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바볼랏 뉴 에어로 드라이브-질문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05년도에 나달에 꽃혀서 바볼랏 에어로 드라이브(구형)를 큰 맘먹고 구입하여 잘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2007년부터 한 2년 테니스를 안하고 라켓은 구석에 쳐박아 놨었죠.
그러다가 다시 기회가 생겨 2009년 초부터 아는 형님들과 동네 코트에서 거의 스트록 위주로 게임을 하곤했었어요.
어느정도 예전 감도 잡은 거 같은 느낌이 들어 다시 2006년도에 활동하던 클럽에 재 가입했구요.
그럭저럭 게임을 해 나갈 실력은 되었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코텍스 시스템이 되어있는 뉴에어로 드라이브를 알게 되었어요.
워낙 구형 에어로 드라이브를 잘 사용하였던 기억으로 다시 뉴에어로를 새거로 영입하고 추가로 중고 역시 신형으로 구입하였어요.  그리고 구형은 팔아버렸습니다.
근데....
신형이 잘 안맞네요.
삑사리도 많이 나고 왠지 구형보다 무거운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중고라켓은 전에 쓰시던 분이 쿠션 그립을 감아놔서 좀 두꺼운 감이 있고 새 라켓은 그냥 오버그립하나만 감아서 조금 얇은 느낌입니다.
둘다 텐션 48로 감았는데 느낌이 틀리네요.
어떨때는 중고가 잘 맞고 어떨때는 새거가 잘 맞고 그래요
그리고 아직까지 예전 구형 쓸때의 느낌을 못찾겠어요.
신형 팔고 구형으로 다시 가야되는지 아니면 적응하면 괜찮아 질까요?
혹시 신형 잘 안맞아서 구형으로 다시 가시는분들 많은가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