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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돌이2004.09.16 11:29
테니스 웨어하우스 메세지 보드에서도 한창 이 주제 가지고 토론들이 많더라구요. 재밌게 봤는데 다들 가셔서 한번씩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말들을 굉장히 많이 풀어놓더라구요. 그리고 승패에 관련돼서 거기서는 메켄로가 82승-4패 인가 한 적이 있다고 잠깐 본기억이 있었는데 맞다면 굉장한 거죠.

저도 페더러의 팬으로서 그가 잘하고 굉장한 경력을 나중에 남기길 원하지만 무조건 페더러 신이다 라고 하는 사람은 별로네요. 하지만 잘하긴 잘하죠? ^^ 게다가 코치도 없이 세개의 그랜드 슬램이라...허허... 보드에서는 특히 그의 발동작과 포핸드를 최고로 치더군요.

여러사람들이 결승전이 재미없다고 하는데 저는 참 재밌게 봤습니다. 팬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페더러 발동작하고 포핸드 스트록이랑 어려운 자세에서의 백핸드 패싱샷은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어떤 사람들은 페더러를 그동안 못 보던 샷을 찾아내는 테니스의 예술가라고 하더라구요. 코치랑 헤어진 것이 자꾸 필요한 샷들만 강요해서라는 얘기도 있던데... 하지만 백핸드는 볼때마다 불안하던데 저만 그런건가요?

어쨌든 정보맨님이 나중에 글 써주시면 무척 요긴한 글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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