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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샘의 부드러운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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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가 레슨을 받는 것을 가끔 구경하곤 하는데, 요즘은 파트너가 스트로크를 하면, 코치샘이 서비스라인 위치에서 발리로 리턴을 해 줍니다.
 

파트너가 스트로크에서 실수를 할 때까지 발리로 대어줍니다.

코치샘이 발리를 하는 걸 보면, 그리 부드러울 수 없습니다.

 

가벼이 하는 것 같은데, 스트로커 앞에 똑똑 부드럽게 떨어집니다.

레슨이 끝나고, 파트너랑 발리-스트로크 연습시 이것을 해 보면,

 

그리 강하지 않으면서 + 길게 + 일관된 바운드가 되는 것이 그리 만만치가 않습니다.(스트로커가 여유있게 자릴 잡으면, 잘한 발리~)

포핸드에서 벽치기 20번이 일관되게 되면, 포핸드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감'을 잡은 상태라고 보고 있는데,
발리에서는 위의 수준이 그런 기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