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동중에 발생하는 " 쥐" 란 무엇일까?

운동중에 발생하는 쥐란 운동근육에 나타나는 스스로 조절이 안되는 " 경련성 수축" 을 말합니다

운동중 근육은 수축하면서 길이가 짧아지고  다시 이완되면서 원래의 길이로 늘어나는데  수축된 근육이 원래 길이 대로 늘어나지 않고 수축이 진행되면서 근육으로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눌리면서피가 잘 통하지 않아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2. " 쥐" 는 왜 날까?

1)  과격한 운동으로 인해

2) 과도한 땀으로 인해 우리몸속의 전해질(나트륨, 칼륨등) 의 균형 이 깨져서

3. "쥐"가 안나게 할려면 ?

1)  준비운동, 특히 종아리 근육을 충분히 풀수있는  스트레칭 운동을 충분히 하고난 다음에  스트로크, 발리,스매싱 순으로 근육을 단련시킨다.

3) 적절한 영양섭취와 수분섭취를 하여 우리몸이 전해질 불균형에 빠지지 않도록 한다. 예를들면, 이온음료를 마신다. 이온음료안에는 우리몸에필요한 전해질성분이 있지요

4. "쥐" 가 났을때 현장에서 할수 있는 처치법은?

1) 대개 종아리 근육에 쥐가 많이 나는데 이때는 환자를 누이거나 앉힌 상태에서 엄지발가락이나   발을 발등쪽으로 당겨 주어 수축된 종아리 근육을 천천히 당겨서 이완시켜 준다

그래도 안되면 쥐가 난 근육(손으로 만져보면 단단하게 뭉쳐있는 느낌이 난다) 을  세게 눌러 압박하면서   수축된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손바닥으로 가볍게 종아리를 맛사지해주면   풀리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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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와 부상에 도움 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