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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 오늘날의 나를 있게 해준 사람은 피터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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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전인  2002년 남아공에서 신혼여행 중  교통 사고로 사망(당시 37세)한 페더러의 코치 피터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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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팍스 스포츠

 

페더러는 8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오늘날의  나를 있게 해주고  나의 기술을 완성 시켜준 사람" 이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1964년생인 피터 카터는 호주출신으로 최고 랭킹 173위까지 오른 선수출신 코치였으며  페더러는 피터가 살아있다면....

 

  지금도 나에게  "너의 재능을 낭비하지 말아라 "고 했을것이다(아마도 페더러가 체력이 되는 한 은퇴하지 않는다는것을 암시한것 같습니다).. 라고 밝히며 정신적, 기술적으로 자기에게  아주 큰 영향을 미친 분이다 라고...

 

페더러는 "이제 피터도  나를 자랑스럽게 생각 할 것이다" 라고 고인이 된 피터를 추모했습니다.

 

페더러는 피터 카터 사망 후 1년 후인  2013년 윔블던에서 첫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차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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