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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입문기...저는 우혜언니 동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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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드려요.


요기 입문기에 글을 올리는 것을 망설이다가 올립니다.


왜냐고요?


테니스를 배우고 있는 것이 아니고 언니를 통해 이곳을 알게 되었거든요..하지만 올해 첫날 우연히 친 테니스를 통해 깨달은 것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1월 1일 고등학교 학창시절 이후 처음으로 라켓을 손에 쥐고 공을 쳤습니다. 그런데 참 공도 잘 받아 쳐지고 즐겁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날의 경험과 싸이트에 들어와 깨달은 것은

라켓만 쥐고 있다고 하여 테니스 선수가 아니고 라켓을 쥐고 공을 잘 받아 쳤다고 하여 테니스를 잘 치는 것도 아니고 테니스에 대해 이론적으로 잘 안다고 하여 테니스 실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몇번의 게임에서 이겼다고 하여 제일의 선수가 아니고 오래도록 연습하고 실력을 쌓아 왔다고 하여 최고의 실력자가 아니듯

어떤 한 분야에서 실력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자기의 시간,물질,노력(고통 감수)을 투자하여 지식도 얻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실전에서  실제 경험(게임,테스트)을 통해 모자란것을 발견하고 보안하고...

 

  더 실력을 키워 그 다음 단계로 오르고 또 오르고 그렇게 하여 어려운 게임을 이겨 낼 수록 실력을 인정받고 실력자라 불려진다는 것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것이 완벽한 실력자는 아니다" 라는 것(예로 시합에서도 비리가 있고 높은 관직의 사람들도 부정을 저지르 듯이)

세상을 바라 보는 "눈"은 모두다 다릅니다.


모두다 자신이 바라본 눈으로 가치 판단 평가를 내리죠.


그리고 자기가 바라 본 그 눈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그 지식안의 양심으로 되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것 같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그 눈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모든 하나 하나에 자기를 비추어 반성하고 겸손한 자세로 아직은 나와 직접 연관지어지지는  않았지만   현재에도 각자의 있는 곳에서 서로 연관되어져 살고 있을 타인을 배려하는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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