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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윙이 아닌데도, 공이 무거운 이유 - 체중이 실린 테니스 스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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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상수들과 스트로크를 해 보면,


스윙자체가 완전 풀스윙(결정구를 날릴 때의 자세)처럼 상체의 회전이 많은 것 같지도 않은데, 공은 약간 묵직합니다.

한 동료가 이번에 대회를 나갔는데(4사람이 나갔는데, 게중에 한 동료.. 전 일이 있어서 못 나갔어요 ^^;;)


자신보다 스윙이 별로 크지도 않는데, 공이 약간 무겁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것에 대해 제 나름대로 해석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마츄어 상수들끼리의 경기는 웬만하면 다 넘기는 타입으로 진행이 됩니다.그러니 결정구 날릴때처럼 상체가 지나치게 돌아가는 스윙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상체회전이 어느 정도까지 되므로,,hit & hold에서 훨씬 유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 만큼 그 다음 준비를 빨리 할 수 있습니다.)

참,,


약간은 덜 스피드한 스윙임에도 그들의 공이 약간은 무겁게 느껴지는 이유는..그들은 무릎을 약간 사용하는, 체중이 약간 실린 스윙을 하기때문일 것입니다.(지나치면 체력소모가 심하죠. 계속 그렇게 칠 수도 없고)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