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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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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1998년 5월 29일 (21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충청북도 제천시


출신학교 제천신백초등학교-제천동중학교-마포고등학교


신장/체중174cm, 70kg
가족관계 부모님, 남동생


후원그룹 현대자동차·서울시청
ATP 싱글랭킹 최고 130위/현 212위

1998년 5월 29일생인 한국의 테니스 유망주다. 동명의 한국 여자 테니스의 레전드인 이덕희와 이름이 같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은퇴한 이형택의 뒤를 이어 국내 테니스계가 세계적인 선수로의 발전을 기대하는 정현보다 1~2살 후배들인 미래가 기대되는 주니어 테니스 4인방 중 한명으로 2살 위인 정현과 1살 위인 권순우와 홍성찬, 동갑내기 정윤성과 함께 한국 테니스계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발전하길 기대하는 테니스 유망주다.

 

주니어 선수의 나이에 비해서 유명한 편인데 청각장애 3급이라는 청각장애의 시련을 딛고 뛰어난 성적을 올리는 테니스 신동으로 유명한 주니어 선수여서, 출전하는 대회에서 입상을 할 때마다 다른 선수보다 특히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런 유명세와 동년배 테니스 유망주들 중 최고의 실력을 보였던 탓에 현대자동차후원을 받고 있다.

 

2017년 3월에 KDB 산업은행과의 계약은 종료됐다. 게다가 아직 주니어 선수지만 라파엘 나달과의 인연으로, 라파엘 나달의 도움도 받은 적이 있는데 라파엘 나달과 인연을 맺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다.

 

이덕희가 2013년 4월에 만 14세 11개월의 나이로 일본 쓰쿠바대 국제 퓨처스 대회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승리하며 ATP 랭킹포인트를 따내어 만 15세도 안 된 주니어 선수가 프로 세계 랭킹인 ATP 싱글 랭킹 1569위를 부여받는 일을 해냈는데, 당시 전세계 ATP 프로 랭킹 선수 중에 최연소 ATP 프로 랭킹 선수가 된 것이었다.

 

이런 청각장애를 극복한 어린 나이의 테니스 신동인 주니어 선수의 선전이 스페인 최대 스포츠 신문 마요르카에 크게 보도되어서 이덕희가 평소 우상으로 삼던 라파엘 나달이 이 언론보도를 보고 이런 이덕희의 장애를 극복한 도전 정신에 감명받아 이덕희의 도전 정신을 배워야 한다는 내용을 트위터에 트윗하면서 이덕희의 이름이 더욱 알려지게 되었다.

 

기사=테니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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