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피플 5호에 전테교가 소개 되었네요^^

중앙지 대기자가 쓴것같은 필력의 기자님이시네요. 통찰력도 남다르시고요.ㅋㅋ 전테교 회원 십만명 돌파하면 제가 교장선생님! 이용철 회장님! 그리고 기자님을 꼭 프랑스오픈에 보내드릴게요. 약속드립니다!

마이클 킴님의 글 애독했던 팬입니다.
요즘에는 통 볼 수 없어서 궁금했는데 댓글만 봐도 반갑습니다...
단식을 즐겨하셨던 것 같은데, 혹시 3월 18일 전주 천지배 단식대회에도 참석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이수님! 반갑습니다. 이수님도 단식을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저도 무척 즐겨합니다. 단식대회는 아직 한번도 참석하지 못했고 훗날 기회가 된다면 단식대회를 한번 열어보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전테교 회원 10만명 달성을 기념할때즘에요. 교장선생님과 약속을 했었거든요. ^^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 |+rp+|33448

저는 테니스에 입문한 지 이제 겨우 6년째에 불과합니다. 후하게 쳐주면 이제 겨우 초보 단계 벗어난 수준이랄까요. 다소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테니스를 알고 싶어 도서관도 찾고 인터넷도 뒤지면서 3년 전쯤 우연히 전테교를 알게 되었고, 마이클 킴님 글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본래 20여년 정도 바둑을 즐기다, 뒤늦게 테니스를 배우게 됐는데, 마이클 님은 저하고는 반대로 테니스를 하시다 바둑을 좋아하시게 된 것 같더군요.

당시 테니스 초자로서 테니스에 빠져, 때론 설레고 어느 날은 낙담하면서 이걸 계속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수없이 고민하던 차에, 마이클 킴님의 글을 보면서 많은 위안을 받았었습니다.

저는 현재 전주에서 테니스를 하고 있고요. 다음주에 4일 정도 교육이 있어 수원에 가는데, 수원분교 테니스 코트가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한 번 구경가고 싶습니다. 전테교 회원님들이 많이 계신 것 같더군요.

끝으로 테니스로 상처받을 수 있는 초자들을 위해, 그 분들이 이 좋은 테니스를 포기하지 않고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글 올려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가 테니스만큼이나 어려운 저한테는 여간 멋쪄보이는게 아니네요.
테니스 발전에 많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써퍼님 짱!!!

바둑을 20년동안 하셨다니 기력도 상당하실것 같습니다.^^ 가끔 저에게 바둑과 테니스중 어느게 더 어렵냐고 묻곤 하는데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바둑이라고 답하거든요. 바둑 잘두시는분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러워요. 반대로 테니스를 즐기는 프로기사님들에게 물어보면 테니스가 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어디서 교육을 받으시는지요? 쪽지로 알려주셔도 됩니다. 교육이 이번주였다면 수원분교 정모에도 참석하시고 정모끝나고 기회가 된다면 프로기사님과 바둑도 둘 기회도 드리고....참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 바둑을 두신다니 더욱더 반갑습니다. |+rp+|33450

써퍼님이 쓰신 글이네요... 지면으로 보고 싶어요. 시잔으로는 눈이 아프니 다음 모임때 많이 가져오세요... 축하드리고 자주자주 볼 수 있는거죠?

으음...지면으로...보는거...그리..어렵지..않아요..ㅋㅋㅋ!!
http://www.tennispeople.kr 에서...구독신청..하시면..됩니다..ㅋㅋㅋ! 32면 타블로이드판으로 격주로 발행되고, 1년 구독에..1만원이면 되요.....!!! |+rp+|33453

기자님은 보물이십니다.^^
기사로 보니 더욱더 흥미롭고 기대됩니다.

전테교 수원분교의 모습을
진솔하게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집으로 꾸며 준 테니스피플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모습을 정착시킨 데는 많은 분이 계시지마는
특히 저에게는 써퍼 님과 마징가 님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