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봄 나이 41에 테니스를 처음 접했습니다.

그것도 와이프가 등 떠밀어 나간 첫 레슨 이후 8개월째...

이젠 집에 빨리 안온다고 난립니다.ㅋ

토,일 아침에 레슨 받은 후 쭈욱 클럽 고수회원님들과 난타 및 게임...

아직 실력이 부족해 게임이 부담스럽고,미안하고,뜻대로 안되 열받고..등등

암튼 요즘 테니스로 인해 삶이 건강해졌다고나 할까?

행복하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