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보니까 동호인들의 경우 양손백, 한손백의 포커스가 엘보에 맞춰지네요.. 제 주위엔 엘보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지 않아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예방차원에서...

파지 : 엄지, 검지, 중지


그립 : 페더러 이상으로 두껍게


스윙 : 힘빼고 라켓 던지기


타점 : 충분히 앞(백핸드는 테이크백의 미신 어쩌구저쩌구 생각마시고 백핸드 쪽으로 볼이 온다고 인지되는 순간 테이크 백을 해두고 볼을 기다리듯이 하는게 좋습니다 )

먼볼 : 인사이드 아웃 스윙으로 끊어 치듯


높은볼 : 레벨 스윙 또는 와이퍼 스윙


타점을 몸 옆에서 잡는 볼?? : 네트를 거의 완전히 등지고 외전 극단적으로 이용

그리고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및 정타

포핸드를 이스턴에서 세미웨스턴으로 바꾸려고 했던 때 포핸드 엘보(골프엘보)가 올려고 한 적은 있었지만 테니스 엘보는 없었습니다.

양손백 좋은 타법입니다.  배우기도 쉽고..단지 한손백이 좋은데 엘보가 걱정되는 분들은 위에 네가지하고 준비운동 및 정타 신경쓰시면 될겁니다(가운데 세가지는 중급자들을 위한 팁)


특히 그립이 얇은 분들은 과감하게 두껍게 바꾸시길...처음엔 네트에 걸리겠지만 금방 적응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실력에 따라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조금 더 멀리 보시고 일정 단계만 살짝 넘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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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와 부상에 도움 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