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시의 공은 약간 빠른 편이라, 이것을 제대로 공략해서 공격으로 연결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어떤분들은 첫 서브는 공격하지말고  수비를 강조합니다. 틀린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서브 스피드가 확연하게 빠르거나 코스가 날카롭지 않은 동호인 복식에서는 공격적인 서브리턴이 중요합니다.

어렵지 않은 서브를 받는경우...서브 리턴을 할 곳의 목표를 대략 정하고 ..

짧고 혹은 길게 + 적당한 스핀 + 적당한 파워....이렇게 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는 ..

 

 공의 바깥쪽이면서 약간 아래쪽을 친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하면 됩니다.

 

이때  서브 앤 발리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드 혹은 복식 라인 쪽으로  앵글을 더 주고 싶은경우에는 공의  공의 바깥쪽+많은 탑스핀을 구사해주면 좋습니다.

 

풀스윙이 아닌 중간정도의 스윙이 이루어진다면 자연스럽게 거리 조정도 되면서 앵글샷을 효과적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 설명

 



약간 아래에서 접근하니, 탑스핀은 확실히 걸립니다. 약간 바깥쪽으로 라켓면을 임팩트 되면, 공이 밀리는 경향이 적습니다. 

 

부수적인 효과로 밀리지 않기에 스핀이 좀 더 잘 걸리는 경향이 있으면서 앵글을 효과적으로 줄수 있습니다.

1. 백핸드 탑스핀은 위와 반대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2. 백핸드 슬라이스의 경우에는 위에서 아래로의 스윙이므로 공의 왼쪽이면서 약간 윗쪽을 맞춘다는 느낌으로 치면, 빠른 공이더라도 밀리는 느낌이 약간 덜 합니다.
 

공의 중앙지점을 친다고 생각하면, 약간만 타이밍이 늦어도 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3. 경기전에 워밍업 난타를 할 때도...공의 바깥쪽이면서 약간 오른쪽을 친다는 느낌으로 치면, 공이 안정되게 랠리가 되기에 스트로크  앵글 감을 잡기에도 좋습니다. 

 

[조코비치의 서브 리턴]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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