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서 단식과 복식의 차이는 확연하다.

 

복식에서는 내가 좀 약한 부분이 있다면 파트너를 통해 보완 할수도 있고 경기에 임하는 선수가 4명이다 보니 변수가 많고...따라서 그만큼  작전이 다양해질수 있다.

 

우선 단식 전략전술의 출발점은 베이스라인이다.,,반면 복식은 출발점이 네트기준이다.

 

단식에서는 서브에 이은 베이스 라인 스트록 랠리에서 얼마만큼 우위를 점하는냐에 따라 승부가 결정된다. 

 

단연 필요한 최고의 필수 요건은 체력이다...좋은 체력이 없다면 스트록과 발리 서브는 단식에서는 무용지물이다.

 

단식은 좌우로 많이 움직여야하고 그많큰 체력소모가 많다. 좋은 서브와 앵글 만들기... 위력적인 스트록은 그 이후의 문제다.

 

반면 복식은 네트에서 우위를 점하는 팀이 비교적 승률이 높다.

 

특히 동호인경기에서 상대팀은 네트를 점한 상대를 공략하기 위해 로브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좌우와  더블어(발리 앵글)..  높은공 처리(스매시)에서 승부가 결정난다.

 

연습시에도 위에 언급된 부분을 잡중적으로 하는것이 효과적이다.

 

간단하지만 위에 기본적인 전략과 전술을 유념하고 ..특히 복식에서 파트너와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해주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 있을것이다.

 




[경기에서의 전략과 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