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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 테니스의 영웅들 - 메이저 대회 출전사 [1]

    한국선수중 4대 메이저 무대에서 가장 많은 승리와 역대 최고의 세계랭킹을 수립한 선수는 누구일까. 누구나 90년대에 활약한 한국의 대표적 여자선수 박성희를 떠올리겠지만 정답은 ‘아니오’이다. 왜 그럴까… 많은 사람들이 한국인의 메이저 대회 우승의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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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국 테니스 전설 이형택은 누구(이형택 vs 샘프라스 US오픈)

    2007 US OPEN 이형택 선수.. ATP 바이오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십수년간 한국 테니스 에이스 지위를 누려온 선수이건만 의외로 국내협회나 체육회에서는 자료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바이오를 검토해 보면..(2007년 기준) 한국 테니스영웅.. 이형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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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씨의 부인 - 슈테피 그라프(여)

    슈테피 그라프(여) - 테니스의 전설! 1985년 윔블던 대회 남자 결승. 4세트만에 우승자가 확정되는 순간 독일 각지에서는 때아닌 도심의 경적소리가 울려퍼졌다. 1930년대에 프랑스오픈을 제패한 바 있는 폰 크람(G. von Cramm)과 헨켈(H. Henkel)이후 약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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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의 아버지 - 이반 랜들

    70년대 지미 코너스와 비욘 보그의 라이벌 관계가 무르익고 후반에는 존 매켄로가 뛰어들어 남자 테니스의 3인 경쟁체제가 확고해질 무렵, 당시 공산권 국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겁없이 도전장을 내민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이반 랜들이다. 랜들의 성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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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나브라틸로바 -윔블던에서만 19회 우승한 전설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1980년대를 대표하는 여자 테니스 선수를 꼽으라면 역시 크리스 에버트와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일 것이다. 80년대 비욘 보그의 은퇴 이후 존 메켄로, 매츠 빌란더와 이반 랜들, 스테판 에드버그와 보리스 베커가 혼전 양상을 보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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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셈프라스의 영웅 - 존 매켄로

    존 매켄로 70년대 중반부터 지미 코너스와 비욘 보그의 경쟁구도가 가속화될 무렵, 남자 테니스계는 또 하나의 신예 선수의 등장으로 3파전 양상을 띠게 되는데 그가 바로 ‘코트의 반항아’ 또는 ‘코트의 악동’으로 불리웠던 미국의 존 매켄로이다. 미국은 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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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충격 - 비욘 보그

    비욘 보그 동계 스포츠의 강국 스웨덴이 오늘날 테니스의 강국으로 우뚝 선 것은 불과 20여년 전이었다. 스웨덴은 현재 노만, 요한슨, 엔크비스트, 그리고 복식의 강자인 비요르크만과 신세대 기수인 빈시게라 등 호화군단을 자랑하고 있고 80년대엔 매츠 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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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짱 - 크리스 에버트

    크리스 에버트(여) 70년대 초 지미 코너스가 두각을 보일 무렵까지 여자 테니스 무대에서는 호주의 마거릿 스미스 코트와 미국의 빌리 진 킹이 주요 메이저 타이틀을 독식하다시피 하였다. 이어서 여자 테니스의 2인 지배체제에 도전장을 내밀고 새롭게 가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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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의 신 - 지미 코너스

    지미 코너스 로드 레이버와 로이 에머슨이라는 두명의 걸출한 스타를 앞세워 60년대 남자 테니스를 좌지우지했던 호주의 테니스는 70년대에 이르러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물론 그들의 후배인 존 뉴컴(John Newcome)과 켄 로스웰(Ken Rosewall)이 명맥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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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여자선수들의 상금 평등과 권익을 위해 헌신한 테니스 여왕 - 빌리진 킹

    빌리진킹 홈페이지(billiejeanking.com) 여자 테니스의 환경을 보면 과거와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테니스의 기술도 과거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현란한 기술을 사용하는 선수들이 늘었고 과거와는 달리 흥미로운 여자 테니스 경기를 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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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테니스의 아버지 - 로드 레이버

    로드 레이버 매년 초 호주오픈이 열리는 맬버른 경기장. 그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여러 해동안 센터코트로 사용해 왔던 한 웅장한 경기장을 발견하게 된다. 그 경기장의 이름은 로드 레이버 아레나(Rod Laver Arena). 호주인들은 60년대 남자테니스계를 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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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의 여왕 - 마거릿 스미스 코트(여)

    마거릿 스미스 코트(여) 60년대 테니스는 역시 남녀를 통틀어 호주의 전성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다만 로이 에머슨(Roy Emerson)과 로드 레이버(Rod Laver)가 60년대 남자 테니스계를 양분했다면 여자부에서는 호주의 마거릿 스미스 코트(Margaret Smith C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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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기록의 황태자 - 로이 에머슨

    로이 에머슨 사진=위키 백과 2000년 윔블던 대회. 샘프라스와 래프터의 결승전이 열린 날이었다. 4세트만에 래프터를 제압한 샘프라스는 끝내 울음을 터트렸고 샘프라스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지 않기로 유명했던 그의 부모님도 윔블던 관중석에 모습을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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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슬래머 - 모린 코놀리(여)

    모린 코놀리(여) <연재-테니스의 전설들>은 역경속에 전설적 기록을 남기며 후세의 테니스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인물들을 시대별로 고찰, 테니스 애호가들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전설적 테니스 선수들 가운데는 은퇴 후 사업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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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슬래머 - 돈 벗지

    돈 벗지역사상 가장 위대한 테니스 선수를 꼽으라면 누구를 들 수 있을까. 70년대에 테니스를 관심있게 보았던 사람이라면 지미 코너스나 비욘 보그, 존 메켄로를 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80년대에 테니스를 즐겼던 사람이라면 이반 랜들, 보리스 베커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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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원조 테니스 천재 - 르네 라코스테..사업가로 대성공

    르네 라코스테(위키피디 wikipedia) 아직 은퇴를 발표하고 있지는 않지만 90년대를 호령해왔던 샘프라스, 애거시의 시대가 서서히 가고 20세 초반 신세대 선수들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었던 시절 130년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테니스 선수가 누구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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