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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7.06.05 09:34
손무열님! 반갑고 무엇보다 테니스에 입문하신걸 축하드립니다.
테니스!
참으로 매력적인, 아니 마력이 있는 운동입니다. 배워나가면 나갈수록 더 깊고 즐거운 맛을 느끼실겁니다.
테니스는 처음시작할때는 금방 느는듯 하지만 조금 지나면 더디게 됩니다.
주가식으로 표현하자면 실력이 바닥을 다지다가 갑작스럽게 상한가를 치고
다시 바닥을 다지다가 또다시 상한가를 치고...얼마간 시간이 흐른후에 돌아보면
놀랍도록 발전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단시간에 모든것을 이루려고 하지마시고,
3년, 5년, 10년 장기적 목표를 세우시고 차근차근 훈련해 나가신다면 잘 될것이고,
지금의 슬럼프도 가볍게 느껴질겁니다.

한가지 조언을 해드리자면,
주위에 비슷한 실력의 테니스 벗을 사귀시기 바랍니다.
서로 부담없이 난타와 게임을 할수 있고 때론 서로 레슨볼도 던져주면서 함께 테니스를 배워나갈 그런 벗 말입니다.
그런 벗과 함께 테니스를 친다면 실력향상의 시간을 두배로 단축시킬수 있습니다.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테니스 치시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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