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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은 달라도 스트링은 파마 어프로치4"


다음시타소감은 파마홈페이지에 파마 어프로치4를 구입한 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올린 사용소감중의 일부입니다.

스트링 선택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1)오늘 매서 처음 쳐보았습니다.
라켓은 Head Ti-fire
탠션은 자동 55로 매었습니다.
평소 수동으로 69 집에서 자신의 손으로 매어 썼지만
정확한 텐션으로 사용해보기 위해
자동기계에서 매서 쳤습니다.
공이 붙어 나가는 느낌이 오래가고
드라이브도 상당히 많이 걸리네요.

끊어질 때까지(ㅎㅎ) 계속 변화해가는 시타기를 실어보겠습니다.
일단은 아주 만족스런 상태입니다.
다른 스트링과 비교해서 하기에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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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번엔..어프4에대한느낌을 간단하게나마 적었는데..오늘은 수명과 그외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저야 물론 저번에도 말햇듯이 구력이 얼마안되는 초보지만 , 고수님들은 어느정도 감안하시고 읽어주시기바랍니다..^^
현재 프레스티지600에 9월9일날 52파운드로 메어서 적어도 일주일에 4-5번정도 쳤습니다...정확히 끊어진날이 10월 12날에 끊어지더라구요..수명은 제가보기엔 그정도면 다른스트링하고 비슷하고 대개 그정도면 어떤줄이건 다시메어 써야한다고 봅니다...
전에는 제가 케블러를 메어썻는데...어프4를 메고난다음에는 왠지 케블러가 무지하게 딱딱했엇고, 감촉이 덜하다는느낌...
어프4메고 난다음에는 파워가 전보다 1.5배정도가 향상된느낌이고..그리고줄이 잘밀리지도 않네요..아직 어프4를 안써보신분들을 위해 좀더세밀히 적어야하는데 미천한문장력과 그당시때 받았던 느낌이 잘 떠오르지가않네요..
지금부턴 수첩을가지고다니면서 그당시때 받았던느낌을 적어야겠군요..
요즘 파마가 한단계 도약을 하고있는것 같습니다..임원규테니즌(사장님보단 왠지 이말이 더낳을것같네요..사장님하면 좀거리감도생기는것같고 그리고 테니스로 만났으니...친밀감도더생기고) 께서 수고하시고얼마전엔 미국에 사업을 확장하시러...갔다오시고, 거기에다 서의호테니즌께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니 파마뿐만아니라,,파마에서 후원하는 젊은우리선수들도 거기에 힘을얻어 세계의 정상에 우뚝설날이 머지않은것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말로만 하는것같아서 맘이 조금은 편치않습니다...분명히 조만간에 얼마안되는 돈이라도 후원회기금에 낼것을 맹세하는바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사장님,,교수님 호칭을 안쓰고 테니즌이라고 쓴것에대해 지적할 사항이나 더좋은 단어가 있으면 리플달아주시기바랍니다....
어디선가 이런글을 읽었는데 한국테니스가 점점 더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고들합니다...침체기라고나할까요...?...많은원인들중에 그중에하나를 들자면 물론 배우기도 힘들뿐더러,,,여러가지 상황이있지만,,,전그것보단 의식구조에 있다고봅니다...물론 다들아시는얘기겠지만 우리나라는 한과설움의 민족이라 ....테니스코트나가면..어찌나 괄시와설움을주는지..물론파마회원님들은안그러시겠지만,,,소위 그코트에서 에이스라는분들이 조금만 실력차이가 나도 아예 상대를 해주지도않더라구요...왜냐하면 그사람도 배울적엔 온갖 설움을 다 당했기에...그렇게 계속 악순환이되면..그러면 절대로 한국테니스는 제자리 걸음을 할수밖에없습니다...
세계정상에 서기위해선 한국동호인클럽의 의식이세계정상에 서있어야한다고봅니다.....클로즈드 마인드보단 오픈마인드를 하여 자기코트에 하수가오더라도 상대해주고 그러면 나중에 그하수가 고수가되어 배우러온하수를 상대해줄꺼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주제넘은 소리를 많이 한것같습니다....^^

강호도 아닌 저변방에서 테니스에 미쳐가고있는 일개하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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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얼마안된 초보지만

인조쉽거트가 뭔지도 모르고 써 봤더니
정말 공이 잘 맞고
스핀도 잘 감기고 라켓에 짝짝 올라 봍는 느낌이네요.
감히 자신감이 생기고 요즘엔 화이팅이 절로 납니다.

주위분들도 주문해 달라고 야단이고...[실제상황]
여하튼 요즘에 그냥 한번 써 보시라고
많이 권하는 편입니다.

전 이제 다른 스트링은 사용키가 어려울것 같네요.

행복하소서.

미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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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저의 라켓은 윌슨 트라이애드 3.0 입니다
기존에 메어 있는줄을 잘라내고 인조쉽을 매어봤습니다
줄을 맬때 샵에서 1줄씩 당기는것이 아니라 2줄마다 1번씩 자동으로 당기데요 60파운드로 했는데 기존보다 상당히 세계 맨느낌 이었고 타구감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기존에는 모든줄이 가로줄이 끊어 지는데 비해 이줄은 세로줄만 손상이옴( 가늘어짐)니다 모든인조쉽이 수명이 짧을것인데 처음이라 그런지 이줄도 수명은 기존의 나일론 줄보다는 짧습니다
아마 파운드를 너무세게 맨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요
평균수명은 대략 어느정도 인지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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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누군가 먼저 시타 소감을 쓰면 따라 쓸려고 여태 참아 왔는데 아무도

쓰지를 않네요....(하수가 먼저 쓰면 왠지 실례인거 같아서 ^^)

무수한 고수들을 젖히고 하수가 먼저 글을 올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 글을 계기로 고수님들의 스트링과 라켓에 대한 많은 시타기들이

올라오길 감히 기대 하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라켓은 헤드 Ti 래디컬 미드플러스(98) 사이즈 입니다.

이 라켓에 맨 처음 맨 줄은 테크니 화이버 인조쉽(모델명이 잘기억이)

이었습니다만 약간 신세틱 같은 느낌이 들고 얼마 치지 않아 늘어져서

사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사용한 것이 고센 텍거트 였습

니다... 이녀석은 아주 부드러운 느낌이며 공을 약간 잡아 두었다 나가

는 듯한 느낌이어서 매우 좋았습니다만 내구성이 영....

코팅이 벗겨 지면 바로 끊어지더군요... 맬때도 매우 신중해야 했습니다.

이후 다시 찾은 것이 라켓에 적혀 있는 최적의(?) 조합이라는 헤드의

립 컨트롤... 이녀석은 그동안 제가 쓴 어떤 녀석보다도 더 맘에 들었습

니다. 거의 인조쉽이라고 느끼지 못할 정도로 딱딱하긴 하지만 강타 했

을때의 느낌(?)이 너무 좋았고 내구성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고센에 비해서 거의 5배 이상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더군요...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 가서 어프로치 4 인조쉽.... 파마에서 현재까지 나온

스트링 중에는 가장 비싼 거지요...

이 스트링을 받고 나서 전 두자루의 라켓중 한자루의 멀쩡한(?) 스트링을

잘라냈습니다... 빨리 시타 하고 싶은 마음에 ^^

급한 마음 부여 잡고 선배 샵으로 달려 가서 매었습니다...

평소보다 2파운드 정도 낮추라는 충고도 있었지만 립컨트롤도 다른 인조

쉽에 비해 2파운드 낮춰 맸기 때문에 평소 대로 그냥 맸습니다...

스트링을 매는데 몹시 신중해야 했습니다. 당겨 보니까 립컨트롤에 비해

많이 늘어 나는 느낌이었습니다...(음..더 탄력이 좋겠군)

혹시 스트링 코팅에 흠이라도 생길까 조심 조심 당겼습니다...

어떤 샾에 가면 두줄씩 마구 당기는 곳도 있다고 하더군요...

인조쉽은 아마 그런식으로 당기면 끝장 날겁니다...^^

다 매고 손바닥으로 탕탕 쳐보니 확실히 립컨트롤 보다는 탄력이 좋은 것

같았습니다. 밤에 스트링을 맸기 때문에 새벽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자 마자 구장으로 달려 갔습니다...

난타를 시작하기 전에 회원들 끼리 모여서 우선 눈요기를 했습니다...

진주빛 색깔이 이쁘다...신세틱 스트링 같이 생겼다..등등 말들을 뒤로

하고 난타를 시작했습니다...

역시 생각대로 잘 나가더군요...부드럽게...공이 약간 라켓에 머무르는

듯한 느낌... (아시겠지만 Ti 래디컬은 이런 느낌이 거의 없는 라켓이잖

아요? ^^)

립컨트롤 보다는 부드럽고 고센 텍거트 보다는 딱딱한 느낌이었습니다.

립컨트롤과 같은 파운드로 텐션을 조정했지만 오히려 줄이 약간 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다음 부터 2파운드 정도 상향 조정해서 맬

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난타가 끝나고 게임도 해보았습니다.

역시 좋더군요. 파워가 더 붙는 듯한 느낌이더군요.

아직 오래 사용해 보지 않아서 내구성 문제는 모르겠지만(그러나 그동안

의 경험으로는 좋을것 같았음) 느낌은 아주 좋았습니다.

왠지 좀 오래 갈것 같은 듯한 느낌....^^

집에 와서 식사를 하고 인근 군 테니스 협회와 교류전을 하러 갔습니다.

봄에 우리가 그곳으로 방문을 했고 이번에 그 쪽 분들이 왔습니다...

오더를 넣고 제 차례를 기다리며 그동안 제가 사용하던 립컨트롤을 들고

나갈까(손에 익어 있으니까) 아니면 어프로치 4(부드러운 느낌이 좋아서)

를 들고 나갈까 망설이다가 어프로치 4를 들고 나갔습니다...

역시 게임을 해보니까 잘 나갔습니다... 한두개는 너무 잘나가서(스핀이

덜 걸려서) 날아 가기도 했습니다...ㅠㅠ 이건 순전히 제 실력탓..ㅠㅠ

부드러운 느낌.... 공이 라켓에 약간 머무는듯한 느낌, 팔에 충격 전혀

없었습니다... 스핀은 립컨트롤에 비해 확실히 잘 걸렸습니다.

공이 잘 나가니까 서브 파워도 좀더 붙었는거 같았습니다.

스트링 덕분인지 파트너 덕분인지 상대 선수 덕분인지(?)

쉽게 이기고 나왔습니다... 제 플레이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그 뒤로 오늘 까지 몇번 더 쳐 봤지만 그 느낌 그대로 입니다...

전 앞으로 어프로치 4만 매겠습니다...^^

이상 순전히 제 주관적인 시타 소감이었습니다...

전 40대 초반의 평범한 중급 동호인입니다...

공치는 수준이 그러니까 알아서 새겨 보시길 ^^

이상 두서 없이 어슬픈 시타기 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꾸벅. 즐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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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원 반지코트 초보매니아예요~~

초보입장에서 시타소감을 올리려니 무지 쩍팔리긴 하지만,
임짱님의 강박관념이라는 글을 읽고 용기를 내어 이렇게 올려봅니다.

먼저 라켓은 파마, 텐션은 세로 57, 가로 55로 매었습니다(맞눈지는
자신없음 - -;;)
저는 이미 밝혔다시피 초보인지라 텐션에 대한 감이 없어서
구냥 박선생에게 지금꺼보다 강하게 매어 달라고 했더랬죠..ㅋㅋ

지난번엔 어프로치 24에다가 텐션이 약해서 컨트롤이 의도한대로
잘안되는 느낌이 몇번 들었었더랬죠... 그래서 파마의 최고 작품이라는
어프로치 4로 바꾸기로 마음먹고... (초보가 머 알고 하겠습니까?
구냥 선배들이 거트를 바꾸는걸 보고 함 따라해본거죠 ㅋㅋㅋ)

어제 저녁에 찾아서 시타를 쳤더랬습니다. 초구를 치는데....
어라?? 이거 엊그제랑 감이 완전히 다른거 아니겠습니까... 헐~~ - -;;
이거 지 맘대로 날아가는거에요...
호곡~~;; 돈만 날렸구나.. 역쉬 초보는 싼걸루 다 떨어질때까지
치는건디...쩝~~~

몸을 조금 풀고 겜에 들어갔지요... 근데 게임이 끝난뒤 첨 생각이랑
180도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사실 엊그제까지만해도 포~던 빽~이던
제 마음대로 치질 못했었거덩요. 컨트롤이 안되니까 말이죠...
근데 이 게임에서는 포! 빽! 발리! 스매싱!(이건 후루꾸겠찌엽?? ㅋㅋ)
서비스! 이 모든것이 제가 의도한 코스대로, 길이대로, 강도대로
착착 80%까지 들어가는거 아니겠습니까??? 호잉~~~ 역쉬 쪼매 더
비싼게 값을 하는구나... ㅎㅎㅎ

사실 전에 라켓에 윌슨서 나온 모델은 모르겠지만 2만 몇천원짜리에서
느껴보지 못한 컨트롤의 정확성이 어프로치4에서 느낄수 있었지요...
흠... 거트를 잘 맨건가?? 초보라 무엇때문인지는 알수 없었지만
이렇던 저렇던 어프로치 4로 갈구난 뒤에 만족도는 대만족입니다요~~

이러다 진짜 파마매니아되겠는걸요..
그데 혹시 파마 빤쮸는 안나오나요?? 에어로쿨인가 그걸루 속 빤쮸만들면
듀겨줄텐데.... 그거나오면 착용소감 바로 올리겠습니다욥 ^ ^

즐테하시구엽~~~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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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야 스트링을 사용중인데
4는 부드럽더군요 감촉이 좋아요.

  명쾌한 소리가 산뜻합니다.

한자루는 다른 라켓이지만 10을 써보니 4보다는 딱딱한것이 많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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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어프4에대한느낌을 간단하게나마 적었는데..
오늘은 수명과 그외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저야 물론 저번에도 말햇듯이 구력이 얼마안되는 초보지만 , 고수님들은 어느정도 감안하시고 읽어주시기바랍니다..^^
현재 프레스티지600에 9월9일날 52파운드로 메어서 적어도 일주일에 4-5번정도 쳤습니다...
정확히 끊어진날이 10월 12날에 끊어지더라구요..
수명은 제가보기엔 그정도면 다른스트링하고 비슷하고 대개 그정도면 어떤줄이건 다시메어 써야한다고 봅니다...
전에는 제가 케블러를 메어썻는데...
어프4를 메고난다음에는 왠지 케블러가 무지하게 딱딱했엇고,
감촉이 덜하다는느낌...
어프4메고 난다음에는 파워가 전보다 1.5배정도가 향상된느낌이고..
그리고줄이 잘밀리지도 않네요..
아직 어프4를 안써보신분들을 위해 좀더세밀히 적어야하는데
미천한문장력과 그당시때 받았던 느낌이 잘 떠오르지가않네요..
지금부턴 수첩을가지고다니면서 그당시때 받았던느낌을 적어야겠군요..
요즘 파마가 한단계 도약을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임원규테니즌(사장님보단 왠지 이말이 더낳을것같네요..사장님하면 좀거리감도생기는것같고 그리고 테니스로 만났으니...친밀감도더생기고) 께서 수고하시고 얼마전엔 미국에 사업을 확장하시러...갔다오시고,
거기에다 서의호테니즌께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니 파마뿐만아니라,,
파마에서 후원하는 젊은우리선수들도 거기에 힘을얻어 세계의 정상에 우뚝설날이 머지않은것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말로만 하는것같아서 맘이 조금은 편치않습니다...
분명히 조만간에 얼마안되는 돈이라도 후원회기금에 낼것을 맹세하는바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사장님,,교수님 호칭을 안쓰고 테니즌이라고 쓴것에대해 지적할 사항이나 더좋은 단어가 있으면 리플달아주시기바랍니다....
어디선가 이런글을 읽었는데 한국테니스가 점점 더 숫자가 줄어들고 있다고들합니다...침체기라고나할까요...?...
많은원인들중에 그중에하나를 들자면 물론 배우기도 힘들뿐더러,,,
여러가지 상황이있지만,,,
전그것보단 의식구조에 있다고봅니다...
물론 다들아시는얘기겠지만 우리나라는 한과설움의 민족이라 ....
테니스코트나가면..어찌나 괄시와설움을주는지..
물론파마회원님들은안그러시겠지만,,,
소위 그코트에서 에이스라는분들이 조금만 실력차이가 나도 아예 상대를 해주지도않더라구요...
왜냐하면 그사람도 배울적엔 온갖 설움을 다 당했기에...
그렇게 계속 악순환이되면..
그러면 절대로 한국테니스는 제자리 걸음을 할수밖에없습니다...
세계정상에 서기위해선 한국동호인클럽의 의식이세계정상에 서있어야한다고봅니다.....
클로즈드 마인드보단 오픈마인드를 하여
자기코트에 하수가오더라도 상대해주고 그러면 나중에 그하수가 고수가되어 배우러온하수를 상대해줄꺼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주제넘은 소리를 많이 한것같습니다....^^

강호도 아닌 저변방에서 테니스에 미쳐가고있는 일개하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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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Hwang's evaluation of Approach 4.

Approach 4- This is one of the best strings I have ever used. This string
plays exactly like REAL GUT and it almost is. Not like Wilson or Babolat
where you only get control or power. This string gives you both control and
power. However, this string would help more of an elite level, because the
power isn뭪 all there but elite players need more control and this string
will give you all of it. The Approach 4 also lets my ball be a lot heavier
because this string allows me to hit up on the ball without being worried of
maybe hitting it too hard.

이 시타기는 미국 주니어 14세부 텍사스주 1위인  대니엘 황이 직접 어프로치4를 써보고 느낀 점을 보내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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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스포츠 임사장님의 권유로 어프로치4를 매어서 사용하고 있는지가
벌써 2달이 넘었씀다.
보통 2달에 2~3회의 스트링이 나가는데 아직까지
사용을 하고 있씀다. 질기고도 부드러운것이 정말 좋더군요.

그런데
주의해야 할 점은 다른 스트링보다 약 1~1.5파운드정도 약하게 당겨서
매어 주어야 다른 스트링과 같은 파운드가 될것입니다.
다른 어프로치도 시타를 해보고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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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의 사랑 나의 테니스의 회원으로
얼마전 회원가로 어프로치4를 구입하여
제가 좋아하는 던롭의 200G에 매어서 사용하였습니다.
그 시타 소감입니다.

어프로치 4를 처음 받았을 때, 나름대로 개성있는 디자인이지만,
그렇게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받지 못하였습니다.
사실 그 부분에서 약간 실망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의 다른 스트링 포장의 그 틀에 박힌 것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였고, 단지 대부분의 글자를 영어로 표기하여
외산같은 느낌을 주는데에 치중하였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저의 생각은
왜 바블랏이나 아이소 스피드 혹은 코콜 같은 개성있는 포장을 하지 않는가입니다.
그러나 좀 더 생각해 보면 그런식의 포장을 하면 제품의 단가가 올라가게 되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온다는 것을 알면
좋은 제품을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려는
사장님의 생각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사 막상 매장에서는
저 역시 바블랏이나 기타 포장이 멋진 제품에 만이 유혹을 느끼므로
포장이 더 멋지다면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량을 더 늘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스트링의 처음 느낌은 그 표면이 기존의 인조쉽 같은 느낌이 아닌
오히려 신세틱 스트링에 가까운 것이라는 것입니다.
전 사장님의 자세한 설명을 듣지 전에는
이 스트링이 인조쉽인 줄 몰랐습니다.
그만큼 제품은 평범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런 느낌을 받다보니 사실, 제품의 품질에 약간의 의문이 갔습니다.
그러나 라켓에 수리하여 공을 치는 순간 그 의문은 사라졌습니다.

그 부드러운 느낌은
기존의 다른 인조쉽과 전혀 다를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폭발적인, 스트록에서의 공 가속 능력은
외산의 그것과 비교하여 전혀 뒤지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포핸드나 백핸드를 칠때는
공이 스트링에 붙어 있다는 느낌이 들정도였고,
그러니 당연히 컨트롤은 좋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제품의 특징은 발리시나 서브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 감탄이 절로 나오더군요.
이런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좋은 성능이라니요.....
나름대로 스트링을 자꾸 끊어먹는 편입니다만,
이정도 가격이라면 큰 부담 없이
얼마든지 사용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을 둘 다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모든분께 권장드릴 수 있는 좋은 스트링이아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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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기라고 하기엔... 제가 구력도 짧고 줄도 많이 사용못해봐서...

그냥 소감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아이 프레스티지 미드 플러스를 사용합니다. 보통 텐션을 60정도로 메는데

어프로치4는 58로 메고 쳐봤습니다.(겨울엔 좀 낮춰서 메라고해서)

줄이 탄력이 좋다는 느낌(?)이 들고 잘 맞는거 같습니다.

힘껏 조지는 스탈인데, 줄이 한쪽으로 쏠리는게 별로 없는듯합니다.
(많이 쏠리지 않는 것일수도...일단 제느낌은 그렇네요)

줄도 튼튼하게 느껴지고요. 고수분들 처럼 일목요연하게 적진 못하네요.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거트입니다.

좀던 많이 시타해보고 그때 느낌을 다시 올릴수 있음 올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경매에 던롭 200G가 있었으면 좋았는데^^;;
다음 경매엔 200G도 올려주세요.^^:;

테니스 중독의 끝은 어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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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테니스동아리에서 활동중입니다. 저희 테니스 동아리에는 거트부장이란직책이 있어요. 보통 정확한 표현인 스트링을 거트라고 많이 부르죠.

거트는 스트링 상표중 하나라고 하던데. 아무튼 동아리에서는 거트부장이 있어서 회원들이 일부러 샵에 가서 비싸게 줄매지 않고 시간도 절약하죠. 몇칠전 제 후배인 거트부장한테 큰 맘 먹고 비싼 줄 하나 주라고 했죠. 아시다시피 학생들한테는 만원 이상 스트링은 비싼 스트링입니다. 그러니 덜썩 내어 주는것이 어프로치4 였습니다. 근데 저는 농담반진담반으로 후배 거트부장에게 "사기치지 마라"고 했어요.

왜냐면 보기에는 그렇게 만원이상 할거 같지도 않았고, 어프로치라는 브랜드가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러니 후배녀셕이 일단 쳐보고 여기 인터넷주소 가르쳐 주면서 직접 확인하라네요. 그래서 저는 일단 줄매고 쳐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테니스병출신이라고 스트링은 직접 매죠. 가로세로 두 줄 매기로 해서  세로 65  가로 62 로 맵니다. 그리고 라켓은 아이프레스티지 미드플러스를 사용하고요.

줄을 다 매고 그 후배녀석과 한 게임 했죠.

타구감 정말 죽여 줍니다. 아시다시피 아이프레스티지가 워낙 타구감 좋은 라켓인데 어프로치4를 매어 주니 그야말로 호랑이 등에 날개를 단 것처럼 타구감은 사람을  뿅가게 합니다.

이 타구감 하나만으로도 제 후배 녀석에게 왜 만오천원을 주어야하느냐에 대한 답이 풀려버렸습니다.

근데 게임을 계속 하다보니 한가지 이상한게. 결정타를 치면 공 몇개 차이로 계속 라인오버가 된다는거. 평소 텐션에 같은 스윙을 해도 이 어프로치4는 타구가 더 길다는걸 느꼈습니다.

저는 게임을 크게 리드하게 되면 서브 앤 발리를 구사하는 스타일 입니다. 그래서 발리를 계속해 보았는데 이 어프로치4는 평소 발리가 날카롭지 못하다는 제 약점을 완벽히 보완해 주었습니다. 이 어프로치4의 최대 장점을 타구감이라고 한다면 2순위로 발리를 용이하게 해 주는 점을 꼽고 싶네요.

용이하다기보다는 발리를 날카롭게 해줍니다. 발리 타구가 바운드 후 슬라이스를 먹어 미끌어져 나가는거 같은 느낌이죠. 물론 조작을 쪼금만 잘못하면 라인오버가 잘 된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리고 서브에서는 다른 스트링과의 별 다른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
아무튼 평소 힘겹게 이겨왔던 이 후배를 넉넉하게 이기고 나니 이 놈을 앞으로 자주 애용하기로 했습니다. 학생에겐 좀 비싼거 같지만. 이 녀석보다 싼 어프로치7이나 15도 사용해 보아야겠습니다.
암튼 이 녀석을 만나 처음 치르는 담주 월례대회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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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1. notice

    테린이 탈출하기 - 테니스공 숫자 의미는..테니스공 생산구조와 가격비교

    테니스인이라면 매일 접하게되는 테니스 공,,테니스 공에 새겨진 숫자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테니스공은 어떤식으로 생산과 유통이 되며 시중에 나와있는 공의 가격 비교까지..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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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라켓.신발 등 가격 비교(제조사별) 상품 리스트 보는방법

    하단링크 사이트에 접속하시면.,..테니스 라켓,신발,의류 등을 제조사별로 각각 가격을 비교할수 있습니다. 접속후에 ..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본인이 옵션(라켓밸런스,헤드크기,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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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라켓 무게 늘리기(튜닝), 스텐실 방법(이론+실기)

    구입한 라켓이 손에 맞지 않을때 ....약간의 납테이프 등을 접착하여 라켓의 밸런스(무게중심)를 이동시키는것을 라켓 튜닝이라고 한다. 손잡이 부분에 하는방법과 라켓 헤드 부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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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스트링 매는법

    1. 스트링 매는 과정 1) 스트링 패턴을 결정한다 : 우선 스트링을 어떤 경로로 맬 것인지를 미리 생각해 본다. 패턴은 주로 라켓의 특성에 따라 그로멧의 위 치에 따라 결정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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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라켓 구매 가이드 10가지

    라켓은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보통 한자루 20만원 이상.. 스트링이 끊어지는 경우에 대비해 2자루를 준비하기 때문에 ..첫 구매할때나 어느정도 치다가 사양 변경을 하고 싶을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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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 라켓 스펙(사양) 보는법

    시작하면서.. 많은 동호인분들이 잔신의 라켓에 대하여..가볍다..무겁다..혹은 헤드가 크다,,작다...정도의 스펙만 알고 정확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특징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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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 익스클루시브 심바이오 시타기 부탁드립니다.

    메이저 라켓에 대한 시타기가 거의 없어서요 T.T 이 라켓에 대해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중급자가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을런지요.. 그럼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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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겐 테니스의 은인, 아니 은라켓...

    제겐 좋은 라켓입니다. 40 훨씬 넘어 레슨 시작했는데, 영 늘지는 않고 지지부진 하다가 이 라켓 만나면서 눈을 떳습니다 (아직도 게슴츠레하지만...). 처음엔 생각보다 스윗스팟 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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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승 9.28을 사용해보고..^^

    어제 김해에 들러 임원규님을 만나뵙고 여러 알짜배기 이야기도 나누고 필승9.28 두자루를 구입해서 대구로 돌아 왔답니다.....샾에 들러 어프로치4로 스트링을 한후에(텐션을 제거: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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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요넥스 MP TOUR 시리즈에 대한 질문입니다. 답변부탁드려요~

    MP TOUR-1은 90과 98의 두가지 헤드사이즈가 있읍니다. 우선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두종류 모두 시중의 라켓 중에 상당히 무거운 편에 속한다는 점 입니다. 다듬어진 기술과 체력이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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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Prince 새 라켓들 떳습니다~

    드디어 떴습니다~ 시중에는 1월 말에나 공개 된다고 하네요.. 그냥 디자인만이라도 ^-^ 하얀 프레임이 Tour NXgraphite 빨간 프레임이 Tour Diablo 입니다. 가격은 NXgraphite 179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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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our(95) 결국 포기해야 할 것 같아요.

    아~~ 에넹 폼이 넘 멋있어서 아무생각 없이 마련했는데, 제 실력에는 역부족인 것 같아요. 첨에는 느낌이 좋았었는데... 갈수록 어렵군요. 연습 부족...실력 부족...코치 부재에 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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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켓좀 추천해주시면^^고맙겠네요

    저는 어깨힘이 좋고요 드라이브성으로 많이 칩니다 현제는 나쏘를 쓰고 있는데요 너무 오래 되서 바구려고요 바볼렛 퓨어 콘트롤 하고 드라이브랑 힝기스가 쓰는 요넷스 라켓 다 써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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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bolat Pure Drive 적정한 텐션은?

    Babolat Pure Drive 에 정확한 텐션을 알고 싶습니다.지금은 수동 50을 쓰고 있는데 공이 조금씩 라인밖으로 아웃이 되더군요. 수동라켓을 조금더 세게 매야될건지 모르겠군요.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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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bolat Pure Drive 질문

    Babolat Pure Drive 하고 Babolat Pure Drive Team하고 무엇이 다른 것인가요. Tenniswarehouse에서 찾아보니 Pure Drive는 없고 Pure Drive Team만 있는데요. 여태껏 i.radical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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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OUR 관련 문의!

    마음만 로딕입니다. 현재 에넹이 쓰고 있는 H-TOUR가 106빵인가요 95빵인가요. 동영상만 가지고는 구별하기 힘들어서, 혹시 아시는 분이 있는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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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 뉴스 !! 프린스 새 라켓 소식입니다 ( about Experimental )

    http://www.princetennis.com/product/product_gallery.asp?categoryID=37 테니스닥터(양재컨트리)에 갔더니 어떤 분이 글을 올려주셨네요. 혹시나 싶어서 www.princetennis.com 에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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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No Image

    바볼랏 퓨어드라이브 team(요즘 새로 나온것) 얼마 정도 합니까?

    하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라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동대문, 온라인, 동네가게마다 가격차가 너무 나네요... 아시는 분 한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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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나 아시는분??

    어제 코트에 나갔다가 우연히 들은 이야긴데.. 헤드에서 나온 S-10 제품(오버+)이 제가 알기론 몇년전 가격이 40만원대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17~8만원대라고 들었는데 아는곳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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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No Image

    라켓을 바꿀려고..!!

    전 지금 사용하는 라켓은 바볼랏 퓨어 드라이브 360인데 헤드 사이즈가 미듐 플러스여서 오버나 오버 플러서로 바꿔 좀더 에러가 없는 플레이를 하기위해 고심중이었는데.......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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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No Image

    김모군님, 필독!

    헨만 프로 브레이디드...시타 소감 좀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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