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좀더 효과적인 발리에 대하여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글은 제 홈 게시판에 올라온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입니다.부족한 글이지만 발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올립니다)

쉬운듯 하면서도 어려운게 발리죠....
발리의 성공하기 위하여는 다음과 같이 함 해보세요.

1.서브를 넣을시 상대 리턴이 어느정도 예측가능한곳에 구사한다.
본인이 서브할때 무작정 구사하지 말고 코너(백 혹은 포)를 의식한다거나 각도(wide serve 구사)를 주어 상대방 리턴의 폭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첫 발리에 대응하면 좀더 안정적으로 밸런스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2.첫발리는 결정구가 아니라 연결구 이어야 한다.
-자칫 첫 발리로 마무리 할려고 무리한 발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완벽한 찬스가 아니면 첫 발리는 상대방 코트 특히 베이스 라인 깊숙히 밀어놓는 deep shot으로 하고 제2구 3구에 winningshot을 날리는 형태를 하시면 훨씬더 포인트 득점이 높아질 것입니다. 물론 좋은 서브에 이은 상대의 힘없는 짧은 리턴은 과감하게 첫 구에 결정구를 날려야 하겟죠>>

3.스풀릿 스텝을 항상 생각하라...젤 중요--
-많은 동호인들이 자칫 서브를 넣고 네트로 dash하는것만
신경쓰고 어느지점에서 스풀릿 스텝을 어떤 밸런스로 해야하는지를 모르고 계십니다.

이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스풀릿 스텝의 최적합 라인은 서비스 라인근처 입니다.특히 이 때 몸의 밸런스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밸런스(하체의 움직임)의 성공여부가 얼마나 위력있는 발리를 구사하는냐의 성공여부를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서부-대시-스풀릿 스텝=====이때 발(하체)의 밸런스는 반드시 양발(오픈스탠스를 생각하신면 됨)로 유지해야 합니다.자칫 한쪽으로 중심이 쏠리면 발리시 균형을 잃어 어설픈 발리와 위력 없는 공을 칠수 밖에 없습니다.

양쪽발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가 넘어오는 공을 향해 보폭을 조금 넓게 (보폭이 좁으면 배런스가 흐트러짐)하고 공을 맞으면서 발리를 구사하시면 됩니다.

4.첫 발리가 성공했을 경우는 좀더 과감하게(한 스텝 더 네트로 접근) 네트대시하여 마루리 할수 있는 훈련을 하시길 바랍니다.
공에 내가 덤빈다는 기분이 아니라 서브 후 조금 여유있게 공을 처리한다는 여유가 또한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밸런스 특히 하체의 움직임에 신경을 많이 쓰면서 연습하시면 좀더 발전적인 발리를 구사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급 테니스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