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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US 오픈 결승전... 세레나 행동 지나치다..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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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가 US오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레나가 좀 지나쳤다"고 언급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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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는 9월 US오픈 결승에서 "심판이 거짓말쟁이고 도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페더러는 최근 BBC와의 인터뷰에서 세레나가 너무 나갔다고 말했다.


세레나는 코칭 규정 위반, 코트에서의 라켓 부러드린 것 등에 대한 패널티 포인트를 받았고 심판에게 '거짓말쟁이'와 '도둑'이라고 부른 것에 대해 미국테니스협회로부터 1만 7천달러의 벌금 처분을 받았다.

 

이에 대해 페더러는 사건이 다르게 처리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세레나의 행동에 대해 "약간의 변명"이라고 말했다.


페더러는 "심판이 그 자리에서 그녀를 밀어 붙여서는 안된다. 불행한 일이지만 놀랄만한 케이스 스터디"라고 덧붙였다.

 

카를로스 라모스 체어 엄파이어가 패트릭 무라토글루 코치의 몸짓을 코칭을 규정한 후 세레나에게 규정 위반이라고 선언했다.

 

세레나는 라모스에게 "절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무라토글로는 경기중에 그가 코치 박스에서 코치하고 있었다는 것을 시인했다.


자신의 억울함을 강변하다 세레나는 코트에서 라켓을 부러뜨려 코드 위반을 지적 받았다. 세레나는 경기 뒤 징계를 받은 것에 대해 '성 차별 주의'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기사=테니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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