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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리퀴드메탈 레디칼 MP 테니스라켓 시타기

처음에 고민많이 했습니다. 비싼 돈 주고 살것인가? 말것인가를...그러나 지금은 정말 좋습니다. 왜냐구요? 너무 좋으니까...ㅋㅋㅋ


처음에 OS로 살까 하다가 인터넷에 OS보다는 MP가 좋다구 하길래...(원래는 안드레아가시하고 똑같은걸루 살라그랬는데) 속는셈 치고 샀는데, 역시 컨트롤은 확실하더군요...


단점은 무겁다는것...사실 좀 무겁습니다. 여성분들은 힘쎄신분들은 상관없겠지만 아무래도 무리가 좀 갈것같음...


라켓 산지는 보름 정도 되는데 그동안 사용한 소감을 쓰기위해 지금까지 글쓰기를 미뤄왔습니다.
텐션은 저같은 중급자는 58파운드가 적당할것 같아요(스트링머신 새거 가진집에서)...


그럼 즐테...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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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D 08.23 19:16
    올셋팅후의 무게가 궁금합니다..저도 지금 OS를 구입해놓은 상태인데...비도오고그래서..아직 시타를 못해보았답니다..그립업할려고..그립도 벗겨놓은 상태라서 ㅡㅡ; 저도..현재..수동으로 58로 해두었는데...아...빨리 시타해보고 싶다는...
  • Dynamic Tennis 08.23 21:57
    무게는 뭐 인터넷상에는 300g이라고 나와있지만 그보다는 더 무게가 느껴지는것이 사실입니다만, 일단 파워가 상당히 뛰어나고(칠때도 다른라켓보다 소리가 상당히 경쾌합니다) 둔탁하다는 느낌이 안들고 부드러우면서 파워플하죠...한번 쳐보세요 그리고 다시 글을 올려보세요...
  • GAD 08.23 23:20
    아직..그립업키드가 집에..도착을 하지 않아서..ㅜ.ㅠ .. 그냥..내일아침에 시티해보려고..다시 원그립을 갑으려고 하는데..옆에 양면 테입이 있더라구요. 그래서..음..골똘히 생각해보다가. 양면테입을 붙이고(이놈이 두께가 한1~1.5mm) 위에..원래 있던 원그립을 감았는데. 다 감고. 오버그립 감으니깐..두께는 적당한데. 이놈이.너무 둥글둥글 해져서 ㅡㅡ;; 도대체.그립 잡은 방향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원그립을 띠냈는데..문제는 양면테입이 원그립이 붙어서 절대 안떨어지는군요..ㅜ.ㅠ 하고 나니. 괜한짓을 했더라는... 바로 원그립은 쓰레기통에 버리고,.(좀 아깝긴 하지만..하이드로? 뭐시기 그립인데..에고..아까버라..써보지도 않은걸 쓰레기통에 ㅡㅡ;) 할수없이..내일 시타하기위해.. 감을수 있는 거라곤..집에 있는 오버그립 뿐이라..오버그립 3개나 감으니...원그립+오버그립1개 때랑 비슷하네요...하지만..3개나 감으니..이것도 둥글둥글 .....아...시타도 안해본 라켓으로 무슨짓을 한건지 ......
    열받아서.....쇼핑몰에...가죽그립 주문했다는...내일은 일단..오버그립3개 감은걸로 치는수밖에 없겠네요...... 제발 내일 아침에 비가 안와야 하는데......뉴스에 비온다고 난리라서..아직은 비가 안오지만..... 저도 너무나 빨리 치고 싶은데..
  • 최진철 08.26 05:44
    스트링 매면 한 318g 정도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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