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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오픈스탠스를 가르킬때의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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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테니스 전문지인 DZT에는  220명의 세계적인 프로 선수들에 관한 연구결과가 다음과 같이 실렸습니다.

- 모든 포핸드의 90%는 오픈스탠스에 의해 구사된다.


- 양손백핸드의 40%는 오픈스탠스에 의해 구된한다


- 한손 백핸드의 45%는 오픈스탠스에 의해 구사된다.


-대부분의 샷에 잇어서 앞으로의 체중이동은 최소한으로 사용되고 모든 선수가 신체 회전을 이용한다.

이러한 결과들은 테니스를 가르치는데 무슨의미가 있을까?


이제는 누구나 오픈스탠스로 스트로크를 쳐야하는가?


이러한 연구에 관해 몇가지 언급해야 할 것들이 있다.첫째로 그 스트로크를 평가하는데 사용된 과학적인 방법이 적합했고 그 데이터의 타당성이나 신뢰성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가정이 우선돼야 한다.

그렇다면 데이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최근 몇 년간을 보더라도 오픈스탠스느 훨씬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오픈스탠스의 사용은 몸통의 회전에 필요한 근육들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해주고 또한 보다 큰 회전각도를 허용합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수많은 포핸드 스트로크들이 오픈스탠스에 의해 구사되고 있다는 사실은 결코 놀랄만한 일이 아닙니다.오픈스탠스 양손백핸드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체가 스트로크를 준비하기 위해 돌아설 때 라켓을 컨트롤 하는 소은 네트로부터 멀리 향하게 됩니다.

 

또한 오픈스탠스로 치기위해 필요한 풋워크는 어떤 선수가 스퀘어스탠스로 치기 위해 꾸준이 애쓸 때만큼 대단한 노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는 오픈스탠스로 정확한 타구위치를 잡고 적절한 준비 자세를 갖추고 몸을 돌린다음 볼을 효과적으로 쳐낼 줄 압니다.

 

오픈스탠스는 우수한 선수들로 하여금 타구후에 바깥쪽으로 발을 내 딛고 몸을 추수린 다음 코트를 차고 뛰어서 신속하게 돌아오려는 노력이 필요없이 베이스라인 중앙을 향해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을 쉽게해줍니다.

오픈스탠스로 한손 백핸드를 할 경우엔 신체조정이 더욱 잘 되어야 합니다.


실지로 라켓을 잡은 손이 네트에 더 가깝습니다.따라서 선수가 오픈스탠스로 한손 백핸드를 구사할 때는 허리에 회전으로 인한 큰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선수라면 그런 동작으로 강한 힘을 만들어 내기에 충분한 근려과 유연성이 뒷받침 되리라 여겨집니다.

짐작으로는 요즘 오픈스탠스로 스트로크를 가르치는 것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잇다고 봅니다.

 

우선 제가 하고싶은 말은 오픈스탠스 스트로크가 역학적으로 테니스를 치는 사람으로 하여금 볼을 효과적으로 타구하게 해주는 한은 아주 훌륭한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게적인 선수들은 자신의 게임과 신체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고 그들이 할 수 있는것과 없는것에 대한 한계를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고급 테니스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