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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용어 [라]

라인(Line)


- 테니스 코트는 보통 하얀선(line)으로 형성돼 있는데 각각의 선마다 베이스 라인, 사이드 라인, 센터 라인, 서비스 라인 등 고유의 이름이 붙어 있다. 센터라인(센터 서비스 라인)과 센터 마크는 폭 5cm, 그밖의 라인은 모두 폭 2.5cm 내지 5cm로 하되 베이스 라인 만은 10cm로 해도 무방하다. 코트의 칫수는 모두 라인의 바깥쪽부터 계측되기 때문에 라인은 코트의 안쪽에 해당된다. 그러므로 라인 위에 떨어진 볼은 '인(in)'으로 유효타가 된다. 또 서버의 위치를 판정하기 위한 센터 마크는 길이가 10cm이다.

레벨 업(Level up)


- Level up을 정확히 표현하면 '전체가 들쭉날쭉하기 때문에 낮은 부분을 끌어올려 전체를 똑같이 높게 만든다'는 뜻이 된다. 흔히 우리들이 개인의 기술 수준을 '임의의 높이로 끌어 올린다'고 말할 때에는 Level up을 쓰지 말고 'raise 혹은 up grade를 사용해 'raise the level of-'라고 표현해야 옳다. 그리고 '서투른 부분을 고쳐 능숙함을 꾀한다'고 말할 때에는 'improve your backhand'처럼 'improve'를 사용해야 한다.

레터링(Lettering)


- 유니폼의 가슴이나 등에 부착하는 글자나 마크.

레트(Let)


- 테니스에선 '예기치 않은 일 때문에 원만한 플레이 진행이 방해됐음'을 심판이 선고하는 것을 let라고 한다. 서브의 let는 그 서브만을 다시 하게 하고 그 밖의 상황에서 let가 된 경우는 그 포인트를 다시하게 된다.

let되는 경우는 ITF 경기 규칙서에 명시돼 있는데 서브의 let는 (1) 볼이 네트에 닿은 후 상대 서비스 코트에 들어갔다 (2) 네트에 스친후 코트면에 떨어지기 전에 리시버의 몸, 옷, 라켓 등에 닿았다 (3) 리시버가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서브가 이루어졌을 때 등이다.

또 그 밖의 let가 선언되는 경우로는 (1) 인플레이 중 볼이 터졌다 (2) 인플레이 중의 볼이 다른 코트에서 날아와 볼과 공중 충돌했다. (3) 인플레이 중에 코트에 다른 코트의 볼, 코트 밖의 수건, 종이, 모자 등이 날아왔다 (4) 새나 강아지 등의 동물이 인플레이 중인 코트에 들어왔을 때 등이 있고 플레이어 혹은 관중에 의해 플레이가 방해됐을 때는 심판의 판단에 따라 let가 적용된다.

레퍼리(Referee)


- 테니스의 레퍼리는 '심판장'과 '상소심판'을 겸하고 있는 존재이다. 레퍼리는 토너먼트 운영위원회가 진행되는 동안 늘 대회장 안에 있지 않으면 안되며 만약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대회장을 떠나야 할 경우에는 대리 레퍼리를 임명하지 않으면 안된다.

레퍼리는 엄파이어와 라인즈맨을 임명하거나 해임하며 코트의 할당, 경기 새기 시각을 결정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엄파이어가 판정하지 못하는 규칙상의 문제점에 관하여, 또는 엄파이어의 판정에 대하여 레퍼리에게 제소했을 때 그 결정을 내린다. 날씨의 상태 예를 들면 비, 눈 또는 어둠 등으로 인하여 일단 시작된 경기를 중단시키는 가의 여부도 레퍼리의 판정에 의한다. 엄파이어가 강우 등으로 경기를 중단시킬 수도 있으나 실제의 연기는 레퍼리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다.

레퍼리의 출전 호출에도 불구하고 아직 경기를 할 태세를 갖추지 않고 있는 플레이어에 대한 실격을 선언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은 실격처분은 레퍼리와 토너먼트 운영위원회와의 협의하에 선언하는 것이 관례이나 레퍼리가 최종적 권한을 가지고 있다. 레퍼리와 토너먼트 운영위원장의 임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레퍼리는 실제의 플레이 상태에 대한 공정성의 판정이 주된 책임이며 토너먼트 운영위원장은 주로 토너먼트의 운영상 적당하고 충분한 물질적 편의가 갖추어져 있는가를 다루는 책임을 지고 있다.

레플리커(Replica)


- 대회에서 우승을 하거나 상위의 성적을 거두면 컵, 트로피, 상패 등을 받는다. 그러나 상을 받는다고 해서 그것이 곧 자기 소유물이 된다고는 할 수 없다. 예전보다는 훨씬 줄어들었지만 자신이 보관하고 있다가 다음 대회에 반환하는 경우가 아직도 많다.

테니스에선 데이비스 컵이 그 좋은 예이다. 기타 대회들 중에선 시상식이 끝나는 대로 곧바로 반환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컵, 트로피, 상패 등을 개인이 소유하기위해서 복제품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레플리커라고 한다.

로브(Lob)


- 고의로 높게 띄워 상대의 배후를 찌르기 위한 타구. 상대의 공격을 피하면서 시간을 벌기 위해 깊고 높게 치는 방어적인 것과 네트 앞에 있는 상대의 허를 찔러 포인트를 따고 상대를 교란시키려는 공격적인 로브가 있다. 발리 위치에서 공중으로 높게 친 샷은 로브 발리(Lob volley)라고 불린다.

루프 스윙(Loop swing)


- 라켓을 뒤로 빼는 백스윙에서 임팩트 직전의 포워드 스윙가지 동작을 크고 폭넓게 취하는 것. 빅 브래든에 의하면 백스윙때 라켓 헤드를 이마 또는 그 이상의 높이로 뒤를 뺀 후 충분히 낮췄다가 포워드 스윙 때는 완만하게 상향 궤도를 그리는 스윙 동작을 가리킨다.

이때 스윙 궤도는 낚싯 바늘이나 고리(Loop) 모양을 그린다. 여기서 포워드(Forward) 스윙 과정은 로우 투 하이(low-to-high) 스윙으로 이루어진다.

즉 타구의 구질을 정상회전으로 만드는 상향 스윙을 말한다. 오늘날 어떤 그립 스타일을 유지하는 선수이든지 간에 포핸드 그라운드 스트로크에선 루프 스윙을 구사하는 것이 유행처럼 되어 있다.

르네 라코스테(Rene Lacoste)


- 프랑스의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1920년대 프랑스 4총사의 주역. 1925년과 28년에 윔블던에서 우승한 그는 좋은 스트로크 자세와 정확한 수비 테니스로 이름을 떨쳤다. 은퇴를 한 뒤 스포츠 용품 회사를 설립했다. 별명이 악어로 어느 기자가 붙여준 이름으로 '라코스테'라는 스포츠 용품의 마스코트가 됐다.

리드(Read)


- read는 물론 '읽다'라는 뜻이지만 문장만이 아니고 '마음'을 읽는 경우에도 사용된다. 테니스처럼 상대방와 맞서서 승부하는 스포츠에선 항상 상대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를 사전에 탐지하여 선수를 치든가, 아니면 민첩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

리시브(Receive)


- '서브를 받다'. 실제로는 단지 볼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받은 것을 되돌려 치는 행위까지 receive의 의미에 들어 있다. 웹스터 스포츠 사전에는 'The return or attempt to return an opponent's service in a court game(코트 경기에서 상대 서브를 리턴하거나 리턴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들이 흔히 사용하는 serve receive라는 표현은 군더더기가 붙은 표현인 셈이다.

receive는 적극적이고 호의적으로 '받아들인다'는의 accept에 비하면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뉘앙스가 강하다. 테니스에서도 상대가 친 서브를 좋든 싫든 간에 '받는다'는 뜻에서 receive가 사용된다.

우리들이 리시브라고 말할 때 그것은 명사형이지만 영어의 receive는 동사이다. 리시브의 의미를 어떻게 해서든지 명사형으로 나타내고자 할 때는 return을 사용하여 return of serve나 serve return이라고 말해야 한다. receive의 명사형에 reception과 receipt가 있지만 거기에 볼을 받아 되돌려 보낸다는 의미는 없기 때문이다. receiver는 '리시브 하는 사람'의 의미.

라인즈 맨(Linesman)


- 테니스의 심판 가운데 타구가 정해진 코트 구역 안쪽에 떨어져 유효타가 됐는가 바깥쪽에 떨어진 무효타가 됐는가를 판정하는 사람이 라인즈맨이다. 라인즈맨은 자기가 맡은 영역의 라인 밖에 타구가 착지한 경우 아웃 또는 폴트(Fault)를 큰 목소리로 신속하게 외치며 팔을 어깨 높이까지 수평하게 들거나 손바닥을 수직으로 벌려 엄파이어 쪽으로 향하게 한다.

볼이 유효라면 특별히 콜(Call)할 필요가 없다. 어쩌다 라인즈맨이 성급하게 아웃 판정을 내렸는데 실제로 '인'이 됐을 때는 즉각 엄파이어에게 알려 정정해야 하며 특별한 이유로 자기 담당 라인 근처에 떨어진 볼을 콜하지 못했을 때는 두손으로 눈을 가리는 신호로써 엄파이어에게 알리지 않으면 안된다.

라켓(Racket)


- 테니스에서 볼을 치기 위한 도구를 라켓이라고 한다. 배드민턴, 스쿼시, 라켓 볼 등 테니스와 유사한 스포츠에 사용되는 기구는 모두 라켓으로 불려지고 있다. 원래 아라비아어인 rahat에서 변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racket은 프랑스어를 거쳐 영어가 되었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racquet으로도 표기된다.

4세기경부터 페르시아에서 '찌간(Tchigan)'이란 놀이에 사용된 것이 그 원형으로 손바닥 모양의 머리가 달린 1.2m 길이의 타구였다. rahat는 아라비아어에서 '손바닥'의 의미이다. 중세에 십자군 원정에서 돌아온 사람들에 의해 프랑스로 소개됐으며 14세기 경부터 나무주걱 라켓으로 변천되었다가 16세기 중반에 삼각형 틀에 줄 (String)을 엮은 라켓이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라켓의 소재와 디자인은 오픈화와 함께 크게 변화하였다. 소재는 20년전까지만 해도 나무합판(우드)이 주종을 이루었으나 1967년에 스틸로 만들어진 '윌슨 T-2000'이 등장하여 뜨거운 소개 혁명을 일으켰고 이어서 알루미늄 라켓과 우드에 글라스 파이버를 가미한 컴포지트 라켓 등이 개발되었다.

그라파이트 라켓이 나타난 것은 1974년이다. 무게에 비해 강도가 높은 그라파이트의 특성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오버사이즈 라켓은 80년대 이후 톱프로를 위시하여 세계의 대부분의 테니스인들이 애호하는 라켓이 되었다.

78년에 진 메이어와 팸 슈라이버가 처음 들고 나온 이 라켓은 종래의 표준 규격(Conventional) 라켓보다 타격면이 60% 더 넓어졌고 효과적인 타격범위가 3배 확대된 획기적인 것이었다. 요즘에는 그것보다 약간 작은 세미 라지(미디엄 사이즈라고도 함) 라켓이 선보여 사용감과 성능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라운드 로빈(Round Robin)


- 경기대회에서 성적 순위를 결정하는 방법을 대별하면 (1) 녹아웃 시스템(Knock -out system) (2) 라운드 로빈(Round robin)의 두가지다 우리들은 보통 (1)을 토너먼트, (2)를 리그전이라 부른다.

웹스터 스포츠 사전에선 라운드 로빈을 '모든 출전자가 서로 다른 출전자와 차례차례 대전하여 그 승패의 최종성적을 결정하는 토너먼트'로 설명하고 있다.

라이벌(Rival)


- 크리스 에버트 로이드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는 다정한 라이벌 관계를 이루고 있다. 한쪽이 빛이 나는 상호보완 관계이다. 73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론에서 첫 대결을 벌인 그들은 86년 프랑스 오픈 결승전까지 모두 69번 싸워 36승 33패로 마르티나가 약간 앞서 있다.

서로가 상대를 필요한 존재로 인식했다는 점에서 테니스사에서 뚜렷이 남을 것이 틀림없다. 전문가들은 10대 선수들 중에서는 보리스 베커와 스테판 에드버그, 슈테피 그라프와 가브리엘라 사바티니도 라이벌 관계로 파악하고 있다. 라이벌은 쉽게 말해서 '경쟁상대, 호적수' 등을 가리킨다.

라운드(Round)


- 토너먼트에서 몇 회전, 몇 회전할 때 쓰이는 '회전'이 round이다.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은 각각 quarterfinals, semifinals, finals라고 부르고 있지만, 이것도 round를 붙여 quarterfinal round, semifinal round, final round라고 부를 수도 있다. 또 준준결승을 round of eight(8인이 겨루는 라운드), 베스트 16경기를 round of sixteen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아주 드문 일은 아니다. round는 토너먼트가 아닌 경기에도 사용된다.

 

랠리(Rally)


- 연속적인 스트로크의 교환, 구체적으로 말하면 랠리는 서브 리턴이 이루어진 순간에 시작하여 한쪽이 득점한 시점, 또는 레트(let)가 선고된 때에 종료한다. 랠리라는 말 자체에 스트로크의 '응수'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신문기사에 가끔 눈에 띄는 '랠리의 교환'이란 표현은 아주 어색한 것이다. 테니스 용어로서 이것을 동사로 사용할 때는 '반격하다'나 '열세를 만회하다'라는 뜻이 된다.

랭킹(Ranking)


- 등급, 순위, 서열. 형용사로 쓰면 '뛰어난', '상급의'라는 의미가 된다. 그러므로 ranking player라고 하면 막연하게 랭킹에 올라있는 선수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랭킹의 상위에 속하는 톱선수'임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현행의 컴퓨터 랭킹 시스템은 남자의 경우 1973년, 여자의 경우 1977년에 도입되었다.

남자프로선수 협회(ATP)와 여자국제테니스협회(WTA)의 세부 시행방법은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프로대회를 등급별로 나누고 성적순위별로 포인트를 부과하는 것은 동일하다. 그래서 개인별로 획득한 총포인트를 연간 경기수로 나누어 에버리지 포인드 (나누는 수에는 예외가 있음)를 산출하여 그 다소에 따라 랭킹을 메기는 것이다. 남자선수의 경우 US 오픈과 같은 별 40개 대회에서 우승하면 410 포인트를 얻으며, 1회전에서 탈락하면 1포인트를 따는데 그친다.

여자는 그랜드 슬램 대회 우승자에게 300포인트, 1회전 탈락자에게 1포인트가 부과된다. 그런 방법으로 1년동안 15경기에서 450포인트를 딸 경우 에버리지 포인트는 30포인트가 되며, 10경기에서 350포인트를 획득한 선수의 애버리지 포인트(35)에 뒤지므로 랭킹도 뒤떨어지게 된다.

또 2년 연속으로 같은 대회에 출전했을 경우에 전년도 그 대회에서 딴 포인트는 소멸된다.

에버리지 포인트에 따른 성적순위를 ATP는 매주 월요일, WTA는 격주 화요일에 발표한다.

러쉬(Rush)


- 미국테니스협회편 '테니스 백과사전'을 보면, rush는 'to advance to the net (네트를 향해 전지하는 것)'라고 명료하게 설명되어 있다. 네트 플레이를 잘해 수시로 네트로 접근하는 사람은 net rusher라고 부른다. 

 

럭키 루저(Lucky loser)

 

녹아웃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스포츠 대회에서 예선 마지막 라운드(round)에서 패해 자력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대회 시작 이후 본선에서 부상 등으로 인한 기권자가 나와서 그 기권자 대신 본선에 합류하게 되는 선수를 일컫는 스포츠 용어이다. 흔히 테니스에서 주로 쓰인다. 럭키 루저는 일반적으로 본선 드로에서 기권한 선수 자리에 대신 들어가게 된다. 럭키 루저는 본선에서 모든 선수가 첫 경기를 시작하기 이전에만 인정되며 그 외의 경우에는 기권자의 상대 선수는 부전승으로 처리된다.

 

레귤러(Regular) 

 

- 스포츠에서 레귤러라고 하면 주전 선수를 가리키며 후보선수의 반대. 이말의 어원은 라틴어의 '쭉 곧은 막대기'이다. 그것으로부터 '정규' ┓ '규칙을 따르다' ┓ '정식의' ┓ '규칙적, 정기적'으로 발전한 것이다.

또한 볼이 울퉁불퉁한 표면에서 보통과 다르게 튀길 때 그것을 '이레귤러 바운드'라고 부르는데 irregular는 regular의 반의어로서 '불규칙적인'의 의미이다. 명사인 regulation은 rule과 같은 의미이며, '규칙(규제하는 것)'을 가리킨다.

레디(Ready)


- 테니스 경기 개시전 엄파이어는 'Players ready? Linesmen ready?'라고 말함 으로써 선수나 선심들의 준비상태를 점검한다. 이 ready는 '-할 준비가 되어 있는'이란 형용사이다. 또 하나, 테니스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에 ready position이 있다.

이것은 '볼을 기다리는 준비자세'이다. 구체적으로는 '정면을 향해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양쪽 엄지 발가락에 체중을 싣고 라켓은 상체 정면에서, 왼쪽 어깨 방향으로 비스듬히 향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테니스 용어]



  1. 테니스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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