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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핸드가 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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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부산사나이 조동기입니다^^;

어제 최진철님, 형욱님, 유화진님의 좋은 말씀 듣고, 에넹의 포핸드 동영상을 잘 더듬어서

오늘 아침 시험 해 봤습니다. 첨 10분동안은 역시 또 히팅 포인트를 못 찾고 헤메더군요 -.-

그리고 힘이 들어서 몸이 쳐지기 시작하니깐 (몸에 힘이 빠지니깐) 조금씩 감이 오더군요.

당근... 에넹의 폼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렇게 적응을 하다가 문득 깨달았습니다!

포핸드의 테이크백이 일정하지 않다는 것을 @@

잘 될때는 테이크백이 에넹처럼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서 라켓면이 잘 만들어지는데...

안될땐 테이크백이 들쭉날쭉 지 맘대로였던 것입니다.

사실 테이크백 자체로도 고민을 했었지요. 아가시처럼 커다랗게 휘두를까....

아님 킬러포핸드에서 말리세처럼 컴팩트하게 할까... 아님 모야처럼 라켓을 세워볼까....

(사실 모야처럼 세우는게 저한테는 맞다는 결론을 내린 적도 있었습니다 -.-" )

어느 것을 선택하든 라켓면이 정확히 만들어져 임팩트때 플랫으로 강타할 정도의 느낌이

와야하는데.... (그립을 컨티넨탈에서 세미웨스턴으로 바꿔서 그런지 언제나 얇게 맞는다는

기분이... ㅠㅠ) 그런날은 열흘에 이틀 될까 말까... 그래서 이스턴으로 잡아보기도 하고~~~

하옇든 포핸드가 백핸드보다 어렵다는 고수분들의 얘기가 이제야 알 것 같기도 합니다.

내일 아침엔 또 어떤 테이크백이 만들어질지... 걱정이 앞서네요 흑흑~~~

그럼... 시원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조동기였어여~~~ ^^


사족. 좀전에 쇼핑몰에서 Ti. Radical (MP)를 주문해 버렸습니다 ^^;
        한번도 헤드라켓은 사용해 보지 않았는데...
        좀 구형이긴 하지만 명품이라고 그러고 아가시가 사용했다니 써보고 싶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13마넌이란 조금은 저렴?한 가격땜시 질러버렸습니다.
        (마눌이 알면 주금입니더 ㅠㅠ)
        지금 사용하는 하이퍼 프로스텝 6.1이 만족스럽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요....
        며칠전 헤드 Ti. Prolite를 함 만져보고 헤드도 써보고 싶어서요 ㅎㅎ ^^

        좀전에 스타TV에서 로딕이랑 스리차판 RCA 결승전 하더군요.
        그래서 스리차판 사진 두장 올립니당(작년 아시안게임)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