잘못본건가요..오랫만에 비도오고 해서 좋아하는 막걸리 집에 들렸다가 지금접속해보니..글 제목만보고 클릭했는데...빨간 쓰봉님에 대한 소개글이 안보여셔 걱정반 실망반입니다...보고싶다 빨간쓰봉...빨간쓰봉님 참석 안하시면 안갈수도...

    그런데 이노래는.제가 조석으로 출퇴근할때마다 듣는 음악인데...로저윔리암스 cd가 언제 마이클님한테까지 갔데유...ㅎㅎ..
  • 마이클 킴 02.16 22:54
    현재 교현님께서는 무릎부상중이시라 참석여부가 불투명하답니다.
    아참,
    내일은 초특급 스타들이 소개되는데
    어쩌면 그걸 보시면 아픈무릎 이끌고 참석하실수도......ㅎㅎㅎ
  • 최진철 02.17 02:18
    ㅎㅎㅎ 마이클님 너무 재밌고 감동적이네요... ^^
  • 테사랑 02.17 09:11

    거의 준전국모임 규모인데
    출연진 또한 대단하군여.^^*

    정말 스타군단이 맞는거 같아여.

    참,울유비님은 그날이 기대가 되는지
    집에만 오면 대수전 얘기가 끊이지 않고 있답니다.

    유비님의 스트록은 부드러움의 극치요
    테사랑의 스트록은 악다구니의 발악인데

    우리 수원분교 회장님께서는
    장비의 몸짓으로 위닝샷을 아낌없이 살포하시니
    손님들께서 공포에 시달리시지나 않을런지 염려가 무척 됩니다.^^*
  • 초심 02.17 09:19
    훔냐...
    저를 저렇게 치켜 올려놓으시면... 불안합니다...
    게다가 볼 몇 번 던져준 걸 가지고 헌신이라뇨...
    이제 절대로 발 못빼겠네... ^^;;;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 김 신웅 02.17 09:34
    부러버라....지도 참가하고 싶네요. 테니스는 못치지만..
  • 임원규 02.17 11:38
    토요일 저도 올라갑니다. 함께 있을 시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오랜만에 소중한 분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에 기분이 들뜹니다.... 그때가서 뵙겠습니다....
  • 마이클 킴 02.17 13:29
    아포르디테스님 감사드립니다.
    무릎은 많이 좋아졌으나 지난번 모임에서 다친 발목이 아직 완전하질 않습니다.
    발목부상은 상당히 오래가더군요.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록된 수원성도 구경시켜드리고 싶고 한데........아무튼 설레입니다. 어서빨리 일요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상현 02.17 13:44
    아~ 그분께서 오셨어요!
    신들린 필력으로 대전-수원을 디벼주셨군요.
    잔치일정을 잡아 놨겠다, 이렇게 홍보도 잘 되겠다...
    이러다 전국정모로 둔갑할런지도 몰겠슴다.
    자자 한븐 빠~져븝시다.
  • 이용철 02.17 13:53
    하여간 마이클님의 글 실력과 통찰력은 국보급입니다.

    대전분교님들 걱정하지 마시고 오십시요
    말로는 잘하지만 실제로는 더 잘하는 수원분교 님들이 수두록한지라
    엄청나게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을겁니다.(이기는 쪽에서만 재미있을까? ...)

    여러가지 바쁜일이 있으시겠지만 많이 참석해주시 바랍니다.
  • 박상현(魔神) 02.17 16:50
    ㅎㅎㅎ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형님 글이 갈수록 멀티미디어화 되는거 같아요~
    가히 환상적입니다^^
    근데 저 기훈형님과 라이벌 아닌데요.. ㅎㅎㅎ
    아직은 라이벌 없어요...
    실력을 키우고 약 2~3년 지나면 라이벌을 만들어야지요.. ㅋㅋㅋ
  • 정우혜 02.17 18:28
    대단한 분들의 불꽃튀는 경기를 볼수만 있어도 행복할텐데...
    모두들 그동안 갈고 닦은 칼솜씨 화려하게 뽐내시고
    아무 부상없이 무사히 치뤄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이영태 02.18 14:27
    사부님 문장실력이 왜이리 뛰어나신가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긴 글도 재미있게 소화하시다니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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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애용해주세요~

    첫 페이지 커뮤니티 & 자료모음란에 그립,포핸드,백핸드,서브,발리,스메시,로브,엘보 등에 관한 글을 분류해 검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운영자와 함께 란에 있었는데 활용이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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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룸

    모처럼 레슨을 했다. 요즘은 눈이다, 명절이다 해서 오늘까지 해서 이번달은 레슨을 두번받았다. 다음주 레슨비 주기전에 실력을 조금이라도 싸아야 될텐데..... 포핸드 코님 잔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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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모에 못나간것에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정모때 나간다고 큰소리 쳐놓고서는 기대를 져버려서,,, 제가 나가기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학원보충때문에....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 벙개때나 정보때는 반드시 나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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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로크와 드라이브의 다른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올립니다, 저번 정모 때 못나간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나간다고 큰소리 쳐놓고서는 못나간것 죄송합니다.(서울분교님들 지송,,) 그럼 질문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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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여

    로그인이 잘안돼요 이건 누나 아이디데요 제 아이디로 로그인할려고 하면 아이디랑 비번쳐도 로그인안돼요;; 점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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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목이 아픈건 잘못된 자세????

    테니스을 배우기 위해 라켓을 구입해 배우는데 팔목에 통증이 옵니다. 자세에 문제가 있나요. 아님 저에게 맞지 않은 라켓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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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시 그립의 손위치에 대해 조언 부탁해요..

    저는 서브시 그립 잡을때 새끼손가락이 그립의 끝에서 약 1cm 덜어져 잇는 위치에 있엇습니다. 그런데 요즘 서브를 넣을때 새끼손가락을 그립의 끝부분에 위치한 상태로 넣어보니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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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새요

    아녕하새요 어재 정모에간 이대일 입니다. 재가가입 한지한달은됏지만 이재서야 글을 오림니다. 지금 보시다싶이 한글을 잘못 습니다. 이해해주새요ㅠㅠ. 저번모임에선 너무만은걸배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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