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사랑... 입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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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짬을 이용하여 테니스를 배우기로 맘 먹었습니다.

일주일 지났구요....ㅎㅎ

배우고 싶었던터라 (3번의 수강 시간이 있었지만 ) 재미있습니다.

입문기 글을 읽다보니 테니스가 생각보다 어려운가 봅니다.

어려운지 쉬운지 조차 아직 구분 안가는 초보자라 쉽게만 생각해서 몇번 배우면 재미있게 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 다들 쉽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테사랑에 빠져있는걸 보니 매력 넘치는 운동임은 확실한 듯 합니다.

사실 선수들의 테니스 치는 소리를 들으면 ..."탁...탁...탁" 기분이 묘하게 좋아진다고 해야하나...

ㅎㅎ

테니스 선생님께서 구입해주신 라켓도 오늘 받았는데요....

신나게 배워볼려구요....

테사랑...화이팅....ㅎㅎ