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날들2012.05.01 06:59
많은 분들이 레슨할 때의 볼과 실제 게임할 때의 볼이 다르기 때문에 레슨무용론을 말씀하시는데 갓 입문한 초보들에게 테니스를 가르칠 땐 치기 좋은 볼과 방향을 알 수 있는 볼을 주면서 기본기술과 볼을 치는 원리를 습득하도록 하는 것이고 언제까지나 레슨을 그렇게만 하지않고 레슨자의 실력향상에 맞춰 실제게임을 가정한 다양한 레슨메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구력이 오래되고 고수가 되면 자신의 약점을 스스로 파악하여 혼자만의 노력으로 극복이 가능할 수도 있겠으나 제 경험에 비춰 보면 레슨을 일정기간 받고 나면 저의 장단점에 대해 저보다 코치가 훨씬 더 세밀한 부분까지 자세하게 알고 있는데 많이 놀란 적이 있습니다. 원포인트레슨도 있듯이 맞춤형레슨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코치에 따라 레슨비가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해도 레슨자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래도 비싼 느낌이 들고 좀 인하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코치들은 생각이 다르겠지요 ^^) 코치본인의 생계를 위해서도 한국동호인테니스의 미래를 위해서도 무성의하고 타성에 젖은 시간때우기식의 레슨을 하는 코치들이 있다면 정말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